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고은 대단하네요

... 조회수 : 14,008
작성일 : 2024-11-29 23:11:51

도깨비때만 해도 공유가 스타고 김고은은 신인급이었는데

차근차근 밟아서 필모가 너무 좋네요

신인 은교때부터 쉼없이 작품 많이 했고 다 잘됐어요

매력이 있는 사람인 듯요

말도 잘하고 수상소감도 차분히 잘 하더군요

연기도 잘하고 언변도 좋고 성격도 좋은 듯

연기를 너무 좋아한다고하니 앞으로도 잘 되겠어요

은교가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쉼없이 작품할 수 있다는것도 대단해요

제작자들이 좋아하는 배우라는 의미겠죠

IP : 58.143.xxx.1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독이
    '24.11.29 11:17 PM (218.37.xxx.225)

    검독상 받고 수상소감에서 김고은 당신이 대한민국의 배우라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던가? 그러면서 울었잖아요..ㅋ

  • 2. 그러게요
    '24.11.29 11:24 PM (61.105.xxx.88)

    저도 오늘 보면서
    대배우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잎으로도 승승장구 할듯

  • 3. ..
    '24.11.29 11:27 PM (106.101.xxx.106)

    자기만의 개성과
    매력있는 배우죠

  • 4. 저는
    '24.11.29 11:41 PM (27.1.xxx.78)

    김고은이 제일 이쁜거 같아요. 특히 입매..
    얼굴 안 건들이고 쌍거플도 안하고 그대로 둔거 너무 잘한거에요.

  • 5. 배우
    '24.11.30 12:18 AM (211.54.xxx.169)

    언젠가 어느 감독이 말 한 적이 있어요. 배우가 너무 예쁘면 안된다고...

    배우는 도화지여야 하는데 뭘 그려도 되는 도화지가 최고라고....

    김고은 천상 배우예요.

    솔직히 연기 기대 되는 배우는 맞지만 외모는 예쁘다고 하기에는.....-.-;;;;;;;;;

    차라리 그래서 더 기대되지 않나요?

  • 6. 김고은배우
    '24.11.30 12:19 AM (58.29.xxx.65)

    좋아요 ㅎㅎ
    얼굴 조화가 좋아서 드라마나 영화에 몰입이 잘되는 배우~
    작품마다 기대가 큽니다 :)

  • 7. ..
    '24.11.30 1:42 AM (182.220.xxx.5)

    매력있어요.
    본업 열심히 하는 것도 좋고요.

  • 8. ooooo
    '24.11.30 7:10 AM (211.243.xxx.169)

    은교로 2012년 청룡에서 신인상 받고
    12년만에 여우주연상.
    그 사이 차근차근 쌓아 올린 이야기들이 참 좋아요.

  • 9. 감독이
    '24.11.30 8:58 AM (218.38.xxx.157)

    수상소감에 김고은에게 대한미국배우라서 고맙다고 한 말에서...
    진심, 신뢰를 줄수있는 배우,
    우리나라 배우들중 감독에게 신뢰받을수 있는 사람 몇사람 안될거에요.

  • 10. 열심히
    '24.11.30 7:16 PM (217.149.xxx.249)

    하는 배우 같은데
    사실 연기는 그다지.. 아직은 거품도 있는거 같아요.

    파묘에서 실망.

    도깨비에선 초반엔 귀엽고 상큼했는데
    최종회 세월 흐른 다음엔 얼굴도 붓고 너무 못생겼어요.

    그러다 작은 아씨들에선 살을 빼고 발레를 한건지
    몸매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예쁜척하는 역할하면 폭망하고
    성격파 캐릭터 연기가 잘 맞는거 같아요.

  • 11.
    '24.11.30 8:11 PM (175.223.xxx.209)

    연기를 잘하나요?
    저는 김고은 과대평가 된 배우느낌
    소속사빨

  • 12. 저는
    '24.11.30 8:20 PM (39.117.xxx.169)

    김고은 연기 너무 좋아요
    특히 파묘에서 연기가 인상적이어서 극장가서 두 번 봤네요.

