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장남이랑 결혼 하는데
차남이 2년전 먼저 결혼을 했다네요
동서될 사람 부모님이
언니부부( 저희 언니) 만나서 식사 대접 하고 싶다고
사돈될분 통해서 연락이 왔다네요
이런 경우도 있는지?
언니가 이런 경우도 있냐고 어떻게 하냐고 하네요
동서될분 부모를 결혼전에 왜 만나는지?
만날 필요 없는 남 아닌가요?
그쪽에서 아주 적극적이라
사돈될분도 실례지만 연락 하셨다네요
조카가 장남이랑 결혼 하는데
차남이 2년전 먼저 결혼을 했다네요
동서될 사람 부모님이
언니부부( 저희 언니) 만나서 식사 대접 하고 싶다고
사돈될분 통해서 연락이 왔다네요
이런 경우도 있는지?
언니가 이런 경우도 있냐고 어떻게 하냐고 하네요
동서될분 부모를 결혼전에 왜 만나는지?
만날 필요 없는 남 아닌가요?
그쪽에서 아주 적극적이라
사돈될분도 실례지만 연락 하셨다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요. 결혼식 아니면 만날 일도 없는 사이 같은데
그쪽이 매우 오버하시네요
결혼준비로 바빠 여력이 없다고 얘기하심 어떨까요?
뭐 어차피 결혼하면 만나고 볼 사이인데 미리 좀 보면 어떤가 싶은데요.
세 부부가 다같이 만나자구요??
흔치는 않은 일인네요. 서로 좋을일보단 안좋을 일이 많아 조심스러울거 같은데.
오지랖넓은 분들인가봐요. (사업하나?)
열린마음으로 만나실 성격 아니면
사양하셔도 될 거 같아요.
마음 불편하게시리.
동서 부모님은 동서 아이 돌쟌치때나 보게되는거 아닌가요? 살면서 많이 보게되는 사이는 아닐텐데요
그쪽에서는 만날일이 1도 없죠... 동서 부모님을 왜 봐요.. 동서 부모님은 길가다가 봐도 모를정도로 완전 남중에서도 남 아닌가요.???
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엄마 저희 친가 숙모들이랑 엄청 친하게 지냈거든요... 다 가까운곳에서 사셔서.,.. 등산도 자주 가고 여행도 3명이서 자주 가고... 큰어머니는 타지역에 살아서 잘 못봤는데.. 숙모들은 저희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코드 잘 맞아서 자주 어울리는건 어릴때 많이 봤지만.. 그래도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숙모 들 친정 부모님 만난적은 없을것 같은데요..
흔치 않은 경우네요.
그쪽에서는 만날일이 1도 없죠... 동서 부모님을 왜 봐요.. 동서 부모님은 길가다가 봐도 모를정도로 완전 남중에서도 남 아닌가요.???
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엄마 저희 친가 숙모들이랑 엄청 친하게 지냈거든요... 다 가까운곳에서 사셔서.,.. 등산도 자주 가고 여행도 3명이서 자주 가고... 큰어머니는 타지역에 살아서 잘 못봤는데.. 숙모들은 저희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코드 잘 맞아서 자주 어울리는건 어릴때 많이 봤지만.. 그래도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숙모 들 친정 부모님 만난적은 없을것 같은데요.. 돌잔치도 내가 직접 참여해서 보는건지 친정 부모님이 사위 형제들 돌잔치에는 참석 안하잖아요.
이런 경우 처음듣는데 ㆍㆍㆍ
서로 인연이나 안부를 아는 사이라면 미리 식사하며
좋은 인연을 축하하겠지만
서로 잘지내자는 의미인 것은 이해하지만
엄청 피곤한 스타일인 경우가 크다고 생각되고 부담스럽겠습니다.
딸의 동서살이?를 미리 정리까지하고 사돈집 형편이 어떤지 살피러 오는 경우라 오해?살 행동인거 같아서
오지랖이 태평양인거 같아서 별루일거 같아요
돌잔치에도 언니부부가 참석 할일은없죠
참석하나요?
