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동안 매일 소주한병반에 담배한갑 하루도 거른적이 없네요..ㅠ
그래서 그런지 손, 다리떨림있고 그 떨리는 손으로 소주잔 집어서 매일 저녁으로 마십니다
물론 안주도 먹지요 그런다음 술다마셨음 곧바로 자러갑니다
마시는 중간중간에 담배피러 나갔다 오고요
아주 규칙적인 저녁 풍경입니다...탁 풀린눈도 보기 싫고 안주먹으면서 이 사이에 낀 음식
혀로 빼느라 계속 쯥쯥소리 내는것도 역해요.
그럴때마다 전 귀마개를 하던지 저녁시간엔 일부러 낮에안한 집안일 합니다.
오늘은 집에 없는 날이라 넘 좋은데 낼은 주말이라 이틀씩이나 쭉 집에 같이 있겠네요..ㅠㅠ
오늘밤 시간 가는게 넘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