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9 11:49 PM
(112.187.xxx.226)
음식접 가면 톳밥도 나오고
팥밥도 나오던데요.
쌀밥만 먹진 않아요.
2. ㅇㅇ
'24.11.29 11:51 PM
(116.32.xxx.119)
섬나라라 원전사고로 바다가 오염되기 전엔 해산물을 주로 먹던 것도 장수에 한 몫 했을 것 같은데
이젠 그 해산물이 너무 오염이 되서
앞으로는 그 장수인구가 줄지 않을까 싶어요
오키나와? 여긴 원래 식습관으로는 장수하는 곳이었다는데
미군이 들어오고 패스트푸드니 통조림이니 엄청 들어오면서
수명이 줄어들어
원래 습관대로 먹던 노인들이랑 젊은 손주만 남고 아들세대는 일찍 죽는다는 소리도 들은 것 같고요
3. ..
'24.11.29 11:51 PM
(223.38.xxx.227)
일본 건강요리 기본이 현미에요
현미를 이틀은 불림
4. 음식도
'24.11.29 11:52 PM
(125.134.xxx.134)
단음식이 많고 쌀밥을 자주 먹는데 당뇨 고지혈증이 한국보다 없고 장수인구도 많은게 대단하네요.
5. ..
'24.11.29 11:52 PM
(119.197.xxx.88)
일본사람들 많이 먹어요. 요즘사람들이 덜 먹을 뿐이지.
6. 장수도조작
'24.11.29 11:52 PM
(59.17.xxx.179)
예전에 일본의 100살 넘는 노인들 방문조사가 있었는데
이미 십수년전에 죽은 사람들이 허다했고
그런 이름을 가진 노인이 아예 없는 경우도 엄청 많았구요.
7. ...
'24.11.29 11:52 PM
(106.102.xxx.243)
맛이 다양하지 않은건 인정. 근데 집밥 간단한건 좋던데요. 야채도 오이 방토 샐러드 간단하게 섭취하고 그만하면 영양 섭취는 문제 없을듯요.
8. ..
'24.11.29 11:52 PM
(119.197.xxx.88)
그러네요. 거기에 달달구리 디저트 천국인데. 살찐 사람도 많지 않고.
9. 근데
'24.11.30 12:00 AM
(218.37.xxx.225)
왜 일본사람들 건강걱정을 하나요?
각종 암발생률보면 우리나라가 전세계 상위권이라던데
이쯤되면 한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게 옳지 않나요?
10. ...
'24.11.30 12:03 AM
(180.69.xxx.82)
대체로 뚱뚱한 사람이 많이 없는거 보면 신기해요
전 한번 여행갔다오면 몇킬로 쪄서 오는데
빵 케이크 진짜 너무 맛난데...
위가 작아 소식해서 그런걸까요
야채를 매일 먹어서?
일본마트가면 야채 채소 간단먹을수있 는소스들도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11. 조작
'24.11.30 12:05 AM
(110.9.xxx.70)
자식들이 부모 연금 쓰려고 사망신고를 안해서
서류상으로만 장수 노인이 많은 거라는 소리도 있어요.
12. 원래
'24.11.30 12:06 AM
(61.98.xxx.185)
씨가 작아요. 적게도 먹었고요
요즘이나 많이 먹는거죠
13. 음
'24.11.30 12:11 AM
(220.117.xxx.26)
날씨가 습해서 음식 상하지 말라고
짜고 달고 한게 아닌지
재난 맨날 있으니 소식 습관화?
어디 갇히면 식량부터 아껴야죠
14. 특이한게
'24.11.30 12:12 AM
(49.164.xxx.115)
채소를 거의 안 먹는 식단이더라구요.
주로 탄수화물에 튀김.
15. 여자들
'24.11.30 12:12 AM
(219.255.xxx.86)
여자들은 많이 안먹고 많이 먹는것 부끄러운 인식있어요.
고봉밥 먹는건 원래 일본이 육식이 늦게 발달해서 육식이 다양하지 않아 돈까스 같은걸 개발해서 먹는거구요.
남자들 엄청 움직여요. 우리나라처럼 편리하고 게으른스타일 아니고 자전거 타고 다니고... 청소년들도 운동 많이 하고..그만큼 먹어도 안찔만 해요
16. ..
'24.11.30 12:22 AM
(119.197.xxx.88)
많이 먹는 사람은 양 엄청나요. 맞아요. 특히 남자들.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사람들 덩치 큰 지역은 키 커서 놀람.
갑자기 궁금은 하네요.
흰밥에 튀김에 조미료 범벅에 달달한 디저트에.
