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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의 없는 출산은 폭력

폭력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24-11-30 10:51:14

법적으로 제지를 받지 않을 뿐

남성의 동의 없이 아이를 출산하는 것

왜 자유라고 표현하는지 이해 안 됩니다

동의 없이 출산했으면서 왜 양육의 도움은 아버지의 역활까지 요구합니까?

아이를 생각해서 경제적 지원까지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성폭력무고죄 이진욱 사건 전말 읽어보세요

여자가 이진욱 앞에서 자위도 함

행위도중 안에 싸라고 해서

이진욱이 하다가 멈췄다는...

멈춘 이진욱이 대단하긴 함

절대 평범한 여자 아님

 

그리고 그 여자는 얼굴이 알려져서

아이를 출생하면 그 아이가 누구의 사생아인지 온 세상이 알려질텐데

그 여자는 왜 아이의 인생을 생각해 주지 않는 걸까요?

혹은 아이를 미끼로 결혼이 가능할꺼라고 혼자 계산한건 아닌지

 

진짜 아이의 인생을 생각한다면 동의 없는 출산을 자유라고 표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혼 관계에서 바람핀건

정직하지 못했다고 비난 가능하나

아버지 역활 어쩌구 비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남자라도 동의 없이 아이 낳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끔찍할듯

합의한 성행위고 피임 실패는 쌍방 잘못입니다

세포 상태의 낙태를 죄라고 표한한다면

사유리 아들이 아빠 찾는 거 보세요

이 사건을 시작으로

12주 미만이라도 낙태를 허용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재산이 많은 사람은 사기꾼을 조심해야 하고

잘난 남자는 씨도둑을 조심해야 하고

나이가 50이 넘었으면 별별여자 겪었을것이고

연예인 성폭력 사건도 잘 알것이고

알아서 조심하지 않았을까요?

하룻밤 경험하는 것으로도 행복해 할 여자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50 넘어서 터진 사건이라면 이 남자가 조심하지 않아서 생긴 사건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

트릭은 아직 밝혀진 전말이 아니니 인신공격에 해당되어서 지웁니다

 

 

IP : 27.126.xxx.11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24.11.30 10:53 AM (59.9.xxx.237)

    외국언론에서 한국 이상하다 할까요.
    원글님 의견에 백프로 동의

  • 2. 공감합니다
    '24.11.30 10:53 AM (118.235.xxx.124)

    내가 남자라도 동의 없이 아이 낳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끔찍할듯2222

  • 3. .....
    '24.11.30 10:54 AM (118.235.xxx.49)

    남자들 그렇게 낙태하는 여자들 욕하더니
    자기가 즈낌없단 이유로 콘댐 안쓰고 사정해놓고
    애아빠 될까봐 걱정은 되나봐요.
    애아빠 되기 싫으면 임하세요.

  • 4. 공감
    '24.11.30 10:57 AM (180.229.xxx.164)

    내가 남자라도 동의 없이 아이 낳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끔찍할듯3333

  • 5. ㄴㅌ
    '24.11.30 10:58 AM (223.38.xxx.226)

    근데 정우성은 출산에 반대하진않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여친?과 아이 키우려고했다는거 같은데요
    임신의도는 없었고 당황했겠지만 아이생긴거알고나서의 판단은 대중들 억측이 심한듯해요

  • 6. ...........
    '24.11.30 10:58 AM (218.147.xxx.4)

    원글님에 백퍼 동의!!!!!!!!!!!!!!!!!!!!!!!!!!!!

  • 7. ㅋㅋ
    '24.11.30 10:58 A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피임없는 임신은 폭력

  • 8. ㅋㅋ
    '24.11.30 10:59 AM (223.39.xxx.251)

    피임없는 섹스는 임신각오

  • 9. ...
    '24.11.30 11:00 AM (180.66.xxx.165)

    피임 안하면 임신 가능한 거 모르나요

  • 10. ...
    '24.11.30 11:01 AM (59.19.xxx.187)

    원하지 않는 임신일 경우
    초기에 알았으면
    선택할 수 있었을텐데...
    피임 실패는 쌍방잘못 맞구요
    출산도 여자 권리 맞는데
    결혼이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1. ...
    '24.11.30 11:01 AM (221.162.xxx.205)

