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처럼 면접권을 제한할 수 있나요?

ㅇㅇ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4-11-30 09:27:38

친가가 원해서 아이들을 못보고 산 것 같은데

본인이 면접교섭권 주장 할 수 있지만

삼성가와 합의 하에 그런거겠죠? 

IP : 112.170.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0 9:31 AM (202.128.xxx.100)

    소송하지 않고 합의한거죠.
    이유가 뭐든 고현정 본인이 면접권 포기한거 맞죠.

  • 2. . . . .
    '24.11.30 9:32 AM (125.177.xxx.20)

    후배중에 전아내가 이혼한 친구들과 호스트빠 다니면서 아이들 돌반지, 예물 전부 팔고 연봉 억 넘는 월급을 고스란히 3년 넘게 저 여자한테 보냈는데 모은 건 단 한푼도 없고 사채빚만 4천 넘게 생기게 했거든요. 결과적으로 이혼하면서 애둘 성인될 때까지 안 만나는 조건으로 사채빚 다 갚아주고 양육비 안 받고 합의했어요.

  • 3. 합의한 거죠
    '24.11.30 9:37 A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서로에 대해서 발설하지 않는 조항도 있었을 거고요
    안 그랬음 고씨가 벌써 썰 풀어서 가십거리 만들었겠죠

  • 4. ㅇㅇ
    '24.11.30 9:38 AM (112.170.xxx.185)

    합의 안하고 애들 보면서 살아도 좋았을 것 같아요
    돈이야 본인도 애들도 많은데..

  • 5. ..
    '24.11.30 9:45 AM (119.197.xxx.88)

    면접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애 어리고 부모 젊을땐 잘 모르거든요. 내몸 늙어가고 자식 다 크면 그때 후회되는거죠. 얼마나 큰걸 놓친건지.
    뭐든지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할머니 밑에서 컸다는 대학 한 동기는 학교 다니면서 엄마 장례식 치뤘는데 딱 하루 장례식장 다녀오고 너무 멀쩡했어요.

  • 6. tower
    '24.11.30 3:04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 면접권 중요한지 몰랐겠어요? 당연히 갖고 싶었겠죠.
    그게 자기 맘대로 안 되니 답답해하며 세월을 보낸거고.
    쉽게들 말하네요.

    이혼하는 사정이야 타인이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고현정한테 유책이 있냐 여부와 상관없이, 이혼 조건은 재벌한테 유리한 쪽으로 협상이 되죠.

    일반 사람들 이혼 과정이랑 달라요.
    재벌은 결혼, 이혼, 자녀 교육 모든 면에서 치밀합니다.
    당연히 놓고 가는 자녀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실제로 신세계도 철저하게 고현정과 자녀와의 접촉을 막았어요.

  • 7. tower
    '24.11.30 3:05 PM (118.32.xxx.189)

    고현정이 면접권 중요한지 몰랐겠어요? 당연히 갖고 싶었겠죠.
    그게 자기 맘대로 안 되니 답답해하며 세월을 보낸거고.
    쉽게들 말하네요.

    이혼하는 사정이야 타인이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고현정한테 유책이 있냐 여부와 상관없이, 이혼 조건은 재벌한테 유리한 쪽으로 협상이 되죠.

    일반 사람들 이혼 과정이랑 달라요.
    재벌은 결혼, 이혼, 자녀 교육 모든 면에서 치밀합니다.
    당연히 놓고 가는 자녀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고현정이 재벌가 딸이라면 모를까 힘들어요.

    실제로 신세계도 철저하게 고현정과 자녀와의 접촉을 막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76 중학생 정도 되니 아이한테 손이 안가요 18 진짜 11:20:20 2,354
1691275 '자칭 CIA 블랙'…'캡틴 아메리카' 윤 지지자 검찰 송치 19 ... 11:17:56 1,633
1691274 레몬 주문해달라는 오마니 18 나는왜 11:16:20 3,006
1691273 관광버스로 퍼올리는군요 17 ... 11:16:20 2,304
1691272 식사준비 2 ..... 11:15:18 836
1691271 엄마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양가감정.. 23 네컷 11:12:26 2,673
1691270 믿었던 기독교 교수님 마저... 34 탄핵이답 11:11:45 4,711
1691269 Be going to 와will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영어 11:09:07 1,465
1691268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참군인상을 수여합시다. 4 내란수괴파면.. 11:03:37 861
1691267 인터넷뱅킹으로 계좌 이체후, 이체기록 삭제 가능한가요? 3 계좌 10:59:29 836
1691266 한미한 뜻 아세요? 48 ..... 10:48:32 3,778
1691265 저보다 여러모로 괜찮은 딸아이 5 자식 10:48:30 1,698
1691264 땅콩버터 질문있어요 4 홈플 10:48:10 1,559
1691263 한동훈 페북, "3.1절 아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 23 .. 10:46:54 1,235
1691262 캠핑가서 문제 풀리고 영어숙제 했던 엄마 10:46:53 1,196
1691261 최상목 꼴값중 20 10:41:10 4,169
1691260 아침..태극기 달고 모처럼 기념식 봅니다. 3 ..... 10:36:06 467
1691259 당근을 샀는데 잘 먹지도 않는 걸 어디다 쓸까요? 31 왜샀지 10:33:55 2,590
1691258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19 10:33:24 3,722
1691257 cj 택배 공휴일 배송 하나요? 8 ㅇㅇ 10:31:49 630
1691256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카페 2 ㅇㅇ 10:21:46 563
1691255 카페에서 울면서 문제푸는 초등아이 30 ... 10:21:20 5,973
1691254 시어머니 보험금을 형님이 찾아갔어요. 32 나쁜형님 10:21:07 11,296
1691253 TV는 사랑을 싣고 다시보니 재밌네요 2 10:15:58 466
1691252 삼일절 날 3 도희 10:15:58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