살찐 사람 다 숨어있는지 거의 못본듯.
17. 돈가스
'24.11.30 12:34 AM
(118.176.xxx.14)
개발이라니요 ㅋㅋㅋ
돈가스 원조가 일본도 아니고요 ㅋ
오스트리아? 유럽나라들 소고기로 빵가루입혀 튀긴걸 슈니첼인가 뭔가로 부르는데 그거 따라한거예요
그럼 카레도 카스테라도 타코야키도 우동도 일본이 원조인가요?
우동은 개발자가 한국 칼국수 따라한거라고 양심선언 했는디 ㅎ
18. ㅇㅇ
'24.11.30 12:35 AM
(211.108.xxx.164)
식비 싸서 좋겠더라고요
장바구니 물가 대체로 저렴하고 종류 다양하고
웬만한 해외음식 잘하는곳 널려있고 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죠
특히 개인베이커리도 잘하는 작은 가게들 많고
빵값 싸고요
19. ....
'24.11.30 12:38 AM
(216.147.xxx.102)
십년넘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서 살다보니 최고의 다이어트는 소식.
라면만 드시고 오래사신 할아버지도 점심때 라면 하나만 드시고 안드시더군요.
20. ..
'24.11.30 1:41 AM
(182.220.xxx.5)
소득대비 물가 비싸서 그렇죠.
장도 매일 본다잖아요.
서민의 삶을 비교해보면 한국이 대부분의 나라들보다 잘 살아요.
21. ..
'24.11.30 2:07 AM
(223.38.xxx.243)
양식 한식 일식 요리 배우는데 일식은 요리마다 설탕 엄청 넣어요
22. ...
'24.11.30 4:18 AM
(182.221.xxx.38)
설탕과 조미료 종류, 활용도도 정말 다양해요
다양한 후리가케도 설탕 팍팍에 조미료 맛내기
간장 된장 종류많고 설탕 조미료
그리고 흰밥이 더 많긴하죠
우리나라는 식당에 간혹 보리, 흑미나 외국산 노란기장 넣기도 하는데 일본에선 백미밥이 더 많네요
23. ㄱㄴㄷ
'24.11.30 4:36 AM
(120.142.xxx.14)
그래서 한국음식을 건강식이라고 하지 일본식을 건강식이라고 하는 걸 들어보지 못한거구나.
24. 누가요?
'24.11.30 6:48 AM
(124.61.xxx.72)
그래서 한국음식을 건강식이라고 하지 일본식을 건강식이라고 하는 걸 들어보지 못한거구나.
일본식이 더 건강식 아닌가요?
25. 일식 건강식아니죠
'24.11.30 8:20 AM
(118.129.xxx.220)
위에 설명한대로 짜고 달고인데 특히 달고가 심함
계란말이도 달게하고 초밥 간도 그렇고
백미를 너무 좋아하고 튀김도 그래요.
한국 처럼 나물이나 김치같은 섬유질 자주 안섭취해요.
쯔케모노라고 절임음식은 있지만 우리처럼 반찬을 안먹고 그냥 항그릇 음식 덮밥이나 카레 우동등을 선호하고 반찬 먹는 습관이 없어서 매우 적게 먹어요.
극단적으로 달고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요. 크리미한거. 그래서 빵을 좋아하는 듯.
26. 원글님
'24.11.30 9:15 AM
(117.52.xxx.96)
무례하시네요.
잘 모르시면 그냥 배우세요.
일본이 돈가스를 개발한 것은 맞는 얘기에요.
슈니첼은 원래 있는 거고,
일본의 돈가스는 그것과는 다른 점이 있어요.
자신들의 상황과 입맛에 맞추어 "개발"한 것인데..
돈가스를 "창조"했다고 하지 않고 "개발"했다한 것이 틀린 말도 아닌데
굳이 한 댓글 겨냥해서 ㅋㅋㅋ 이러면서 비웃는 듯한 댓글은 참 무례하네요.
리얼 밥해먹는 걸 봐도,
꼭 간단한 샐러드라도 곁들이고 영양소의 균형을 따집니다.
그리고 운동이나 활동량도 신경쓰고요.
일본이 더 좋다, 이런 게 아니라 제대로 알고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굳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묘하게 깔아뭉개는 글은 별로에요.
27. ...
'24.11.30 9:44 AM
(61.253.xxx.240)
일드보면 영양밥 많이 먹던데..