    그게 낙태하라는거잖아요
    낙태하라는게 폭력이지
    출산에 동의라니 이게 무슨 해괴망칙한 소린지

  • 12. ..
    '24.11.30 11:02 AM (61.253.xxx.240)

    피임안한건지 피임했는데 실패하고 임신된건지 알수없고
    피임을 안했다한들 둘의 합의에 의한거잖아요
    양측이 다 피임할수있으니까요

  • 13. 왜 언론에 노출하냐
    '24.11.30 11:02 AM (27.126.xxx.117)

    정우성이 낳았으면 내가 키우겠지만
    결혼은 안 된다고 했는데
    여자 맘대로 언론에 노출
    정우성이 결혼을 미끼로 성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정 키우고 싶었다면 엄마의 마음이라면 언론에 노출 안했겠죠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유전자가 정우성이랑 섞였으니
    지 맘대로 사는 정우성 2세 탄생인거죠

  • 14. ㅇㅇ
    '24.11.30 11:02 AM (220.89.xxx.124)

    낙태하면 범죄라고 몰아붙이면서

  • 15. 이게 맞죠
    '24.11.30 11:03 AM (220.89.xxx.218)

    저도 여자지만 이 논리에 동의해요.
    섹스는 섹스이고
    임신은 생명에 관한 문제이니
    다른 시각에서 봐야죠.
    이기적인 여자이고 평범한 엄마는 아닌 듯.
    정우성이 아빠이니 낳았다는 것에 심증이 기울어져요.

  • 16. ....
    '24.11.30 11:03 AM (124.111.xxx.163)

    내가 남자라도 동의 없이 아이 낳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끔찍할듯 4444

    여자는 일부러 애 낳은 게 사실 아닌가요?
    무슨 피해자인 착을 하는지.

  • 17. ...
    '24.11.30 11:03 AM (211.36.xxx.155)

    그럼 생명을 죽여요?
    다들 그러고 사나?

  • 18. ..
    '24.11.30 11:04 AM (61.253.xxx.240)

    피임안한거 따진다면 사후피임도 있지만 본인몸생각해서 사후피임 안했다 만에하나 애생겨도 나을거다 라면 피임안한것의 무게는 여성측에 조금더있네요
    처음부터 관계도 둘다합의 양측 피임방식이나 피임 여부도 둘다합의한걸테니 잘못이 있어도 둘다한테 있는거지.. 피임 잘못 만큼은요 양자 동일함

  • 19. ....
    '24.11.30 11:05 AM (58.120.xxx.143)

    내가 남자라도 동의 없이 아이 낳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끔찍할듯4444444

  • 20. ...
    '24.11.30 11:07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낙태하면 범죄라고 몰아붙이면서
    ??
    누가요? 일반인 누구도 함부로 그런말 안하는 시대아닌가요? 낙태금지가 합헌이냐 위헌이냐는 전세계적으로 아직도 논쟁많죠

  • 21. 이제
    '24.11.30 11:07 AM (118.235.xxx.121)

    낙태하는 여자른 비난하지 말거나
    혼자 출산해서 애키우는걸 욕하지 말거나 해야죠
    낙태해도 욕하고 애낳아도 욕하고..이건 말이 안되는거

  • 22. ㅇㅇ
    '24.11.30 11:08 AM (211.234.xxx.245)

    남자의 선택은 섹스 시 철저한 피임까지.
    이후에는 여성의 몸이고 여성의 선택이 맞죠.
    그걸 남자들이 못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임신 이후에도 남자가 섹스 같이 즐겼으니 여성의 몸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착각'인거죠. 연애한 것도 아니고 섹스파트너였다면서 무슨 권리를 그렇게 주장하고 싶은지....
    돈 주고받는 성매매였다면 차라리 모르겠는데 문가비가 돈을 따로 받은.것도 아니고 문가비 몸은 문가비 마음대로 하는 게 맞죠.
    정우성은 그거 알고 피임 잘 해서 섹스했어야 했던 거고요.

    섹스할 때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끝난 거고
    이후에는 여성의 마음을 돌리거나 사로잡거나 하는 선에서 끝난 거죠.
    그런데 정우성은 문가비 마음을 돌리는 데서 실패한 거고요.
    치열한 논의 끝에 합의가 안된 것도 동의를 안 구한 거잖아요?
    여자만 결혼을 원할 수도 있지만 남자만 원할 수도 있죠?
    남자 마음대로 낙태를 하건 남자랑 결혼을 하건 해야 속들이 시원한 건지...

