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떤 글에
남편이 총학생회장? 출신이고
이런 일있었고, 재판 끝에 5천만원인가 떠안고 결국 갚았다던데
이번 동덕여대 일은 정말 천문학적인 숫자일거 같네요.
저 이거 학생들이 부담해야 한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50억 예상 뉴스 많은데, 아래 다른글 보니 업체예상견적은 그 보다 클거라고...
학생들이 감당 못하니(부모가 감당하는 법도 없고)
학생들에게 갚으라 하면 평생을 벌어도 못 갚고 죽을텐데
결국 학교가 부담하게 될거 같네요.
학교가 죽어도 학생에게 지우려 하면 시간이 지난수록 여론 안 좋아질거 같고
지금 학생들이 그거 믿고 날뛰는거 같아요
'야! 저거 우리한테 못 넘겨' 이러면서요.
재판을 통해 학생들에게 아주 부담스럽게 최소한이라도 넘겼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여성단체가 모아서 해주는건 말도 안되고요
'절대로 우리한테 못 넘겨. 쫄지마' 이러는 행동에 경종을 울렸으면 합니다.
총학생 나 몰라라면 너무 이기적
그러면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배임으로요.
동덕학원은 제3자가 재산손해 입혔는데 그걸 아무 이유없이 본인이 대신 물어준거라서요.
가담 안한 친구들 엄청 억울하겠어요
형사책임져야지요 자기행동
안 한 아이들 억울할거 없어요
안 한 아이들에게는 물리면 안되죠
억울하죠
나는 가담도 안했는데 학교 이미지 나락갔으니..ㅜㅜ
학교가 시설 보험 들어놨으면, 보험회사에서 보험금 지급받아 수리하고 보험회사가 학생들에게 구상권 청구할 수도 있고요. 여러 방법이 있겠네요.
학생이 미성년이 아니라면
학생 상대로 소송들어가겠죠.
학생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는데 그러기도 참 쉽지는 않겠어요.
최악의 경우 청소하는 분들이 청소하는데까지 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온갖 화학약품 사서 지워보고
미술로 승화시켜도 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그 상태로 두고 써야겠죠.
망가뜨렸으면 원상복구 해야죠
이건 기본
여기 뉴스 링크 올라왔잖아요
동덕여대는 학생 대신 부담할 의사가 없다고 뉴스 나왔잖아요
경찰 수사 의뢰해서
CCTV 추적하고
관련 학생들에게 민사 형사 책임 다 물어야죠
법적으로 성인들이니까 당연히 배상 책임 져야죠
학생들이 애도 아니고 소송들어가서 법원에서 갚으라고 판결나면 몇 년이 걸리든 갚아야죠
일을 저질렀으면 책임을 져야죠
학원은 영리기업입니다. 그렇게 연민으로 돈 갚으면 그게 법적인 문제가 되요
학교에서 부담 안한다고 했어요.
재정 더 부실해지고 운영에 미련 없으면 매각할지도.
학생들이 원하는대로 학교 없어질수도 있겠네요.
학교에서 부담하더라도 등록금에 포함시키겠죠
학교가 누굴 위해 그걸 부담해요? 불법 저지른 범죄자들 위해서요?
cctv랑 증거확보해서 물어내게해야죠. 학교도 그런상황. 만들었으니 몇퍼책임지고. 요즘애들 돈무섭고 법무서운줄알아야지. 가뜩이나 인지도낮은데 쓰레기장을 만들어놨던데.. 학비올리겠죠ㅋ
학생 대신 내줄 의사가 없다고 분명히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법원에서 갚으라고 판결나면 몆년이 걸리든 갚아야죠
일을 저질렀으면 책임을 져야죠222222
반드시 관련 학생들이 민사 형사상 책임지게 하는 선례를 만들어야 해요
학교가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뇨?
학교 책임 없어요!
은근슬쩍 학교도 책임있다 몰고가지 마세요
되면 이 사태에 참여 안한 학생들이나 남녀공학되는거에 반대하지않는 학생들도 있을거구요.암튼 이 사태와 상관없는 학생들한테 가야할돈이 엉뚱한데로 흐르는거니 그건 안되지요.
딸 전과자 만들기 싫으면 부모라도 내야죠
자식 그따위로 키워놓고 모른척하면 그게 부모예요
끝까지 추징해야지 가담안한 학생들 돈을 왜써야해요
락카칠 지을 돈낼 형편도 안되는 것들이 남의재산에 왜 그짓을해요
그러니 폭도 소리를 듣죠
시위를 하려면 이대 시위나 촛불시위처럼 남의 재산에 피해를
내지 않고 해야 지지를 받지 저런식으로 하면 어떻게 편을 들어줘요
에효..남자 전부 성범죄자 취급하고 그 난리 치더니 결국 아빠 퇴직금 털게 만들겠네요.