28. 고작
'24.11.30 9:59 AM
(118.176.xxx.14)
빵가루 입혀 오일로 고기튀긴거 따라한걸 개발이라니 엄청웃긴거죠
거기에 소스 좀 추가하고 양배추 곁들ㅇㄱㄴ거
그게 개발이예요? 고대로 갖다쓰고 따라쓰면서 자기네가 원조라 하는거죠
야후제팬 댓글보고 기절한적 있네요
한국엔 돈가스가 있냐고요
자기네들이 만들고 원조인줄알고 한국인들은 돈가스도 못먹고 사는줄 알고말이죠
ㅎㅎㅎ 난 한국 경양식 돈가스가 더 맛있거든요
29. 밥에
'24.11.30 10:21 AM
(118.176.xxx.14)
영양밥처럼 섞는것도 가끔 이벤트식으로 맛으로 그렇게 먹는거고 대부분은 흰쌀밥만 먹는거지
한국 가정들처럼 늘 검정콩밥이나 현미 보리밥같은 잡곡밥먹고 그렇진않더라고요
일본이 잡곡밥 영양밥이 없다는게 아니라
있어도 가끔먹지 늘 먹지는 않고 대부분은 백미를 먹더라는거죠
30. 글쎄요
'24.11.30 11:12 AM
(125.130.xxx.18)
포크 커틀랫을 돈카쯔로 현지화 시킨 걸 개발이라 부르는 건 무리가 있죠. 일본에서 살아봤는데 쉽게 사먹는 음식도 탄수화물 덩어리 아님 튀김이 많고 집밥도 대부분 달고 짠 간단요리에 소량의 야채를 먹는 것도 사실이예요
31. 섬나라
'24.11.30 1:22 PM
(169.212.xxx.150)
섬나라라서 야채나 신선식품이 발달되지 못했고
염장식품 발달했어요.
그래서 달고 짜고 간이 센 게 많아요.
내장요리도 고기가 부족할 때 부산물 먹기 시작한 거고..
32. 저렴한
'24.11.30 1:53 PM
(210.100.xxx.74)
내용을 열심히도 설명 하네요.
남의 나라 깔려면 좀더 공부를 하든지 단순무식하게 글을 쓰다니 내용의 얄팍함에 실망입니다.
33. ㅇㅇ
'24.11.30 7:37 PM
(116.47.xxx.214)
얼마전 도쿄갔다왔는데 데리야끼간장이나 미림베이스로 대부분 만들고 고추는 거의 안쓰더라구요 한국이랑 식단이 많이다르더라구요
34. 해외에서한식인기
'24.11.30 7:52 PM
(81.135.xxx.30)
그래서 요즘 해외에서 한식이 너무 인기네요.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떡볶이도 외국인들 잘만 먹고, 한국슈퍼가면 외국인들이 더 많아요. ㅋㅋㅋ 김고르고 있는데 아랍여자가 와서 어떤 김이 맛나나며 추천해달라고 해서 성경김 추천해줬어요. 독도 그려져 있는걸로다가. 일본 사람들이 뭘 먹던지 전 관심없어요. 그냥 관심주지 마세요. 한식에 숟가락 얻으려는 일본사람들 짜증나요 ㅎㅎㅎ
오늘도 저희 딸 친구 생일인데 그 친구가 젤 좋아하는게 제 김밥이라 ㅎㅎㅎㅎㅎ 아침부터 김밥말았어요. 딸 도시락으로 싸주면 매번 하나만 달라고 한다고 해서 아에 한줄씩 덤으로 줄려구요. 같이 나눠먹으라고. 암튼 한식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열풍이라 저같은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은 식재료구하기 쉬워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BTS 짱 ㅎㅎㅎ
35. ??
'24.11.30 8:01 PM
(27.32.xxx.166)
아주 극단적만 아니면 적당량을 뭘 먹어도 되는거 같아요
한국이 단백질 과일 채소에 관심 많은거고
36. ....
'24.11.30 8:03 PM
(39.125.xxx.94)
82에 중국인 말고 일본인도 많은가 보네요.
이 글이 일본 까는 글인가요?
저도 일본 가서 놀란 게 하얀 쌀밥을 큰 공기에 고봉으로 주고
사이드 반찬 하나도 안 주던거요.
요즘 당뇨전단계다 보니 일본 사람들도 췌장 작을텐데
당뇨 환자 많지 않을까 싶긴 해요.
먹는 거에 비해 살찐 사람은 많지 않고.