  • 23. ...
    '24.11.30 11:09 AM (61.253.xxx.240)

    낙태하면 범죄라고 몰아붙이면서
    ??
    누가요? 일반인 누구도 함부로 그런말 안하는 시대아닌가요? 낙태금지가 합헌이냐 위헌이냐는 전세계적으로 아직도 논쟁많죠

    그리고 맥락이 어긋났어요 정우성이 낙태 강요 한적도 없으니까요 출산 비동의 까지 표명했다해도 낙태강요와는 다르죠. 낳고나서도 양육비 지급 하겠다했고

  • 24. ..
    '24.11.30 11:10 AM (223.62.xxx.165)

    뭔 콘돔속 정자를 주입해… 트릭이 있을거라느니
    여자쪽 음모로 임신했다는…
    이게 82 사고수준이네요

  • 25. ..
    '24.11.30 11:13 AM (223.62.xxx.143)

    여자한테만 엄마의 마음으로 혼자 숨기고 살라는거 보면 50년대 영화에서만 보던 마인드맞네요.

  • 26. ...
    '24.11.30 11:13 AM (115.22.xxx.93)

    정우성 아이니까 낳았겠지도 심증
    낙태종용했겠지도 심증
    서로 추측하고 있는건 마찬가지
    서로 그랬을거같은거도 마찬가지.

  • 27. ..
    '24.11.30 11:13 AM (61.253.xxx.240)

    뭔 콘돔속 정자를 주입해… 트릭이 있을거라느니
    ㅡㅡㅡ
    저도이부분은 안썼어야했다 생각해요

  • 28. 입다문 정우성
    '24.11.30 11:15 AM (27.126.xxx.117)

    정우성이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여자의 비난은 입다문 거로 보입니다
    할 말은 많으나 내가 참는다로 보였어요

  • 29. ...
    '24.11.30 11:17 AM (223.38.xxx.251)

    내가 남자라도 동의 없이 아이 낳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끔찍할듯555555

  • 30. ㅇㅇ
    '24.11.30 11:17 AM (185.107.xxx.151)

    이정도면 망상장애 수준

  • 31. ㅇㅇ
    '24.11.30 11:20 AM (118.217.xxx.155)

    철저한 피임 없는 섹스는요?
    그건 폭력이 아닌가요?

    '둘 다' 즐긴 건데?? 여자는 낳아서 키우는 걸 선택한 거고 남자는 뭘 했는데요?
    피임없이 성관계할 때는 신나고 임신은 허락받고 하라는 건 또 뭔지...

  • 32. ㅇㅇ
    '24.11.30 11:21 AM (118.217.xxx.15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친부 양욱비 청구는 도덕 이전에 합법적 권리입니다.

  • 33.
    '24.11.30 11:22 AM (1.176.xxx.174)

    콘돔 주입은 너무 나간거고 즐기다가 임신 출산한 경우에 출산은 여자가 선택했고 남자가 양육비는 부담하지만 아버지 역활까지 여자측에서 요구하는게 맞나의 문제는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남자도 얼떨결에 아이가 생겨버린건데요.

  • 34. ㅇㅇ
    '24.11.30 11:24 AM (118.217.xxx.155)

    그리고 친부 양육비 청구는 도덕 이전에 합법적 권리입니다.
    그리고 낙태해도 걸레네 창녀네 욕했을 거면서....
    낳아도 ㅈㄹ, 안 낳아도 ㅈㄹ
    그러니 여자들이 연애도 섹스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죠.
    페미니스트라서가 아니라 사회적 시선이 오로지 여자에게 책임을 묻고 마녀사냥하는 분위기라.....

  • 35. ㅡㅡ
    '24.11.30 11:26 AM (125.176.xxx.131)

    사랑하지않고 책임질거 아니고,
    쾌락만 즐기고 싶다면 조용히 방구석에서 마스터베이션이나 할것이지...
    추파던져서 연애걸어놓고,
    아기생기니. 난 너랑 사귄적 없어. 시전
    에라이...찌찔한 놈

  • 36. ...
    '24.11.30 11:26 AM (39.125.xxx.94)

    내가 남자라도 동의 없이 아이 낳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끔찍할듯6666666

    그래서 누구보다 피임 열심히 했을 거 같은데
    정우성은 멍청해서
    여자 피임만 기다리고 있었나요?