제 친구 동서 엄마가 저런식으로 다가왔는데,
그 후로 진짜 이상한 짓 많이 했어요.
다같이 잘 지내자 이게 아니고
결국은 본인딸 편하게 하려고
별 희한한짓 함
아니 왜???????
윗동서 유세하지 말라고 부탁이라도 할 셈인가....
언니분 입장에서는 딸의 동서 부모를 내 딸 결혼식, 내 사위형제 결혼식, 사돈 환갑이나 칠순 혹은 팔순행사때, 사돈 장례식 이 정도에나 보는 사이죠.
만나면 어렵고 불편한 사이니이 그냥 결혼식 준비때문에 바빠서 안되겠다 거절하세요.
만나서 좋을 일 보다 안좋을 일이 더 많은 만남일거에요
시동생 부인이 마마걸에 장모가 올가미 스타일인가봐요.
자기 딸 힘들게 하지 못하게 미리 살펴보고 단도리 치려고 만나자는 느낌이네요.
원글님 언니 부부는 참석안하죠... 언니 부부 말고 원글님 조카만 참석하잖아요.. 동서지간이고 시조카이니까... 거기는 돌잔치 한다면 조카는 가야죠...
종교인들같네요.
아니면 사돈네가 장애가 있다든가.
원글님 언니 부부는 참석안하죠... 언니 부부 말고 원글님 조카만 참석하잖아요.. 동서지간이고 시조카이니까... 거기는 돌잔치 한다면 조카는 가야죠...
솔직히 110님이 이야기 하는 그걸 아니고는 보통 사람들은생각도 안할 부분일것 같아요...
사돈끼리는 뭐 어울리는 경우는있다고 하던데.. 동서집안 부모님을 만날일은 거의 아예 정말 드물것 같아요..
듣도보도 못했어오
사돈의 사돈끼리 왜 만나요 사돈이 얼마나 어려운 사이인데
자기딸에게 형님노릇하지말라고 당부하려는건지
정말 극혐이네요.
아니 이 무슨 근본없는 요구인지.
어려운 줄 안다면서 연락한 예비 사돈댁도 문제가 심각 한데요!
원글님 언니 부부는 참석안하죠... 언니 부부 말고 원글님 조카만 참석하잖아요.. 동서지간이고 시조카이니까... 거기는 돌잔치 한다면 조카는 가야죠...
솔직히 110님이 이야기 하는 그걸 아니고는 보통 사람들은생각도 안할 부분일것 같아요...
사돈끼리는 뭐 어울리는 경우는있다고 하던데.. 동서집안 부모님을 만날일은 거의 아예 정말 드물것 같아요.. 사돈끼리야 손주 라는 공통된 이야기거리가 있으니 그런이야기 하고 어울린다고 해도 .. 이야기 할거리가 아예 없잖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어려운 자리예요 .. 말한마디 잘못하면 내자식한테 꼬투리 잡힐수도 있는거구요
언니네가 유명하거나 큰 사업을 하거나 권세있는 댁인가요?
참 첨 듣는 사례인데 덕보려는 경우 아니면 간봐서 자기네 위세 과시하고 누르려고?
원글 언니네가 이름있는 사업체 운영하거나...원글 형부가 직업이 남들이 선망하는 직종인가요?
인맥 넓히는데 막 몰두하는 사람들은 그러기도 하죠. 약간의 끈이라도 잡고 인맥 잡으려고 그러기도...
평범한 집안인데도 그러는거면..........뭔가 좋은 의도는 아닐듯~
동서가 마마걸인가봐요.
내 딸 잘 봐달라는 얘기하려나 본데
만나서 좋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훈계나 부탁이겠지.
동서도 걱정이긴 하네요.
엄마가 뒤에서 다 코치할 듯.
