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 그냥 한국어처럼

You&me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24-11-30 12:46:15

영어가 들리나요?

 

전 미국에 5년 이상 살고 있지만 읽는거 아직도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문맹처럼 느껴지고 말하는 것도 

하고싶은말 다 영어로 표현 못해요.

 

정말 한국어처럼 쓰고 읽고 말하고 들리는 날이 오나요?

IP : 66.41.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0 12:47 PM (49.170.xxx.83)

    아니요
    그런 날은 안와요
    외국어으로써의 한계는 분명 존재해요.
    그냥 어제보다 나은 나에 만족하시는 게 맞아요.

  • 2. ㅠㅠ
    '24.11.30 12:49 PM (66.41.xxx.239)

    ㅠㅠ

    윗님 ㅠㅠ

  • 3.
    '24.11.30 12:54 PM (180.70.xxx.42)

    가족이 한국말 할 줄 모르는 원어민들이라며 그나마 낫지만그렇지 않으면 미국에서 30년 살아도 영어는 한국에서 열심히 한 사람보다 못한 경우도 많더라고요. 한인들 많지 않은 곳에 살아도요

  • 4. 어학은
    '24.11.30 12:56 PM (175.208.xxx.185)

    어학능력은 타고나요
    가서 아무리 오래살아도 안되는 사람은 어려워요
    어릴때 가서 학교를 다녀야하는거 같더라구요.

  • 5. ..
    '24.11.30 1:12 PM (59.14.xxx.107)

    저도 궁금해서 영어잘하는 남편한테 물어보니
    미드보면 7-80%만 들린다고 하던데요

  • 6. ㅇㅇ
    '24.11.30 1:14 PM (39.122.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목에 있든 "그냥 "은 안되죠
    각잡고 노력을 엄청 해야하는걸요
    미국서 10년살다 와도 그저그랬던 분
    한국와 어학원와 오히려 바짝 해서 늘었어요

  • 7. 새언니가
    '24.11.30 1:14 PM (211.114.xxx.107)

    외국인인데 한국말도 잘하고 읽기도 아주 잘 하세요. 그런데 당황하거나 화가나면 말하기 읽기가 고장나 본인 모국어로만 말하세요. 보는 우리는 언니가 그러는게 귀여운데 본인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엄청 부끄러워 합니다.

    결혼한지 오래 되었고 눈 감고 들으면 거의 한국인처럼 말을해도 어느정도의 한계는 있는것 같아요.

  • 8.
    '24.11.30 1:41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5학년때 이민와서 지금 50세까지 미국 살고 미국로스쿨나와서 뉴욕주변호사 뉴저지주변호사 다 취득해서 변호사로 일하는 여자분을 만났어요

    아직도 영어는 어렵습니다.

    하셔서 우리가족 모두 좌절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213 검사들은 지들이 공무원인걸 잊고 특권을 누리며 살았더만요 13 2024/11/30 1,613
1652212 본의아니게 히든페이스 무대인사 1 hh 2024/11/30 2,219
1652211 들어가도 되나요? 2 오늘 2024/11/30 981
1652210 3주이상 집 비울때 보일러 5 추워 2024/11/30 1,418
1652209 이혼숙려 짐승남이 뭔지 해서 찾아봤는데 ㅋㅋㅋ 12 웃긴 댓글 2024/11/30 6,143
1652208 노견이 아침에 천사가 되어 떠났어요 23 사랑 2024/11/30 3,562
1652207 기초수급자 혜택은 승인된 날부터 시작하나요? 4 빙빙 2024/11/30 1,156
1652206 애견 미용 학원 궁금 3 .. 2024/11/30 357
1652205 헬리오시티 온수 난방 끊겼다는데요 14 헬이네 2024/11/30 8,408
1652204 마트에서 김장 양념 주문 하신 분 계신가요? 3 ㅡㅡ 2024/11/30 928
1652203 정형돈은 진짜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하네요 ㅎㅎㅎ 27 dd 2024/11/30 7,711
1652202 다음주에 2박3일 여자둘이 갈만한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7 마음정리 2024/11/30 1,374
1652201 뼈없는부위 갈비찜맛내려면 8 여기가천국 2024/11/30 708
1652200 트렁크 재밌어요... 10 ... 2024/11/30 3,121
1652199 깔끔도 여러부류가 있나봐요 2 L나 2024/11/30 1,484
1652198 시청집회는 어떻게 되어 가나요? 8 질문 2024/11/30 1,151
1652197 독감 걸린 딸이 1 2024/11/30 1,046
1652196 꼬마가 "관장님 자도 되겠습니까?"하는 쇼츠 .. 6 ... 2024/11/30 3,547
1652195 요양보호사 부모님댁에 오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12 ㅡㅡ 2024/11/30 3,025
1652194 굽은 목과 등이 펴지면 키가 얼마나 늘어날까요 8 ".. 2024/11/30 1,996
1652193 요양둥급 받아놓고 사용을 안하면… 4 요양등급 2024/11/30 1,631
1652192 사람마다 강하게 타고난것과 약하게 타고난것이 다르쟎아요 7 2024/11/30 1,983
1652191 12월 일주일 여행갈 유럽 도시 정해주세요 7 . . 2024/11/30 1,288
1652190 오피스 프로그램 살 건데요. 3 윈도우 2024/11/30 669
1652189 정우성 일을 보다보니 21 .. 2024/11/30 7,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