37. phrena
'24.11.30 8:12 PM
(175.112.xxx.149)
저 윗분 말씀처럼 일본은 뜻밖에 육류 조리 문화가
거의 발달하지 않은 나라였어요ᆢ
불심이 워낙 깊었달까;; 국가에서 (천황 명령으로)
육식 일절 금지령이 1200년이나 이어진 희한한 역사가 있는데
전세계인들이 잘 모르는 듯^^
조선의 개화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겨우 육식 엄금 풀려서
그때부터 먹기 시작 ᆢ 우동 육수에 돼지 잡뼈/닭뼈 넣고
우리는 방식이 약 100년 밖에 안 된 문화
38. ㅎㅎㅎㅎ
'24.11.30 8:39 PM
(60.87.xxx.171)
일본살아요. 제 경우는..
한마디로 말하면, 진짜 쌀밥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햅쌀이 얼마나 맛잇는지 한끼에 두공기씩 먹어요ㅠ
타베루라유에 쌀밥 비벼서 조미김에 싸먹기도 하고..
집에 압력밥솥이니 그런거 없고 오직 코끼리전기밥통에 밥해요.
걍 너무너무 흰쌀밥이 맛있어요 저는 오우미코시히카리 먹어요(또 방사능 어쩌구 할까봐..)
39. .........
'24.11.30 8:48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오래 산 친구한테 듣기론, 일본인들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기본이라
배달음식, 포장음식, 인스턴트는 커녕 외식도 잘 안한다고해요.
워낙 인구가 많으니 번화가가면 음식점들 많아도 대부분 직장인들이 허기 때우거나 안주 용도라서 적은양에 맛만 강조한 음식이 많지만 집에선 양도 푸짐하게 해서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미성년자들 중에는 밥대신 인스턴트 포장음식 한번도 안먹어 본 애들도 은근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외식도 그냥 분위기 띄우는 용도라고 생각해서 식사약속 있음에도 집에서 밥 약간 먹고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겉에서 보는거랑 실생활이랑 정말 차이 많다고 하네요.
40. .........
'24.11.30 8:51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오래 산 친구한테 듣기론, 일본인들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기본이라
배달음식, 포장음식, 인스턴트는 커녕 외식도 잘 안한다고해요.
워낙 인구가 많으니 번화가가면 음식점들 많아도 대부분 직장인들이 허기 때우거나 안주 용도라서 적은양에 맛만 강조한 음식이 많지만 집에선 양도 푸짐하게 해서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미성년자들 중에는 인스턴트 포장음식 한번도 안먹어 본 애들도 은근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외식도 그냥 분위기 띄우는 용도라고 생각해서 식사약속 있음에도 집에서 밥 약간 먹고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일단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집밥이 9할이상이고 밖에서 사먹는건 진짜 드문거고
외식은 20대때 하거나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시간에 쫒길때, 아님 업무상 약속있을때 먹는거라고 하네요.
겉에서 보는거랑 실생활이랑 차이가 많은가보더라고요.
41. ㅇㅇ
'24.11.30 8:53 PM
(119.18.xxx.24)
일본이 전통적으로 한국보다 더 백미를 좋아하고요 80 90년대에 일본에서 현미보다 백미가 몸에 좋다는 썰 유행시킨 여자가 있는데 그 영향도 조금 남아있는것 같고요
에도병 도쿄병 검색해보시면 아실텐데 돈이없어 반찬을 아예 못먹더라도 백미를 먹는 그런 체면문화도 좀 있었어요 현미잡곡은 빈민만 먹는거다라는 아주 강한 신념이 있던게 100년도 안지났으니 음식문화도 그런 영향이 있지않았을까 싶어요
42. oo
'24.11.30 8:55 PM
(118.220.xxx.220)
일본 보면 달게 먹어도 소식이 중요하군요
조금 먹어야겠어요
43. ㅇㅇ
'24.11.30 9:07 PM
(211.36.xxx.38)
백미가 몸에 안좋다는게 우리나라는 보관을 쉽게 하느라 도정을 심하게 해서 쌀눈이나 영양가있는 부분은 많이 떨어져나갔기 때문이기도 한데, 일본은 대평야에서 나오는 쌀 종류도 워낙 많고 도정기술이 발달한 것 같아요. 쌀 생산이 많다보니 백미를 가능한 조금만 깎아도 되고 온갖 사케 만들고.. 식습관 때문에 당뇨환자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은 듯요.
44. ................
'24.11.30 9:10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오래 산 친구한테 듣기론, 일본인들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기본이라
배달음식, 포장음식, 인스턴트는 커녕 외식도 잘 안한다고해요.
