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를 잊고살았는데 ㅠㅠ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24-11-30 09:18:44

나이는 정말로 의미 있고 

항상 유념해야 하는 숫자 같아요.

누가 나이를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나요>?

 

 

IP : 106.101.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30 9:20 AM (59.13.xxx.51)

    스스로 잊지 않도록 항상 단도리해요.
    세월가는줄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젊은척하는 할줌마가 되어있을까봐.
    무엇보다 나이에 맞는 지혜와 우아함을 갖추고 싶네요.

  • 2. ㅡㅡ
    '24.11.30 9:21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주로 늙었는데 난 젊다 자부하는 사람들이 그소리하죠
    근데 나이는 못속여요
    신체와 뇌의 노화가 느껴져요
    다보인다구요
    그러니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덜추해요

  • 3. 진짜
    '24.11.30 9:25 AM (14.42.xxx.224)

    맞는말입니다
    어딜가나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게 예의있고 바른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4.
    '24.11.30 9:26 A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들 수록 육체적으로 무리하면 안되더라구요
    젊을 땐 회복이 빠르거나 회복 가능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손상이 생기면 드디거나 회복이 안되고 다른 쪽까지 영향을 미치네요
    나이 50넘어 가면
    노동이든 운동이든 절대 무리하면 안돼요

  • 5.
    '24.11.30 9:27 AM (58.76.xxx.65)

    저도 너무 느껴요
    기억력이 너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버퍼링이 생겨서 새로운게 다가오면
    순간 정지 상태가 되네요
    그래서 롤모델 만들고 신부님 강론 듵으며
    이제 좋은 마음으로 베풀고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하네요

  • 6. ....
    '24.11.30 9:27 AM (106.101.xxx.33)

    맞아요 ㅠㅠ
    안그려해도 점점완고해지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모든건 때가 있다는것도 맞는말이고 ㅠ

  • 7. 그냥
    '24.11.30 9:43 AM (70.106.xxx.95)

    그냥 나이드는거 위로하느라 하는말이죠
    모든건 다 때가 있어요 2222

  • 8. ..
    '24.11.30 9:45 AM (119.64.xxx.45)

    그래서 해마다 옷 살때 조심합니다.ㅜㅜ

  • 9. ...
    '24.11.30 10:21 AM (61.253.xxx.240)

    모든건 때가 있다는것도 맞는말이고 33333

  • 10.
    '24.11.30 10:4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천하의 개소리중 하나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11. 조심
    '24.11.30 10:54 A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울아들 잔소리
    엄마 신호등에서 뛰지마 어떤 아줌마 넘어지는거 보고
    엄마 걱정되 엄마 넘어지니 살살다녀
    60밖에 안됐는대
    3분 늦게 가면 된다고 강조강조

  • 12. 나이는
    '24.11.30 11:16 AM (114.204.xxx.203)

    몸이 느껴요
    항상 조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460 나무 쪼는 딱다구리  3 ..... 2025/04/23 996
1704459 챗지피티에 내가 몇 살까지 사냐고 물어봤어요 21 2025/04/23 7,329
1704458 SK 해킹.. 갑자기 배민에서 인증번호 카톡 2 Sk 2025/04/23 4,003
1704457 쿠팡 로켓프레시 무배 나중에 2만원으로 오르면 2 ..... 2025/04/23 2,926
1704456 레이저프린터 냄새나서 못쓰면 유난일까요? ㅠㅠ 12 /// 2025/04/23 1,479
1704455 Sk 해킹당했어요 비번바꾸고 유심보호 서비스 신청하세요 30 0011 2025/04/23 9,813
1704454 까르띠에 팬더 스몰 vs. 탱크 아메리칸 11 1301호 2025/04/23 3,813
1704453 가이드 경비 4 …. 2025/04/23 1,368
1704452 청포묵을 너무 좋아해요 5 …. 2025/04/23 2,288
1704451 검사 나오는 영화 뭐 생각나세요~ 5 .. 2025/04/23 722
1704450 임플란트한 이는 씹을때 원래 이와 차이가 있나요? 6 .. 2025/04/23 2,579
1704449 인생 참 허무하게 갔네요 60 ㅠㅠ 2025/04/23 30,221
1704448 박보검 보고 왔어요 9 행복 2025/04/23 5,459
1704447 자기 스스로 병원 못가는 노인도 유전력인가봐요 21 .... 2025/04/23 4,401
1704446 임은정 검사 페북 7 ㅅㅅ 2025/04/22 3,533
1704445 그럼 50대 여자 성생활은요? 24 비교 2025/04/22 8,461
1704444 도토리묵 무침에 빠져서 1일 1도토리묵 먹어요 17 도토리 2025/04/22 4,311
1704443 20대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잘 안 하나요? 16 .. 2025/04/22 1,822
1704442 ‘문재인입니다’를 보는 내내, 테러에 가까운 소음 공해 속에서 .. 15 ㅇㅇ 2025/04/22 3,799
1704441 퉁퉁퉁퉁퉁퉁사후르? 7 신디신디 2025/04/22 1,312
1704440 온 요양원 간식.jpg 10 장모 2025/04/22 6,524
1704439 19금) 50대 남자 성생활이요 28 ㅇㅇ 2025/04/22 25,280
1704438 아라 비아 속담에 미인은 7 jhgds 2025/04/22 3,867
1704437 펌 - 대한민국 사법부 만화 6 .. 2025/04/22 1,253
1704436 은행원인 본처 성폭행하라고 심부름센터 시킨 상간녀 사건 떠올라요.. 4 질투하면 2025/04/22 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