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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우성이 애 내가 키울께 할수도 있잖아요

ㅇㅇ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24-11-30 08:25:04

결혼을 원하지 않는 남녀 사이에서 애가 태어난 경우

애는 누가 키울것인가?

남자 아니면 여자일수 밖에 없는데

정우성의 경우

아빠인 정우성이 아이를 키울것인가

엄마가 아이를 키울것인가

근데 아이 엄마쪽 요구는 정우성과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거잖아요

여기 많은 사람들도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면서

결혼하지 않겠다는 정우성을 욕하고 있구요

심지어는 독박육아 양육방기 어쩌니 하면 결혼을 강요하는 글을 보고

찬사를 보내고 있는 걸 보니 뜨악하네요

자식을 위해 인생을 희생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식을 위해서는 원치 않는 결혼도 해야한다고 난리네요

한부모 가정이 얼마나 많고 많은데 아이는 무조건 엄마와 아빠 둘이서 키워야 한다는

이런 꽉 막힌 사고방식이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나 양육자한테 얼마나 상처를 줄까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IP : 210.126.xxx.1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30 8:28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원치 않으면 왜 잠자리를 하냐 말이다
    여자가 성 노리개냐

  • 2. ........
    '24.11.30 8:28 AM (59.13.xxx.51)

    지겨우니 그만해요.
    알아서 잘 살겠죠.
    금리로 인해 닥칠 인플레에서 살아남을 걱정부터 하시죠.

  • 3.
    '24.11.30 8:29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사랑하다 맘이 변한것도 아니고
    애인 있으면 섹스파트너라니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도덕적인 양심이 있지

  • 4.
    '24.11.30 8:31 AM (223.38.xxx.244)

    원치 않으면 왜 잠자리를 하냐 말이다
    여자가 성 노리개냐

    사랑하다 맘이 변한것도 아니고
    애인 있으면 섹스파트너라니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도덕적인 양심이 있지

    차라리 성 파는곳을 다니던지
    이것도 다른 연예인은 비난하면서
    정우성이니 편들다니

  • 5. ㅇㅇ
    '24.11.30 8:32 AM (210.126.xxx.111)

    요즘 자유연애 풍조에 맞지않는 옛날 고리짝 사고방식 댓글이 있네요
    연애하는 애들 3개월쯤이면 섹스한다고 하던데
    섹스를 하고 나면 결혼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이는 젊은남녀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궁금하네요

  • 6.
    '24.11.30 8:34 AM (223.38.xxx.244)

    그럼 앞으로 비도덕적인 연예인 비난힌지 미셈
    막 살아도
    저번 김선호도 왜 비난들 하신것임
    정우성이니 무조건 쉴드
    정신 나간 여자들

  • 7. 윗님
    '24.11.30 8:38 AM (223.39.xxx.10)

    이런 글을 여자만 쓸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정신나간거죠
    편견을 버려요

  • 8. ..
    '24.11.30 8:38 AM (125.139.xxx.147)

    혼인 이외의 성관계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사귀지도 않은
    이 경우 남자만 결혼 안하는 걸로 비난하는 것은 의아합니다
    잣대가 비슷하기라도 해야지요

  • 9. ..
    '24.11.30 8:40 AM (202.128.xxx.100)

    정우성이 여친과 키우겠다고 애 데려오려 했다는 카더라가 돌긴 하더군요 .

  • 10. ...
    '24.11.30 8:50 A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편견과
    요상한감정이입들을 해대니

    남자만즐겼고
    남자만 피임해요??

    여자는 당한거고
    여자는 본인몸을 지킬 권리 의무 뭐 그런건 없어요??

    본인이 원해서 아이낳았고
    결혼은 아니라고 처음부터 못박았고
    본인도 처음부터 그냥 즐기는거고
    잠시 수개월도아니고 기사보면 고작 한두달 몇차례인듯하던데

    잠시 즐기던관계인것도 알았고 본인도 받아들였으면서
    연락두절하다

    애낳고와서 또 결혼얘기꺼내고

    대체 이여자 어디가 당당하고 불쌍한거죠??

  • 11. ....
    '24.11.30 9:00 AM (106.101.xxx.33)

    편견과
    요상한감정이입들을 해대니

    남자만즐겼고
    남자만 피임해요??

    여자는 당한거고
    여자는 본인몸을 지킬 권리 의무 뭐 그런건 없어요??

    본인이 원해서 아이낳았고
    결혼은 아니라고 처음부터 못박았고
    본인도 처음부터 그냥 즐기는거고
    잠시 수개월도아니고 기사보면 고작 한두달 몇차례인듯하던데

    잠시 즐기던관계인것도 알았고 본인도 받아들였으면서
    연락두절하다

    애낳고와서 또 결혼얘기꺼내고

    대체 이여자 어디가 당당하고 불쌍한거죠??

    피임을 했어도 아이가 생겼을수도 있는거고
    여자쪽억서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 했었을수도있고
    아무도 모르는일이억요

    문가비 이여자와 그 부모들은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했는지모르나
    추측으로 돈이야 이미 약속받은것이겠고

    원하는건 모두 얻지 못했을듯요
    정우성엿먹이기는 성공했으나
    그의 마음을 얻는건 이미 물건너가고
    아이엄마로서 정우성에게 받을 존중 연민 그딴 감정도 물건너갔을듯요

    정말 정나미가 떨어질듯

  • 12. 골든레몬타임
    '24.11.30 9:44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키우다가 헤어져도
    아빠한테 애갈확률이 거의 없는데
    정우성이 애 내가 키우께?? 키운다고 키우게 해준답니까.
    국민우롱하는거지.

  • 13. 정우성
    '24.11.30 10:24 AM (140.248.xxx.0)

    정우성이 본인이 키우겠다고 했는데 여자가 안 줬다는 얘기가 있긴 하네요 애를 위해서도 정우성이 키우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 14. ...
    '24.11.30 10:27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애를 위해서도 정우성이 키우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2222

    원하지도 않는 아이 무기로 결혼하자 강요하는 여자가 애는 제대로 키우겠나요.

  • 15. ...
    '24.11.30 10:27 AM (124.111.xxx.163)

    애를 위해서도 정우성이 키우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2222

    아이를 무기로 결혼하자 강요하는 여자가 애는 제대로 키우겠나요.

  • 16. 지긋지긋
    '24.11.30 10:28 AM (118.235.xxx.223)

    정우성입장에서는 여자가 아니라
    뱀으로보이겠다
    얼마나지긋지긋할까
    아이 원하는것도 결혼할상대는
    더더욱아닌데
    아기낳아서 턱하니 의무를요구하니
    기가찰노릇이지

  • 17. ...
    '24.11.30 10:38 AM (121.164.xxx.20)

    문가비 두번 죽이는 소리.

  • 18. ㅇㅇ
    '24.11.30 1:36 PM (211.234.xxx.249)

    위 댓글에 문가비가 뱀으로 보이겠다니
    정우성은 뱀이랑 섹스한 건가요?
    쓰레기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진짜 저 댓글은 70넘은 할머니가 썼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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