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세코 정우성 글 첨써보는데 가식이라

ㅇㅇㅇ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4-11-30 11:14:59

욕먹는거잖아요

지금 시국이 이런데 고현정 정우성으로 떠들석한것도 맘에 안드는 1인이예요

맨날 난민을 받아들여야한다 어쩌고 사람들 속 뒤집어지게하고

세상 혼자 휴머니스트인양 설교하며 대중들 가르치려들고

빡친 네티즌들이 그럼 니네집에 난민들 데려가서 모시라하니 뭐 내가 왜그래야 하냐고 했다던가?

안그래도 앞뒤안맞고 가식적인데

그렇게 난민타령 하면서 선한영향력 퍼트리는척 하더니 정작 자기피 물려받은 자식은 안키우고

사람들이 뭐라하니 양육비로 끝까지 책임은 지겠다다는데 그간 지켜본 사람들은 하는행동이 넘나 별로라 말이 나오는거죠

휴그랜트 혼외자 그렇게나 생기고 결혼은 안해도 애들 당연한듯 챙기고 섭섭치않게 보태주고 교류하고 그러고 살잖아요

미국 유럽(영국)이라 사고방식이 좀 더 자유로워 그런것도 있지만

해외서도 혼외자 무시하고 숨기고 1원한푼 원조안해주다 소송 당하는 인간들도 많고 그나라 사람들도 욕들 많이하는데

최소 휴그랜트는 그렇진 않고 자기새끼는 잘 챙겼잖아요

 

애초에 지 자식도 안챙기면서 난민들 챙기라며 잘난척하고 설교나 안했으면 뭐라하는것도 지금보단 훨씬 덜했거나 한 2,3일떠들고 조용했겠죠

 

IP : 118.176.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0 11:15 AM (118.235.xxx.206)

    내가 왜 그래야 하냐 한적 없어요.

  • 2. ..
    '24.11.30 11:17 AM (211.234.xxx.240)

    혼외자가 있거나 말거나인데
    나이스한 미중년, 선한 영향력, 여자보다는 우정 이미지 메이킹하던 사람이
    오래 사귄 여친 두고 한참 어린 다른 여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하고 dm으로 질척하게 여자들 만났다는 게 완전 깨는 거죠

  • 3. 지겹다
    '24.11.30 11:18 AM (211.60.xxx.148)

    뭔 연구씩이나 하고 있는지..
    그만 하세요.
    진짜 공해네

  • 4. ???
    '24.11.30 11:18 AM (121.164.xxx.20)

    난민 주장은 싫었지만,
    난민이랑 서로 이해관계 맞아서
    남녀 즐기고 살았나본데 본인 사생활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 5. ..
    '24.11.30 11:20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욕하는 이유도 참 다양하네
    가식적이지 않는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말해봐요
    궁색하게 갖다 붙이지 마세요
    그냥 입터진거지 욕하고 싶어서.

  • 6. 특검법
    '24.11.30 11:21 AM (14.63.xxx.106) - 삭제된댓글

    그런데 김건희 특검법은 어찌 돼가는지 아시는지.

  • 7. ...
    '24.11.30 11:21 AM (122.40.xxx.155)

    차라리 그 오래된 여친이 난리치는 인터뷰라도 나왔으면 끝날라나요..여친도 가만히 있는데 난리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8. ㅡㅡ
    '24.11.30 11:22 AM (125.176.xxx.131)

    오래 사귄 여친 두고, 한참 어린 다른 여자와 섹파 만들어서
    몸따로 즐기고, dm으로 여러 여자들에게 껄떡대며 문어다리로
    만났다는 것 때문에
    실망한거고 이중적이라는거죠.
    전형적인 양아치 쓰레기 스타일.

    정우성 아니고 일반인 남성이 그렇게 살았으면,
    사람들이 입에 거품물고 욕했을텐데
    정우성이니까 팬심으로 감싸주는 거지.
    본인이 당했거나, 본인 딸자식 일이었다면
    천인공로할 일이죠!!

  • 9. 이중적 잣대
    '24.11.30 11:26 AM (219.241.xxx.152)

    오래 사귄 여친 두고, 한참 어린 다른 여자와 섹파 만들어서
    몸따로 즐기고, dm으로 여러 여자들에게 껄떡대며 문어다리로
    만났다는 것 때문에
    실망한거고 이중적이라는거죠.
    전형적인 양아치 쓰레기 스타일.

    정우성 아니고 일반인 남성이 그렇게 살았으면,
    사람들이 입에 거품물고 욕했을텐데
    정우성이니까 팬심으로 감싸주는 거지.
    본인이 당했거나, 본인 딸자식 일이었다면
    천인공로할 일이죠!! 22222222222222

    정우성 아니었어봐
    거의 죽이려 했을거면서
    문어다리 섹파도 용서하는 팬심

  • 10. 부끄럽다
    '24.11.30 11:43 AM (175.199.xxx.86)

    https://cafe.naver.com/jaegebal/5429863?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

    난민 찬성에 대한 의견?? 내 얼굴이 다 화끈해요.
    논리력도 부족한 사람이 사생활도 문란하면서 저런 말하고 다니는거 못봐주겠어요.
    셋 중 하나만 하든가

  • 11. 은행나무처럼
    '24.11.30 11:46 AM (118.235.xxx.34)

    난민과 혼외자를 왜 연결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찌라시로만 10년 여자친구가 있다 98년생이 있다였지 시기가 정확하게 밝혀진건 아니에요.
    더욱이 섹파였는지 잠깐의 헤어짐에 만났는지도 정확하지 않아요.
    그랬다더라잖아요.
    더욱이 너무나도 개인사적인 일입니다. 본인들이랑 얽힌일도 아닌데 판깔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싫으면 보지마세요~.
    이변헌도 당당히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하고 그걸 증명하는 마당에대체 싱글남이 카사노바든 뭐든 그게 뭔 상관입니까?