워낙 인구가 많으니 번화가가면 음식점들 많아도 대부분 직장인들이 허기 때우거나 안주 용도라서 적은양에 맛만 강조한 음식이 많지만 집에선 양도 푸짐하게 해서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미성년자들 중에는 인스턴트 포장음식 한번도 안먹어 본 애들도 은근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외식도 그냥 분위기 띄우는 용도라고 생각해서 식사약속 있음에도 집에서 밥 약간 먹고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일단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집밥이 9할이상이고 밖에서 사먹는건 진짜 드문거고
외식은 20대때 하거나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시간에 쫒길때, 아님 업무상 약속있을때 먹는거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식사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장수비결인것 같아요.
중국사람들보면 나이들수록 뱃살이 어마어마하던데 거긴 외식이 일상이라더군요.
45. ...............
'24.11.30 9:14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오래 산 친구한테 듣기론, 일본인들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기본이라
배달음식, 포장음식, 인스턴트는 커녕 외식도 잘 안한다고해요.
워낙 인구가 많으니 번화가가면 음식점들 많아도 대부분 직장인들이 허기 때우거나 안주 용도라서 적은양에 맛만 강조한 음식이 많지만 집에선 양도 푸짐하게 해서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미성년자들 중에는 인스턴트 포장음식 한번도 안먹어 본 애들도 은근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외식도 그냥 분위기 띄우는 용도라고 생각해서 식사약속 있음에도 집에서 밥 약간 먹고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일단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집밥이 9할이상이고 밖에서 사먹는건 진짜 드문거고
외식은 20대때 하거나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시간에 쫒길때, 아님 업무상 약속있을때 먹는거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식사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장수비결인것 같아요.
중국사람들보면 나이들수록 혈색탁하고 뱃살이 어마어마하던데 외식이 일상이라잖아요.
46. ..........
'24.11.30 9:19 PM
(110.12.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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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본에서 오래 산 친구한테 듣기론, 일본인들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기본이라
배달음식, 포장음식, 인스턴트는 커녕 외식도 잘 안한다고해요.
워낙 인구가 많으니 번화가가면 음식점들 많아도 대부분 직장인들이 허기 때우거나 안주 용도라서 적은양에 맛만 강조한 음식이 많지만 집에선 양도 푸짐하게 해서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한번에 진짜 몇공기씩 먹는대요)
미성년자들 중에는 인스턴트 포장음식 한번도 안먹어 본 애들도 은근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외식도 그냥 분위기 띄우는 용도라고 생각해서 식사약속 있음에도 집에서 밥 약간 먹고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일단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집밥이 9할이상이고 밖에서 사먹는건 진짜 드문거고
외식은 20대때 하거나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시간에 쫒길때, 아님 업무상 약속있을때 먹는거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식사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장수비결인것 같아요.
중국사람들보면 나이들수록 혈색탁하고 뱃살이 어마어마하던데 외식이 일상이라잖아요.
47. ㅇㅇ
'24.11.30 9:23 PM
(106.101.xxx.108)
그래서 일본 당뇨환자많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48. ...........
'24.11.30 9:26 PM
(110.12.xxx.122)
일본에서 오래 산 친구한테 듣기론, 일본인들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기본이라
배달음식, 포장음식, 인스턴트는 커녕 외식도 잘 안한다고해요.
워낙 인구가 많으니 번화가가면 음식점들 많아도 대부분 직장인들이 허기 때우거나 안주 용도라서 적은양에 맛만 강조한 음식이 많지만 집에선 양도 푸짐하게 해서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소식 절대 아니라고)
미성년자들 중에는 인스턴트 포장음식 한번도 안먹어 본 애들도 은근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외식도 그냥 분위기 띄우는 용도라고 생각해서 식사약속 있음에도 집에서 밥 약간 먹고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일단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집밥이 9할이상이고 밖에서 사먹는건 진짜 드문거고
외식은 20대때 하거나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시간에 쫒길때, 아님 업무상 약속있을때 먹는거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식사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장수비결인것 같아요.
중국사람들보면 나이들수록 혈색탁하고 뱃살이 어마어마하던데 외식이 일상이라잖아요.
49. ............
'24.11.30 9:27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 찾아보니 일본은 당뇨가 줄어드는 추세고 한국은 늘어나는 추세라고 나와요.
50. ㅎㅎ
'24.11.30 9:43 PM
(58.237.xxx.5)
전 일본집밥 잘 안맞긴했는데 ..
간단하게 먹는건 저도 좋아보여요
양배추샐러드+생선구이+반찬1개?+미소국+밥
차리기도 간단해보여서
거의 저기에 생선만 바뀌고 비슷하던데..
예전엔 몰랐는데 밥차리는 입장 되고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