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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들고 다니니까 20대 후반에도 아줌마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ㅇㅇ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4-11-30 12:35:34

1인 가구는 아니었고 엄마아빠랑 같이 살았는데

주말에는 제가 먹고 싶은 건 장바구니 들고 가서 그 때 살던 동네에 아주 가깝게 gs프레쉬가 있었는데

가서 이것저것 제가 먹고 싶은 건 사다가 엄마가 장바구니를 주길래 들고 가서 사오고 그랬거든요

겨울이라 그 당시 제가 하늘색 롱패딩을 편하게 다닐 때 입었는데

그렇게 꽁꽁 싸매고 장바구니를 들었더니

뒤에서 누가 아줌마~이러고 부르는 거 있죠.ㅎㅎㅎ

얼굴은 안 보고 차림새랑 장바구니만 보고요 머리는 길어서 포니테일로 묶고 다녔어요

그냥 롱패딩의 계절이 오니 생각나서 뻘글이었네요

하긴 벤치패딩 유행도 안할 때 롱패딩 허벅지 중간까지 감싸고 장바구니, 

뒤에서 보면 아가씨같진 않았을 수도요 ㅎㅎㅎㅎㅎ

IP : 207.244.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11.30 12:40 PM (49.1.xxx.123)

    반대로 저는 50후반인데 작년에 카키 야상 입고
    따릉이 반납한다고 앞으로 수그리고 있었는데
    학생 이거 어떻게 하는 거..?? 하던 남자 어르신 목소리에
    뒤 돌아보니 내 얼굴 보고는 어?? 아니구나? 당황해서 발길 돌리시더라고요 ㅋㅋㅋ
    당시 생머리 단발이어서 뒷모습 오해할 수 있었겠다 했어요ㅎ

  • 2. ...
    '24.11.30 12:41 PM (114.200.xxx.129)

    장바구니를 들고 하면 대충 보면 누가 봐도 아줌마죠..ㅎㅎ
    거기다가 롱패딩에 꽁꽁 싸매고 다니면요. 아마 한여름에는 그런 모습이었으면 아줌마 소리는 안들었겠죠.. 그렇기에는 간편하게 입으니까.. 누가 봐도 앳된 모습 드러나잖아요..

  • 3. 아저씨
    '24.11.30 2:15 P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전 중학교때 아저씨 소리도 들었어요
    숏컷에 안경 키가 170
    뒤에서 아저씨!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냥 호칭이지 뭐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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