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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를 잊고살았는데 ㅠㅠ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24-11-30 09:18:44

나이는 정말로 의미 있고 

항상 유념해야 하는 숫자 같아요.

누가 나이를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나요>?

 

 

IP : 106.101.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30 9:20 AM (59.13.xxx.51)

    스스로 잊지 않도록 항상 단도리해요.
    세월가는줄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젊은척하는 할줌마가 되어있을까봐.
    무엇보다 나이에 맞는 지혜와 우아함을 갖추고 싶네요.

  • 2. ㅡㅡ
    '24.11.30 9:21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주로 늙었는데 난 젊다 자부하는 사람들이 그소리하죠
    근데 나이는 못속여요
    신체와 뇌의 노화가 느껴져요
    다보인다구요
    그러니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덜추해요

  • 3. 진짜
    '24.11.30 9:25 AM (14.42.xxx.224)

    맞는말입니다
    어딜가나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게 예의있고 바른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4.
    '24.11.30 9:26 A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들 수록 육체적으로 무리하면 안되더라구요
    젊을 땐 회복이 빠르거나 회복 가능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손상이 생기면 드디거나 회복이 안되고 다른 쪽까지 영향을 미치네요
    나이 50넘어 가면
    노동이든 운동이든 절대 무리하면 안돼요

  • 5.
    '24.11.30 9:27 AM (58.76.xxx.65)

    저도 너무 느껴요
    기억력이 너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버퍼링이 생겨서 새로운게 다가오면
    순간 정지 상태가 되네요
    그래서 롤모델 만들고 신부님 강론 듵으며
    이제 좋은 마음으로 베풀고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하네요

  • 6. ....
    '24.11.30 9:27 AM (106.101.xxx.33)

    맞아요 ㅠㅠ
    안그려해도 점점완고해지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모든건 때가 있다는것도 맞는말이고 ㅠ

  • 7. 그냥
    '24.11.30 9:43 AM (70.106.xxx.95)

    그냥 나이드는거 위로하느라 하는말이죠
    모든건 다 때가 있어요 2222

  • 8. ..
    '24.11.30 9:45 AM (119.64.xxx.45)

    그래서 해마다 옷 살때 조심합니다.ㅜㅜ

  • 9. ...
    '24.11.30 10:21 AM (61.253.xxx.240)

    모든건 때가 있다는것도 맞는말이고 33333

  • 10.
    '24.11.30 10:4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천하의 개소리중 하나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11. 조심
    '24.11.30 10:54 A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울아들 잔소리
    엄마 신호등에서 뛰지마 어떤 아줌마 넘어지는거 보고
    엄마 걱정되 엄마 넘어지니 살살다녀
    60밖에 안됐는대
    3분 늦게 가면 된다고 강조강조

  • 12. 나이는
    '24.11.30 11:16 AM (114.204.xxx.203)

    몸이 느껴요
    항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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