  • 13. ...
    '24.11.30 9:09 PM (121.166.xxx.91)

    저도 파묘에서 보고 팬되었습니다..다음엔 어떤 역할로 우리를 놀라게 해줄지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14. ..
    '24.11.30 9:16 PM (121.137.xxx.171)

    요즘 김고은 서현진 잘해서 좋아요.

  • 15. ...
    '24.11.30 9:23 PM (61.80.xxx.105)

    도깨비에선 역할에 맞게 싱그러운 느낌 너무 잘 살렸고 파묘의 굿 장면에선 접신 수준의 연기 보여줘서 여우주연상 수상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다른 작품들에선 엄청 대단한 연기였다 싶은 게 없어서 뭔가 좀 애매하더라고요. 김태리처럼 뭘 맡겨 놔도 잘하겠지, 정도의 믿음은 아직 안 생기는.. 그래서 차기작이 더 기다려지긴 해요

  • 16. Oo
    '24.11.30 9:41 P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

    연기에 대한 관점은 다를 수 있지요. 파묘에서 김고은 보고 놀랐습니다. 극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050 밍크 얘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27 요즘 2025/02/14 2,230
1681049 치과 잇몸 여쭙니다. 7 네아파요 2025/02/14 1,518
1681048 학교에 cctv가 없나요? 9 ... 2025/02/14 941
1681047 농협스마트뱅킹이 안돼요ㅜㅜ 5 구구 2025/02/14 993
1681046 노상원③ 전 국민 출국금지도 검토‥"3선 개헌".. 7 00000 2025/02/14 1,807
1681045 마호가니 색깔 밍크에 입을 바지 7 ㅇㅇ 2025/02/14 941
1681044 쌀20키로 페트병에 담으면 몇 병 나올까요? 4 ... 2025/02/14 1,670
1681043 어떤 지식채널 많이 들으시는지...추천해주세요 6 지식 2025/02/14 1,009
1681042 아보카도 맛있는거? 어디서사나요? 8 자신있게 2025/02/14 1,106
1681041 잠원동에 어려운수선 잘하는집 있을까요? 3 ㅇㅇ 2025/02/14 693
1681040 된장 담그기 하고싶은데 지금도 안늦었나요? 5 지혜 2025/02/14 849
1681039 영어교육 종사자님들 조언구합니다 - 리딩 5 영어 2025/02/14 1,018
1681038 후리스 옷감에 나일론 주머니가 눌려서 접착된 것이 떨어졌는데 수.. 2 등산복 2025/02/14 562
1681037 건물청소원으로 오인받는 나 11 ... 2025/02/14 5,195
1681036 콧물 줄줄일 때~ 4 감기뚝! 2025/02/14 634
1681035 변액연금보험 - 펀드변경 2 ㅡㅡ 2025/02/14 686
1681034 남자대학 졸업생 선물추천 부탁 10 고민고민 2025/02/14 754
1681033 나솔사계 옥순경수 보니 경수 너무 괜찮네요 12 ㅇㅇ 2025/02/14 3,723
1681032 젓갈을 참 좋아했었는데 7 변화 2025/02/14 1,914
1681031 김경수가 저리 사과하라 어쩌라 난리를 피우는 이유는 뻔하죠 33 ㅇㅇ 2025/02/14 3,212
1681030 노영희 변호사 돌싱인가봐요 7 dd 2025/02/14 5,040
1681029 토지거래 해제구역 1억배액배상 계약해지 .. 2025/02/14 658
1681028 서천 빌라서 부패한 2살 여아 사체 발견…부모 긴급체포 8 ㅇㅇ 2025/02/14 3,426
1681027 잡담) 어젯밤에 12 새가슴 2025/02/14 1,735
1681026 트레이더스를 간만에 가서 이제야 알았는데 13 ㅇㅇ 2025/02/14 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