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다고 했던 글을 봤는데요.
트렁크보면서 계속 엥? 뭐가 보인다는거지? 아무리봐도 안보이는데... 하면서 공유얼굴에서 유재석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봤어요. 하지만 전...
그 몰입에 실패!
이리보고 저리보면서 공유얼굴을 유재석으로 보기위해 엄청 노력?한 결과... ㅋㅋㅋㅋ
어느순가느 띠용~~~~
전 엘리베이터서 서현진이 공유한테 숫자만 보라한 그장면에서 드디드어 유재석을 보고말았네욬ㅋㅋ
혼자 웃갸죽는줄요. 이후에 자연스레 유재석얼굴이 자연스레 보여요.
그나저나
트렁크 드라마 3부까지 보고 지금 자러들어왔는데요. 재구 자루한 드라마 못보는데.. 이거느 뭐지요?
지루하게 전개되는데 지루하지않게 몰입되어 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