  • 37. ㅇㅇ
    '24.11.30 11:27 AM (59.5.xxx.111)

    이런글이 더 폭력적 아이가 먼저입니다
    아기한테 미안하네요

  • 38. ...
    '24.11.30 11:28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낙태해도 걸레네 창녀네 욕했을 거면서....

    ㅡㅡㅡ
    요즘 그런시대 아니라구요 낙태한거 세상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낙태불법인게 논란이 많아요 님말대로 여권신장되어서 여성들이 주로 낙태합법화 주장합니다

  • 39. ...
    '24.11.30 11:30 AM (61.253.xxx.240)

    그리고 낙태해도 걸레네 창녀네 욕했을 거면서....

    ㅡㅡㅡ
    요즘 그런시대 아니라구요 낙태한거 세상에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낙태불법인게 논란이 많아요 님말대로 여권신장되어서 여성들이 주로 낙태합법화 주장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여성들이 합법화 주장하잖아요

  • 40. 문가비가 더
    '24.11.30 11:30 AM (223.38.xxx.81)

    비난받는 여초 82...

    우리편은 지켜줘야 하니까...

  • 41. ㅇㅇ
    '24.11.30 11:37 AM (122.47.xxx.151)

    엄마 아빠 외에 아이 권리는 없나요
    아이는 태어나고 싶지 않을거에요

  • 42.
    '24.11.30 11:37 AM (118.32.xxx.104)

    동의 없이 아이 낳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끔찍할듯 77777
    아이를 빌미로 결혼이 가능할꺼라고 생각했을듯 222

  • 43.
    '24.11.30 11:48 AM (218.158.xxx.69)

    요즘 누가 본인이 낙태했다고 떠들고 다니지도 않고 낙태했다해서 누가 창녀취급해요?
    아직도 80년대 과거에 살고계신분들이 많으시네
    초등학교때부터 성교육시키고 남녀 똑같이 피임교육시켜요
    임신하개되면 당연히 여자가 더 힘들어지니 감정적으로 생명이라고 접근하는것보다 지금 현재 그리고 결정할수도 없는 아이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결과에 따라 출산여부를 결정해야조.
    주변에 부모나 친구들이 결정내려줄수없는 미성년자도 아니도 나이도 먹을만치먹고 사회생활도 해본 30대중반의 여자가 남자가 동의를 하지않았음에도 출산을 강행하는거 자체가 그만큼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다는건데 거기서 아이에 대한 부분이 고려했다는 생각이 들지않는게 보이잖아요.
    같은 여초집단이니 이런걸 눈감아줘야한다구요?
    그러라고 여권신장이니 뭐니 한거 아니잖아요

  • 44. ㅇㅇ
    '24.11.30 11:49 AM (118.217.xxx.155)

    요즘 그런 시대가 아니라니요.
    논란이 되는 이유가 뭐겠어요. 욕하는 사람이 훨씬 많지만 그럭저럭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생겨가니까 논란이 되는 겁니다.

  • 45. 동감!
    '24.11.30 11:51 AM (61.98.xxx.185)

    비슷한 의견으로 댓글 달았었는데요
    정씨가 그동안 스캔들 없었던건 조심해서
    일텐데 이 경우는 여자를 의심안할수가 없어요
    어쩌면 그 태어난 아이는 뭔죄라고
    아이를 무기삼나요?
    문씨 그 동안의 동거이력도 그렇고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 46. 둘만 아는 얘기를
    '24.11.30 11:55 AM (218.39.xxx.240)

    추측성으로 이러쿵저러쿵..
    희박한 확률이긴 하지만
    피임했는데도 생긴건지 모르는거죠
    시시콜콜하게 그걸 다 밝히겠나요.

  • 47. .....
    '24.11.30 11:56 AM (211.234.xxx.48)

    결혼하고 애 낳기 싫었으면 피임을 잘했어야죠.
    남자가 피임을 잘 하면 여자 혼자 무슨 수로 애를 갖나요.
    동의없는 출산이 심정적으로는 납득 안 되시더라도
    피임없는 관계시에 애 생길 가능성을 몰랐나요..
    일단 생기면 낙태는 우리 나라 현재 불법입니다.

