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 항암하는건가요?
친구아이네 학교엄마가 초기인데 항암한다고 뭐사다주는게 좋을까 묻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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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초기여도
다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4-11-30 10:15:51
IP : 175.192.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4.11.30 10:21 AM (119.194.xxx.243)초기라도 암 성질에 따라 항암 하기도 해요.
이상한 건강식품 보다는 과일선물 정도가 무난하지 싶어요.2. 바람소리2
'24.11.30 10:26 AM (114.204.xxx.203)저는 자주 반찬 해다줬어요
가족 식사 준비 힘드니3. ㅇㅇ
'24.11.30 10:30 AM (223.62.xxx.7)주변에 보니 항암 안하고 수술하고 방사선만 하기도 하더라구요
4. ㄹㄹ
'24.11.30 10:36 AM (112.169.xxx.231)0기면 거의 안하고 1기부터는 거의 하더라구요
5. ㄹㄹ
'24.11.30 10:38 AM (112.169.xxx.231)안사줘도 좋은데 환자가 직접말한거 아니면 저렇게 걱정하며 떠벌리는거 진짜 싫어요.
6. 그드
'24.11.30 10:46 AM (218.51.xxx.95)신경끄세요
윗분말씀딱이네요7. 진짜
'24.11.30 10:49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왜들 난리
가만 냅두세요 진짜8. ...
'24.11.30 11:23 A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뭐라고 하며 가져다 주려고요?
어머 어뜩해..자기 괜찮아? 똘이 엄마한테 들었어.
자기 유방암이라매?? 힘내.
내가 유방암이라면 내 병 아는척하며 자기 힘내 이러는 사람이 젤 싫을 듯....9. 빙그레
'24.11.30 3:19 PM (115.92.xxx.27)제가 유방암 1기.
수술하고 방사선 했고 5년 항호르몬제 이제 끝나고 마지막 검사만 12월달에 있어요.
힘든것중에 하나가 기운이 없어 움직이는게 힘들어 먹거리가 제대로 않되어요.
거기다 입맛도 없고.
주변에서 자주는 아니어도 내가 먹기좋은거 해다주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그냥 잘먹어. 맛이 맞을지 모르지만.
그말만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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