듣지도 보지도 못했네요.만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저렇게 평범하지 않게 행동하는 경우는 대체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던데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은 아닐 듯.
헐
차남의 아내의 부모, 즉 차남의 장인장모가 어지간히 딸 내외에 간섭하는 타입같네요
그런 자리는 나가지 마세요
그런 부모 아래 자란 딸들은 둘 중 하나인데
엄청 쎄거나 엄청 악하거나
조카보고 조심하라고 하세요
자기딸이 걱정되어 그러는거 같은데 오바육바네요
거의 만날 일 없는 관계에요
부담백배자리이니 사양하세요
오버네요 만날 없는 사인데..
사돈도 볼 일이 많이 없는데 다른 며느리의 부모라니 어이가 없네요. 저는 절대 만나서 좋을건 없을것 같구요. 그냥 적당한 핑계를 대고 거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말이 심하긴 하지만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낄끼빠빠를 못하네요. 중간에서 중재 못하는 사돈도 좀 그렇네요.
언니가 부산 살아서 만날려면 서울가던가
그쪽이 부산 와야 하는데 서울은 이렇게도 만나냐 해서요 ㅎ
서울이고 어디고 간에 그런 일은 금시초문이라고들 한다 하세요. 그사돈이고 이사돈이고 간에 사돈들이 좀 이상한 듯.. 조카따님이 고생 좀 하겠어요.
처음 들어보네요
평생 만날 일 없는 사이일텐데요
결혼식날 간단한 인사하면 됩니다.
저희 아들 결혼식 때 날잡은 딸아이 사돈도 오셨고
식장 입구에 서서 혼주들이 손님맞이할 때 저희부부가 딸아이 예비시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사위를 통해서 결혼식 때 뵙겠다고 연락드리세요.
안되는건 안된다는 단호함도 필요합니다.
결혼 전부터 끌려다니면 계속 그럴 일이 생길 수 있어요.
부산 산다니 뭔가 덕보려 그러는거다에 소중한 100원 겁니다
저런 안하무인 나르들 치고 정상 잘 없어요
서울에서 그렇게 만나는집 없어요 이상한 상황이니 거절하세요
결혼식날 잠시 인사하는 사이지요 무슨 따로 식사를.해요
저흰 시어머님이 양쪽 사돈 다 끼고 밥먹고 어울리고 싶어하셨음요
저희 동서네랑 저희 친정 어찌어찌 둘러서 ㄱ거절했음에도 수시로 어울리자고 하섰는데
저희 시어머님이 참 비상식적이고 많은 일들을 벌이셔서 다사다난 했었어요
이것도 참 이상한 경운데 사돈의 사돈이 보자는 건 진짜 더 이상한 것 같구요
비상식적인 요구를 하는 사람들에 그걸 전하는 예비사돈까지 전 좀 생각을 해볼것 같아요
사람들 많아요.
저희 언니는 3교대로 아주 힘든 일을 하고 있어서 시간만 나면 집에서 쉬고싶어 하는데 안사돈이 전화를 엄청 해대고 자꾸 만나고 한대요. 계속 바쁘다고 거절을 해도 어떻게든 약속을 받아내려 하고 계속 거절하면 딸 시집살이 시킬까봐 어쩔수 없이 한 달에 한번씩은 만나는데 짜증나 죽겠대요.
대화도 안통하고 취미도 달라 서로 만나도 재미가 하나도 없는데 왜 자꾸 만나자고 하는지 모르겠대요. 게다가 만나자고 귀찮게는 하면서 밥값은 늘 언니네가 낸대요. 형부가 돈 내는거 가지고 미적거리는 꼴을 못 보시는 성격이라 그쪽에서 계산할 생각이 없어 보이면 그냥 형부가 내시기 때문에 더 만나기 싫다고 몇년뒤 퇴직하면 아주 먼 곳으로 이사한다 벼르고 있어요.
살다 살다 사돈보기 싫어 이사간다는 사람도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