  • 48. ..
    '24.11.30 12:13 PM (116.126.xxx.144)

    트릭ㅋㅋ와 심하다
    이쯤 되면 여자 쪽에서도 뭔가 또 입 열겠네요
    판 키워쥐서 누구는 행복할 지 환장 할 지 궁금궁금

  • 49. ....
    '24.11.30 12:20 PM (202.14.xxx.166)

    결혼하고 애 낳기 싫었으면 피임을 잘했어야죠.
    남자가 피임을 잘 하면 여자 혼자 무슨 수로 애를 갖나요.
    동의없는 출산이 심정적으로는 납득 안 되시더라도
    피임없는 관계시에 애 생길 가능성을 몰랐나요..
    22222

  • 50. 피임여부를
    '24.11.30 1:05 PM (211.36.xxx.85)

    자꾸 따지고 들면 여자한테 불리하지 않을까요? 여자는 알잖아요. 위험한 시기인지 아닌지

  • 51. ㅇㅇ
    '24.11.30 1:53 PM (211.234.xxx.151)

    여자는 임신하면 낳을 생각이었나보죠.
    그래서 낳은 거고 법적 권리 주장한 건데 무슨 문제??

  • 52. ㅇㅇ
    '24.11.30 2:02 PM (223.62.xxx.80)

    위험한 시기인지몰라요
    안전한 시기인줄 알았는데 애생긴 경우 많음

  • 53. ///
    '24.11.30 2:47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위험한 시기든 안전한 시기든
    여친까지 있는 사람이
    피임에 철저했어야죠
    문가비가 정씨가 여친따로 있고 자신이 섹파인걸 알았겠어요?
    어쨌든출산은 합의해야 하는건 맞지만
    동의없는 출산이 폭력이면
    사실혼관계인 사람이 있는데 딴여자 만나 그러고 다니는건 뭐라고 표현하멵 적절해요?

  • 54. ///
    '24.11.30 2:51 PM (58.234.xxx.21)

    위험한 시기든 안전한 시기든
    여친까지 있는 사람이
    피임에 철저했어야죠
    문가비가 정씨가 여친따로 있고 자신이 섹파인걸 알았겠어요?
    어쨌든출산은 합의해야 하는건 맞지만
    동의없는 출산이 폭력이면
    사실혼관계인 사람이 있는데 딴여자 만나 피임도 제대로 안하고
    이여자 저여자 문란하게 사는건 뭐라고 표현하멵 적절해요?

  • 55. ...
    '24.11.30 2:54 PM (14.63.xxx.60)

    문가비가 비난받는 여초 82...

    우리편은 지켜줘야 하니까...2222

    우파라고 소문난 김민종이 똑같은 행동을 했어도 이렇게 옹호할지 매우매우 궁금하다...

  • 56. ...
    '24.11.30 3:35 PM (221.149.xxx.108)

    낙태하는 여자를 비난하지 말거나
    혼자 출산해서 애키우는걸 욕하지 말거나 해야죠
    낙태해도 욕하고 애낳아도 욕하고..이건 말이 안되는거
    22222222

  • 57. ㅇㅇㅇ
    '24.11.30 3:36 PM (121.162.xxx.85)

    임신이 되는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만약 여자의 잘못이었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본인도 잘못이 있으니
    까발리지 않고 다 책임지고 간다는 게
    전 어른답고 책임감있다고 느꼈습니다.

    책임=결혼.
    이건 이제 좀 깨져야 할 듯.
    남들 이목 때문에 결혼해서 만약 불행하면
    남들이 책임져주는 것도 아닌데.

  • 58. 그보다 더한
    '24.11.30 6:51 PM (124.53.xxx.169)

    폭력이 어딨겠어요.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

  • 59. .........
    '24.11.30 7:04 PM (58.29.xxx.1)

    저도 원글님 의견에 매우 동의해요.
    친부되는 남자 이렇게 비난하는건 아직도 섹스에 있어서 남자가 가해자고 여자가 피해자라는 의식이 있어서 그래요.
    남자는 재미봤고, 여자는 당했고

    솔직히 둘이 연애감정 느끼며 잠자리 여러번 좋은 마음으로 했을거고
    일방적으로 섹스를 당한 것도 아닌데
    혼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여자 입장에 너무 빙의된 사람들 많아요.
    그 여자분이 일반인도 아니고 이름알려지고 능력있는 모델에,
    친부도 유명하고 부유한 연예인인데
    알아서 잘 키울 것 같은데 뭘 그렇게 정우성을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임신을 목적으로 섹스한것도 아니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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