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주는 밥도 잘먹고 8개월정도 된 길냥이가 기침이 심하고 두드려주니 골골하는데 사람이 감기걸렸을때 쉰목소리처럼 그릉그릉대네요.일반 골골송과 다르고.
너무 추운날 숨숨집에 따뜻한 물과 핫팩넣은 수면 양말넣어줬더니 밤새 내린눈에 젖어서 더 차네요.깔아준 담요도 젖어있곶
동물병원가서 기침약 타다 밥에 넣어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추운날씨에 주는 밥도 잘먹고 8개월정도 된 길냥이가 기침이 심하고 두드려주니 골골하는데 사람이 감기걸렸을때 쉰목소리처럼 그릉그릉대네요.일반 골골송과 다르고.
너무 추운날 숨숨집에 따뜻한 물과 핫팩넣은 수면 양말넣어줬더니 밤새 내린눈에 젖어서 더 차네요.깔아준 담요도 젖어있곶
동물병원가서 기침약 타다 밥에 넣어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약도 필요하지만
보온이 먼저 같은데요
저라면 저희집(아파트) 현관 전실에라도 데려와
이 폭설과 저온 며칠이라도 피하게 해 줄 건 같아요
실내엔 못 들여도 가정집 현관 정도만 되어도
실와보단 훨 쾌적하니깐요ㅜ
동물병원 약은 쓴맛이 나서 고양이들이 잘 안 먹을텐데요
3일치만 타와서 캔에 섞어줘보시고 안먹으면 동물약국에 액티클라브는 항생제 사서 먹여보세요 10알에 6000원이에요
약도 필요하지만
보온이 먼저 같은데요
저라면 저희집(아파트) 현관 전실에라도 데려와
이 폭설과 저온 며칠이라도 피하게 해 줄 것 같아요
실내엔 못 들여도 가정집 현관 정도만 되어도
실외보단 훨 쾌적하니깐요ㅜ
윗지방은 눈이 많이와서 걱정이네요
https://cafe.naver.com/icfc0520/301611
길냥이 전문 커뮤인데 오래된 캣맘들이 궁금한거 있으면 친절하게들 알려줘요.
저는 아는게 많이 없어 죄송해요.
고양이 키우기 준비로 이론 마스터?중인데
겨울집 내부에는 볏짚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담요나 천 종류들은 습기 차서 오히려 체온저하 온다고ㅜ
너무 추울 때만이라도 집 현관이나 베란다만이라도
좋은 생각이시구요 케이지에 보호 하면 부담 덜 할 듯요
어차피 병원 가도 더 좁은 부스 안에 있으나 케이지나ㅡ
엄동설한에 여전히 버려진 고양이도 있는거 보니
추운 날씨가 야속하네요
이렇게 추울떄만이라도 집 현관이든 베란다에라도 데리고 들어올순없나요?
캣맘들 밥주고 돌봐주고는 싶어하는데 왜 이런날 자기 집 데리고 갈 생각은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