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갑잃어버리는 꿈을 자주꾸네요

ㅂㅅㅈ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4-11-30 11:39:34

연달아 계속 꾸는데

무슨의미 일까요

검색해보니 

별건없는거 같은데.

지갑잃어버리는 꿈고

어떠셨는지요

IP : 210.222.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방
    '24.11.30 11:41 AM (118.235.xxx.196)

    저도 지갑이나 가방잃어버리는 꿈을 자주꾸는데 찾아보니 안좋은꿈이더라구요 돈나가는꿈 경제적으로 힘든꿈

  • 2. 경제적으로
    '24.11.30 11:44 AM (210.222.xxx.250)

    힘들지않은데.ㅜㅜ
    힘들게 될거라는 걸까요..

  • 3. ..
    '24.11.30 11:49 AM (39.118.xxx.187)

    저는 꼭 경제적인건 아니라도 속상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 4. ㅇㅇ
    '24.11.30 11:59 AM (223.38.xxx.219)

    꿈은 예언이라기보다는 자기 무의식의 반영이라고 봐야 맞죠.

    원글님은 아마도 완벽주의 기질이 좀 있지 않을까 싶고
    일상에서 실수를 잘 안 하지만, 실수할까 봐 걱정하고 챙기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거 아닐까 해요.
    꼭 진짜 지갑 분실이 아니더라도 다른, 무형의 것이라 해도 말이죠.
    최근 들어 갑자기 연달아 꾼 거라면
    뭔가 작은 걱정거리나 불안한 마음이 생긴 거 아닐까 싶고요. (세계 정세를 걱정하시나요… ㅎㅎ)

    아마 언제라도 완전히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래도 저래도 괜찮다는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면
    그런 꿈은 안 꾸게 되실 거예요.

  • 5. 원글
    '24.11.30 12:13 PM (210.222.xxx.250)

    걱정거리??불안??
    나라꼴이 좀 걱정되긴해요ㅎㅎ
    완벽주의자도 아닌 좀 칠푼인데....
    ㅎㅎㅎ
    연달아 꾸니 무슨 예지몽일까 싶고...

  • 6. ....
    '24.11.30 12:56 P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계속 꾸면 의미가 있을 거예요?
    저도 친정집에 돌아 갈 수 없는 꿈을 계속 꿔서
    엄마는 아무일 없다고 하고 해서
    그냥 지나갔는데 3년 후 친정집 건물을 언니가 몰래 팔고 횡령했다는 걸
    남에게 전해 들었어요 ㅠ
    전 외국에 나와 살아서 알 수 없었고요 ㅠ

  • 7.
    '24.11.30 1:12 PM (67.71.xxx.81)

    빨리 복권 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798 친구가 여행가면 선물 사오라고 조르시나요? 29 ㅇㅇ 2025/04/29 2,651
1706797 고2 중간고사 드뎌 내일 끝나요 5 ㅇㅇ 2025/04/29 925
1706796 타고난미녀도 관리안하면 못생겨지겠죠? 13 .. 2025/04/29 2,515
1706795 미취학이나 초저 자녀 있을 거 같아요 - 최고의 칭찬 2 2025/04/29 890
1706794 살아보니 제일 쓸데없는 배우자 조건이요 67 살아보니 2025/04/29 37,154
1706793 지인이 간병보험 이렇다고 하는데 맞나요? 6 날이좋아 2025/04/29 2,067
1706792 Ask up 이미지 .. 2025/04/29 340
1706791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3시래요 20 선거법 2025/04/29 3,606
1706790 네이버스토어앱이 생겼네요 2 .... 2025/04/29 1,314
1706789 공복에 올리브유 섭취 효과 7 유쾌상쾌통쾌.. 2025/04/29 3,944
1706788 고2 화학.물리 시험 너무 망쳤어요 11 d 2025/04/29 1,974
1706787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혜택 크게 볼까요?? 혜택 2025/04/29 416
1706786 저 (아직) 정말 예뻐요 49 믿거나 말거.. 2025/04/29 8,430
1706785 친구가 없으면 제성격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10 .. 2025/04/29 2,016
1706784 이낙연씨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24 ㅡㆍㅡ 2025/04/29 1,558
1706783 폐경전 증상인가요? 3 어휴 2025/04/29 1,664
1706782 이재명과 같은 기준으로 한동훈 턱걸이 30개 골프 270미터 이.. 11 근데요 2025/04/29 1,150
1706781 잘생긴 남자랑 결혼할 걸 그랬다 이런 글들 20 결혼 2025/04/29 3,212
1706780 세월호 리본 떼라는 말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했던 말 3 다시보는 2025/04/29 2,312
1706779 자궁경부 폴립은 거의 양성인가요? 2 ... 2025/04/29 1,126
1706778 옷 잘입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ㅠ 22 2025/04/29 5,520
1706777 과자추천 - 메론킥 ㅁㅁ 2025/04/29 1,091
1706776 매일경제, 김혜경 여사???????? 4 123 2025/04/29 2,179
1706775 아버지가 국힘당 바로미터예요 7 ㅇㅇ 2025/04/29 2,783
1706774 집에 남는 유심있는데요 4 .,. 2025/04/29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