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에 글이 8할은 연예인글이고
남자들 원나잇 많이 하냔 추접한질문 반복에
진짜
게시판을 껏다 다시보고 꺼버렸다 다시보고
이게 뭔 미련인가 싶네요
뭔놈에 글이 8할은 연예인글이고
남자들 원나잇 많이 하냔 추접한질문 반복에
진짜
게시판을 껏다 다시보고 꺼버렸다 다시보고
이게 뭔 미련인가 싶네요
인간군상이 워낙 다양하니까요.
나이 먹는다고 달라지나요.
젊었을때 그 인간이
늙어서도 그 인간이겠죠.
좋은 글입니다
님이 일단 야마를 잡아 주시지요?
정치 얘기는 괜찬아요??
이준석인지 한동훈인지 윤건희인지
지령 떨어졌을때 분위기 딱 표시납니다.
이게 바로 우리네의 본질 본성인 거죠
원글님 이게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이에요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천천히 드러내구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저도 오늘 오전에 잠깐 들어왔다가 저녁 먹고 잠깐 보는데, 진짜 점점 82 게시판 안 보게 되네요. 보고 있으면 나도 정신 나갈 정도에요.
욕하는 글 보면 헛웃음이 나와요.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이렇게 처참한데, 하긴 수준 낮은 사람들이 남욕 많이 한대요.
40대-60대 주부들 수준이 딱 이래요.
머리 아픈거 싫고 한강 책 우울해서 읽기 싫고 강남 뿐 아니라 온 나라에 미용시술하는 병원이 쫙 깔렸고
머리 염색 안 하면 게을러 보이고, 정우성은 중졸 무식쟁이이고,
자기들 맘에 안 들면
한남 명예남성 남미새
할마시 할매 타령 많이 하는 것도 지겨워요
30대 젊은 여성들도 들어와있어요
여기서 유난히 까이는 특정 연예인들 있어요.
주로 나이에 비해 피부좋고 동안...속으론 부러우면서 그거 인정못하고 어떻게든 트집잡아서 뒷담화하고 까내리고싶은 심보가 그득그득...
거기에 주병진 선본 여자가 좀 어려보이고 이쁘니 또 어떻게든 까내리고;;
옛날에 엄마들이 읽던 저질기사의 주간지 딱 그 수준글들이에요.
아직 기운이 넘쳐서 그래요
60 되면 귀찮아요
냅둬요
야마를 잡다니 무슨 소리에요
와..일본사람이에요?
40, 50대면 오히려 이게 맞는 거 같은데요?
서태지 세대라 연예인이랑 가까운 거 맞잖아요.
그리고 그 이전 세대라고 뭐 달라요?
인터넷이 없었어서 그렇지 출판사마다 나오던 여성 잡지들
여성 중앙, 여성 동아 이런 이름이었나
거기에 오만 스캔들, 연예인 인터뷰 사생활
섹스 상담, 부부 이혼 등 없는 이야기 까지 가짜로 써대던 한 달에 한 번 가득이었어요.
그걸 미용실에서 떠들어 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