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인 꼰대마인드에 갑질

ㅡ,ㅡ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4-11-30 02:12:32

https://youtu.be/xFLO4v6rD00?si=1VL2PHFZPwAyXRyZ

 

 

미국 조지아에서 있었던 한인갑질사건 경찰의 바디캠영상입니다.

요약하자면. 70대 한국어르신이 음료가 쓰다고 컴플레인하러가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음료던지려하고 난동부리다가 경찰출동.

경찰말 계속 끊고 무시하고(미국경찰 공권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직원이 다시만들어주거나 환불해준다고함.(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굽신대지않고 메뉴얼대로 기계처럼 답함)

거기다 대고 자기가 먹던 음료 니가먹어보라고 들이댐(저때 코로나시기였고 고객이먹던 음료 누가먹음???)

먹을필요없고 다시만들어주든 환불해주겠다하니 어른에게 공손하지않다며 대뜸 버럭화내고 소리지르고 ㅁㅊㄴ아 라고하는등 난동부림(여직원에게 음료수 던지려고도함)->자긴 그런적없다 우기더니 cctv로 다 확인됨

참고로 인종차별아님.저직원도 한국인임.

경찰이왔는데도 같은말반복.

결론은 왜 자기한테 싸가지없이구냐였음.(미국은 장유유서개념없음.특히 저렇게 진상떠는 노인네한테는 더더욱)

음료수맛없는거,친절하지않은건 불법이아니다.하지만 매장에서 난동피우늗건 불법이다->이게 경찰의 얘기.

나중에 딸이왔는데 똑같은얘기시전.

나 의사야~도 시전.(저할배는 목사임)

듣고있던 경찰 빡침.결국 법원가게됨..

 

한국에서나 먹힐 어린 종업원에게 소리지르고 내가 누군지알아? 나 어르신이니 깍듯하게해!!!는 미국서 1도 안통하죵~~~?요즘 한국서도 저러면 바로 영상찍혀서 인터넷에서 난리나겠죠.

 

미국서 오래사신분들이라는데 옛시절한국의 꼰대모습 간직하고 있는거보니 한국어르신들보다 예전에 이민간 어르신들이 과거한국마인드 못버렸다는말이 이해되네요.

 

손님이왕이다는 1도 안통하는미국(손님맘에 안들면 가게에서 그손님 받지않는거 합법입니다. 미국은)에서 지대로 어글리코리안 개꼰대 모습 보여줌...

IP : 112.168.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글리
    '24.11.30 2:21 AM (216.147.xxx.102)

    한인사회에만 살면 미국에 살아도 미국에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이민왔을때 그 감수성으로만 사니까 박물관에 박혀 사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애 키우는데 딸이 한국남자애 만난다 그러면 더 불안하고 더 따질게 많을 것 같아요. 그건 제 친구들을 봐도 .. 아들 명문대 보냈지만 집에서 손하나 까닥 안하고 과일 깍을줄 몰라 못먹고 마마보이 ㅠㅠ

  • 2. ............
    '24.11.30 2:31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하아.... 또 그 직업....

  • 3. .....
    '24.11.30 2:3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하아... 역시나 또 그 직업

  • 4. 몇 단 전
    '24.11.30 4:23 AM (125.178.xxx.170)

    큰 이슈였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나요.
    목사가 처벌 받은 건가요.

  • 5. 하하하
    '24.11.30 6:48 AM (59.13.xxx.51)

    너무 어글리라 할 말을 잃었네요.
    저런 ㅂ ㅅ 같은 놈이 목사라니.

  • 6. 역시 목사
    '24.11.30 7:54 AM (220.65.xxx.232)

    목사양반 얼굴 다 알리고 의사라던 그 딸도 똑같은ㅜ
    역시 목사는 못말려 나라 망신 다시키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080 다이소 후라이팬,웍 어떤가요? 12 ㅅㄴ 2024/12/01 2,329
1652079 시간 늦게 가게 하는 방법 ....... 10 농담 2024/12/01 2,234
1652078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8 ........ 2024/12/01 665
1652077 심심할 때 볼 드라마 추천 1 소비요정 2024/12/01 1,038
1652076 독감주사 맞았는데 몸이 넘 힘드네요. 5 휴우 2024/12/01 1,511
1652075 나이들면 외로움을 즐긴다. 11 나이;들면 2024/12/01 3,854
1652074 유튜브로 운동하는 분 어떤 영상보세요? ... 2024/12/01 340
1652073 병원에서 각종검사 거부하면 퇴원해야하나요? 4 모모 2024/12/01 1,155
1652072 동덕여대 총학, 학교가 사과하면 본관 점거 해제 12 ... 2024/12/01 2,763
1652071 트렁크는 인물들이 다 정상이 아닌 듯 16 ㄹㅇㄴㅈ 2024/12/01 4,599
1652070 사회생활하며 야망을 드러내면 7 Oioio 2024/12/01 1,484
1652069 내 입맛이 고루하다고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5 ㄴㄴ 2024/12/01 1,129
1652068 검정 패딩 유광이면 시간지나서 촌스러울까요 5 곰곰 2024/12/01 2,016
1652067 모60%, 앙고라 35% 인 코트에서 땀냄새가 납니다ㅜㅜ 10 ... 2024/12/01 1,794
1652066 친정엄마땜에 확 속기 뒤집히네요 6 머라아픔 2024/12/01 3,286
1652065 풍향고 누구 여행스타일이랑 맞으세요? 3 ㅇㅇ 2024/12/01 1,318
1652064 나잇값 못하는 79세 조영남, 혼자만 '재미스트' 추억팔이 7 성추행범인데.. 2024/12/01 3,236
1652063 '지금 거신 전화는' 추천합니다 32 강추 2024/12/01 7,042
1652062 파운데이션 손으로 안바르고 싶어요~ 29 화장 2024/12/01 4,776
1652061 코스트코 대용량 연어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나중에 해동후 회/덮밥.. 9 111 2024/12/01 2,166
165206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6 36 49대51 2024/12/01 2,644
1652059 남편이 수육 꼴도 보기 싫대요 36 ㅇㅇ 2024/12/01 16,459
1652058 김해 탄핵다방에서 조국 대표님이랑 조국혁신당 의원님들 봤어요 3 지지자 2024/12/01 900
1652057 온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이 아플때 6 2024/12/01 1,596
1652056 조문갑니다 옷 선택 1 2024/12/01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