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로 간 아들에 매일 카톡한 엄마..ㅜㅜ

....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24-11-30 10:46:21

아침부터 눈물펑펑...

답장해준분 고맙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94952?lfrom=cafe

 

하늘로 간 아들에 매일 카톡한 엄마, 그 뒤 기적같은 일…누리꾼 울렸다...

 

 

IP : 112.133.xxx.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0 10:55 AM (59.19.xxx.187)

    아직은 따뜻한 세상이네요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라 눈물나네요 ㅠㅠㅠ

  • 2. 고마워요
    '24.11.30 11:0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눈물이...
    얼마나 보고싶으실지...

  • 3. ㅇㅇㅇ
    '24.11.30 11:02 AM (223.33.xxx.138)

    읽자마자 눈물이 ㅠㅠ
    아직도 따뜻한 세상이라는게 너무 고맙네요

  • 4. ..
    '24.11.30 11:03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메말라서 주작일거 같은 느낌이, ,
    아들사망 두달인데 폰 해지를 했어도 다른 사람에게 그 번호 가려면 세달있어야 하고..
    입장바꿔봐도 아들 사망 두달이면 정신없을텐데 식사..,음 ..

  • 5. ..
    '24.11.30 11:08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그렇게 그리운 아들인데 사망하자마자 폰 해지를 하고 카톡을 보내는지..
    대개 몇달은 그냥 가지고 있던데요. 폰 요금 그냥 내면서..

    하여튼 해지번호는 세달후에 다른 사람에게 갈수 있답니다.

  • 6. 자몽티
    '24.11.30 11:09 AM (59.7.xxx.26)

    밖인데 펑펑울었어요

  • 7. 눈물 나요
    '24.11.30 11:13 AM (110.10.xxx.120)

    사연 읽고 나서 눈물 나네요
    아들 잃은 어머니 카톡에 답글 달아준 20대 청년 마음이 따뜻하네요
    결국 카톡 보낸 어머니와 만나서 식사까지 했군요

  • 8. ㅇㅇ
    '24.11.30 11:28 AM (121.157.xxx.38)

    그래도 아직 세상이 살만하네요
    따뜻한 인성가진 훌륭한 청년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 9. ㅡㅡ
    '24.11.30 1:53 PM (114.200.xxx.129)

    저도 얼마전 보고 펑펑 울었는데 주작이라고 하더라고요.

  • 10. 한국경제
    '24.11.30 3:52 PM (211.106.xxx.24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936077

    한국경제 뉴스에 기사로 나왔네요.

  • 11. 원글
    '24.11.30 4:14 PM (112.133.xxx.80)

    주작 아니에요 사실입니다.

  • 12. 어젯밤에 보고
    '24.11.30 6:53 PM (124.53.xxx.169)

    울었어요.
    참아지지가 않던데요.
    아 또 글썽글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345 미용자격증 넘 유용해요 해보세요 23 .. 2025/02/12 7,144
1680344 힘드네요 ㅠ 5 하얀 2025/02/12 1,916
1680343 안전자산 '금' 사재기에 결국 골드바 판매 중단 5 ..... 2025/02/12 3,200
1680342 아버지가 구순염이라고 합니다. 4 oo 2025/02/12 2,208
1680341 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10 ㅗㅎㄹㅇ 2025/02/12 2,506
1680340 땅콩 분태 없으면 내가 1 ㅑㅕ 2025/02/12 1,022
1680339 청원글) 재해 사망 미성년.심신미약자 관련 새해복많이받.. 2025/02/12 552
1680338 반찬가게에서 산 정월대보름 찰밥과 나물 9 지나가다 2025/02/12 3,765
1680337 이상민은 진짜 비호감이네요 16 .. 2025/02/12 5,786
1680336 부가티 커트러리 6 부가티 2025/02/12 1,453
1680335 이제 선생님이 따라오라해도 가지말라해얄지 9 ㄴㄷ 2025/02/12 1,793
1680334 졸업식 꽃다발이요. 이틀전에 사면 7 꽃다발 2025/02/12 1,244
1680333 정신건강보도 권고기준 이란 게 있네요.. 독자 2025/02/12 481
1680332 빵 만드는 거 전자랜지+에프 조합으로 해보셨나요 4 베이킹 2025/02/12 1,143
1680331 부모님 요양원 모시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19 봄봄 2025/02/12 4,565
1680330 굵은 소금 보관 어찌하시나요?? 11 소금 2025/02/12 1,782
1680329 정치성향으로 이성을 사귀는 2030세대 27 2030 2025/02/12 3,020
1680328 82에서는 맨날 손절손절 외치지만. 14 관계 2025/02/12 2,417
1680327 고혈압 있으신분, 도움되시기를 11 고혈압 2025/02/12 3,653
1680326 그저께 홍천스키장에서 사람간 충돌로 사망사고(스키어분이 사망했대.. 24 겁난다 2025/02/12 7,422
1680325 윤가 변호인 중 배씨 1 우와 2025/02/12 1,172
1680324 주식 차트 보실 줄 아는 분~~~ 4 사랑스러운 .. 2025/02/12 1,491
1680323 민주당 사랑은 권씨처럼~ 6 ㅋㅋㅋ 2025/02/12 1,133
1680322 고생안하고 사셨네요 54 반지 2025/02/12 19,526
1680321 양재 꽃시장은 지금 출발하면 늦었나요? 1 2025/02/12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