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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튼 눌러 스스로 사망? 영국 두쪽으로 갈렸습니다

자유 조회수 : 5,655
작성일 : 2024-11-29 19:22:55

이제 우리나라도 시급하게 논의 돼야죠 

노노부양도 할 짓이 못되지만 

소노부양도 못할 짓 아닌가요 

 

어린 20대 빠르면 10대부터 간병하면서 인생 갈려나가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 

 

남에 얘기 아니고 내 일이라 저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보장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용어에 조력이 붙던 안락사던 자유를 주세요 

 

https://youtu.be/3AOrQEfZOgY?si=JjKaAm1PZjJZzo0_

IP : 110.70.xxx.1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락사
    '24.11.29 7:27 PM (114.204.xxx.203)

    불치병이나 사망 직전이나 허용되는거죠
    일반인 허용하면 난리날거에요

  • 2. 글쎄요
    '24.11.29 7: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잘못하면 강제안락사도 될듯해요
    누구는 깨끗하게 ㅇㅇ는데
    왜 우리부모는 끝까지 ㅇㅇ하려 할까요
    요즘 간병할 사람도 없는데
    요양병원에 안간다고한다
    이런부모글 올라오잖인요

  • 3. ...
    '24.11.29 7:29 PM (58.234.xxx.222)

    그러게요..
    병원 진단서 같은게 있어야겠죠..

  • 4. 위에
    '24.11.29 7:32 PM (83.85.xxx.42)

    위에 저런 염려 글 쓰는 사람들이 현재 그런 생각을 하고 있나보죠

  • 5.
    '24.11.29 7:36 PM (121.159.xxx.222)

    사는게 적성에 맞는 건강하고 씩씩하고 용감하고 긍정적이고 유능한사람들만 남으면 더좋을지도요
    솔직히 님네들 회사의 무능하고 1인분못하고 질질짜거나 이리쿵저리쿵 치이는 투명인간 게으름뱅이들
    회사 안나오면 결국 세금으로 먹여살려야하지만
    또 뭐라도해서 먹고살길바라지 수급자해줄생각은없고
    일못하면 또 민폐고
    본인도 죽고싶어도 무능하니 죽는재주도없어서 민폐끼치며 사는인생들도많아요 자신을혐오하며
    유능해지면좋겠으나 평범한사람이 노력해서 서울대 하버드대생 의사 못되는것만큼이나 그것도힘듭니다

    진짜 살기힘들다 정신과서 징징 상담사한테 징징 익명게시판징징 친구한테 징징대느니
    저기계가있음 멋진신세계가될거예요

  • 6. 그런 염려로
    '24.11.29 7:36 PM (121.162.xxx.234)

    까다롭게 심사하는 나라들은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곳이군요?
    난 또 선진국인줄 알았네요

  • 7. ㅇㅇ
    '24.11.29 7:38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스위스 안락사 기계 사용자에게서
    목졸림 흔적이 발견됐다고 하던데요.

  • 8. 안락사
    '24.11.29 7:42 PM (61.101.xxx.163)

    허용하면 강제 안락사 선택하게끔 몰리는 늙은 부모들 많을걸요...
    응급실 근무하는 지인한테 들어보면 진짜...
    갑작스런 사망에 보험 탈수있게 써달라는 자식들이 그렇게나 많다네요..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상식적이지않은 사람들도 진짜 많아요....

  • 9. ㅇㅇ
    '24.11.29 7:45 PM (223.38.xxx.77)

    요양병원에서 숨만 쉬는 상태로 학대당하느니
    죽음당하는게 낫죠

  • 10. 요양원
    '24.11.29 7:48 PM (122.36.xxx.22)

    가기전에 결정하면 어떨지
    치매면 서약서라도 쓰던지
    아이들 입시 끝나니 늙음이 확 다가오네요ㅠ

  • 11. ㅇㅇ
    '24.11.29 8:08 PM (118.235.xxx.145)

    70넘으면 누구나 무료로 안락사 선택할수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그게 진정한 복지임

  • 12. 미안
    '24.11.29 8:3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저런거 와봤자예요
    죽어야될 노인들이 절대 선택 안해요
    좀만 아파도 기를 쓰고 병원가고
    병원 근처에 살아야한다고 기를 쓰잖아요

  • 13. 살고자
    '24.11.29 8:39 PM (83.85.xxx.42)

    살고자 하는 노인들 보고 선택하라고 하는 거 아니예요
    노환에 질병에 살기 힘들고 살고 싶지 않은 노인들한테 선택을 주는 거예요

  • 14. ...
    '24.11.29 8:47 PM (175.199.xxx.86)

    살고자 하는 노인을 왜 자살시키나요
    살고 싶어하는데 자식들이 눈치준다고 자살당하는 노인들은 살아도 사는게 아니겠어요.
    자살기계 불법이라도 저딴 자식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부모들 빨리 죽으라고 고사라도 지낼 인간들이에요.

  • 15. 본인의지로
    '24.11.29 9:26 PM (39.117.xxx.171)

    요양병원에서 숨만 쉬는 상태로 학대당하느니
    죽음당하는게 낫죠2222

  • 16. 아마
    '24.11.29 11:43 PM (110.47.xxx.112) - 삭제된댓글

    부모. 자식 간에 난리 겪는 집 많을 듯....
    남의 집 부모는 요 정도로도 죽는데 왜 당신들은 죽으려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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