교내 락커칠만 문제가 아니죠
취업박람회 업체 보상
임대한 청담동 센터 보상
농성 중인 본관 얼마나 난장판 만들었는지 이건 확인해봐야 하고
다 동덕대 납쪽이들이 돈 안 내면
앞으로 집이랑 차랑
더 어린 아이들이 난장판 만들어도 보상 못 받죠
갸들도 이유야 만들어내면 될테니
정말 잘못하다간 아빠 퇴직금 털게 생겼네요
전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평화적인 시위가 더 빛이 나는데
왜 저리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거죠?
그리고 교수들 연구실도 못들어가게 막아서 업무방해,
연구 못하게 만든 기간동안 손해
다 배상해야죠.
구상권 청구해서 끝까지 받아내야죠
씨씨티비로 11명정도 특정했다는데 이걸 왜 학교돈으로 합니까?
성인인데 저런것도 감수 안하고 무책임한 일을 저질렀대요 ㅡㅡ
그리고 교수들 연구실도 못들어가게 막아서 업무방해,
연구 못하게 만든 기간동안 손해
연구실 들어가려는 교수 막으면서 성희롱 하냐고 대놓고 떠벌이는 동영상 있던데 제가 그 와이프면 명예훼손으로 따로 소송 걸거에요.
다 배상해야죠.
도파민이라는 분석도 있더라구요
어쨌든 벌어진 일
본인 행동에 반드시 책임지는
남자보다 일 잘하는 멋진 여성이 되어야죠
그게 여대의 존재 가치일테니
그리고 교수들 연구실도 못들어가게 막아서 업무방해,
연구 못하게 만든 기간동안 손해
연구실 들어가려는 교수 막으면서 성희롱 하냐고 대놓고 떠벌이는 동영상 있던데 제가 그 와이프면 남편이 말려도 명예훼손으로 따로 소송 걸거에요.
다 배상해야죠.
학교측이 법적인 절차 밟으니까 여초 커뮤 반응이, 애기들한테 어떻게.., 어린 여학생들에게 저렇게까지.., 이러는데 기가 차던데요.
근데 그런견적이 나올수가 있나요?
자동차 문짝에 흠집나면 도색만 한다, 문짝을 바꾼다, 새차를 산다 등 여러옵션이 있는데 그중 제일 비싼방식을 본거아닐까요?
최소한만 보수하는걸로 견적내고 학교와 학생이 함께 부담하는게좋을것같아요 학내문제로 싸운거고 학교는 학생 학내활동을 관리감독해야하니까요
까지 털게 생겼네요
집안 살림 거덜나겠네요
CCTV로 특정했다니...
근데 그런견적이 나올수가 있나요?
자동차 문짝에 흠집나면 도색만 한다, 문짝을 바꾼다, 새차를 산다 등 여러옵션이 있는데 그중 제일 비싼방식을 본거아닐까요?
우선은 학교가 처리하고 받아내겠죠
고소당한 학생들은 형량 낮추려면 우선 부모돈으로 공탁금 내야될꺼고, 자기명의 재산 있는 애들이나 주동자 대상으로 압류 들어오고.
금액이 너무 크니 그렇게 해도 다 회수가 안될텐데 언제까지 추심할건지 모르겠네요. 평생을 갚아도 못 갚을텐데요.
갚아야합니다
학교회계상 대납이 어렵다니 다행이네요
"동덕여대 드디어 견적업체나갔는데 ㄷ"
청소업체의 관점에선 거의 전쟁같은 특수재난 상황이라네요ㄷㄷ
실제는 사진으로보는것보다 50배수준이고
언론보도 추정액보다 더 나올것같다고 ㄷ
https://m.blog.naver.com/taxi369/22367774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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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올라온 글이잖아요
여러옵션이 있는데 그중 제일 비싼방식을 본거아닐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교상황을 보세요. 여러옵션이요?
어떤 옵션이 있는데요?
처음에 아세톤으로 지우면 된다
300만원이면 충분하다
빗물에 다 지워졌다
이런 언플을 믿으시는건가요?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전문 청소업체에서 동덕 여대 직접 둘러보고는 언론보도 추정액보다 더 나올 것 같다고 하잖아요
위에 링크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