    그리고 임신=결혼이라는 공식이 어딨나요? 낙태는 여성의자기결정권이라면서요. 허용하라면서요. 낳으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초지일관 반대했다는데 상대방의 의사와 반하는 행동을 해서 온갖 욕은 혼자 받게하고 뒤로 쓱 피햐자 코스프레하는 그녀도 좋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이 반대하는 아이 낳았을때는 본인이 혼자 잘 키우겠단 결심이 선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본인도 이것저것 잘 계산했겠죠.
    피임은 남자혼자 합니까? 당신딸이 원나잇으로 임신했는데 임신사실 알고 맘에도 차지않는 남자가 주구장창 결혼허겠다고 했다면 애 낳고 결혼하러고 하시겠어요?
    제 딸은 절대 반대네요.

  • 12. 203
    '24.11.30 11:55 AM (125.185.xxx.9)

    참 사설이 구구절절 길기도 깁니다..ㅋㅋㅋ
    맹세코....ㅋㅋㅋ
    난민과 혼외자가 도대체 뭣때문에 연결되는데요???????

  • 13. ㅅㅅ
    '24.11.30 12:14 PM (58.234.xxx.21)

    선한 영향력 이미지 메이킹 하던 사람이
    오래 사귄 여친 두고 한참 어린 다른 여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하고 dm으로 질척하게 여자들 만났다는 게 완전 깨는 거죠22222

  • 14. 하늘에
    '24.11.30 12:39 PM (175.124.xxx.17)

    어느 순간 진보쪽 지지자들이 정우성 옹호한다는 프레임을 씌워 입닥하게 만들려는 이들이 너무 많아짐.

  • 15. 난민과
    '24.11.30 1:03 PM (211.36.xxx.85)

    혼외자가 연결되는 이유는, 인간애에 호소했기 때문이죠.

  • 16. ..
    '24.11.30 1:46 PM (218.158.xxx.163)

    https://theqoo.net/hot/3501744140?filter_mode=normal&page=3

  • 17. ............
    '24.11.30 7:07 PM (58.29.xxx.1)

    저기요. 정우성이 자기 핏줄을 난민처럼 키우겠어요?
    엉뚱한데 갖다붙이지 마세요.
    결혼생활이 싫다는거지, 애한테 어떻게 대할지 님이 무당이에요?

    그리고 난민문제는 우리나라가 유독 그 문제에 있어서 편협하고 배려심이 없는거지
    우리나라도 625로, 독립운동으로 난민 처지였던 분들 다들 외국에서 받아줘서 사셨어요.
    인도적인 문제인데 난민 받아들이자는게 뭐 그렇게 고까우셨어요.
    어차피 그 사람들 아파트 한채씩 줘도 들이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 안전하게 살면서 본인들이 노동으로 돈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노동력 부족하고 세금낼사람 부족한 한국에선 오히려 받아줘야 할 사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941 (답변절실)밀레 식세기 쓰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5 답변 절실 2024/11/30 1,150
1651940 김장 김치 푸른 잎 처치 곤란? 13 궁금 2024/11/30 2,877
1651939 고수 어떻게 써 버릴까요 13 ㅇㅇ 2024/11/30 1,155
1651938 블로그에 할아버지 사진 올렸는데 5 2024/11/30 3,124
1651937 학교나 학원선생님들도 말을 가려야하실것 같아요 7 2024/11/30 2,573
1651936 엄마빼고는 다정한 아들 어쩌죠? 7 아오 2024/11/30 1,881
1651935 집중력 높은지 확인하는 방법 1 2024/11/30 2,442
1651934 무당집안의 신내림 궁금해요 16 무당전문가 2024/11/30 3,913
1651933 맛없는 배는 5 2024/11/30 1,014
1651932 한화오션은,,, 2 ㅡ,,- 2024/11/30 1,135
1651931 중패딩 좀 봐주세요 4 bb 2024/11/30 1,116
1651930 사람이 선한것과 바람끼는 별개일까요? 25 .. 2024/11/30 3,808
1651929 아이 롱패딩을 오늘 아울렛에서 샀는데 글쎄!!! 20 이상 2024/11/30 9,486
1651928 요즘 골프 스키 인구 많이 줄었나봐요. 11 2024/11/30 4,886
1651927 당사자 면전에 할 수 없는 얘기는 글로도 안썼으면 좋겠어요 3 00 2024/11/30 711
1651926 겨울에는 갈만한 곳이 너무 없네요 5 ... 2024/11/30 2,652
1651925 네이버멤버십 넷플릭스요 질문좀요~~~ 5 ㅇㅇ 2024/11/30 1,894
1651924 최소공배수 구하는데 헷갈려요 4 2024/11/30 986
1651923 오늘용평스키장 다녀오신분 2 ㅇㅇ 2024/11/30 1,215
1651922 중등 아이 영어 학원 안다니고 인강들으면 어떨까요? 7 영어학원 2024/11/30 1,040
1651921 김장하려고 보니 멸치액젓속에 하얗게 7 김장 2024/11/30 2,138
1651920 소설이라도 책을 읽는 게 나을까요? 17 .. 2024/11/30 2,922
1651919 아들이 살고싶지 않다고하네요 95 ... 2024/11/30 25,989
1651918 시댁 김장에 안갔더니 34 허허 2024/11/30 11,148
1651917 50대.. 눈 밑 잔주름(얇은 습자지 구겨진듯) 회생 방안을 찾.. 6 아프고 나니.. 2024/11/30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