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을 못 해서 지적하면
아 네 하고 배워야겠다 마인드였는데
요즘 세대는
내가 해놓은 걸 왜 지적하셈?
내가 왜 그렇게 해야됨? 의 마인드인거 같아요.
완성도 100이면, 100이 되게끔 일해야되는데
나는 말단이니 20만 하겠음
부족하면 너가 하세요, 일 더 배울 생각없음
인거 같아요. 복장 터짐..
우리 회사만 이렇겠죠? 부디 일부라고 해줘요,
복장 터져서 하소연입니다.
예전에는 일을 못 해서 지적하면
아 네 하고 배워야겠다 마인드였는데
요즘 세대는
내가 해놓은 걸 왜 지적하셈?
내가 왜 그렇게 해야됨? 의 마인드인거 같아요.
완성도 100이면, 100이 되게끔 일해야되는데
나는 말단이니 20만 하겠음
부족하면 너가 하세요, 일 더 배울 생각없음
인거 같아요. 복장 터짐..
우리 회사만 이렇겠죠? 부디 일부라고 해줘요,
복장 터져서 하소연입니다.
갈수록 더합니다.
이상한 마인드 가진 신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회사마다 저런 직원들 때문에
큰 문제가 될거에요.
책임감 제로에 일을 배우려고 안합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엄청난 스펙을 갖고 있다고
착각을 하구요.
흑백 요리사 쉐프도
막내가 자기한테 청소 많이 시킨다고
뭐라했대요
자긴 요만큼만 청소 할거니까 나머지는
사람 더 뽑든 쉐프보고 하든 그랬대요
ㅎ그 회사에도 있어요? 어쩜 좋아..
본인들이 엄청난 스펙을 갖고 있다고 착각2222
까지 똑같아요.
20애들 정신병자 같은 애들 많아요 대화할때 정색하며 네?? ....이러는 애들도 많더만요..ㅋㅋ
미국도 그렇다고 신문에서 특집으로 다루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ceo는 참을 수 없어서 전부 해고했다고 하고요
지금 40대 50대들이 의외로 앞으로 늦은 나이까지 일할수도 있겠어요
자영업자들이 요새는
20대 보다 30, 40대를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선진국에 들어서고 재산 좀 일군 부모들이
자식들한테 넌 힘들게 일 할 필요없다고
꾸준히 자존감을 심어준 결과겠죠
내 이 일을 안해도 우리집 충분히 잘살고 나도 편하게 살수 있다는
뒷배가 있으니까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라 봅니다
흑백 요리사 쉐프도
막내가 자기한테 청소 많이 시킨다고
뭐라했대요
자긴 요만큼만 청소 할거니까 나머지는
사람 더 뽑든 쉐프보고 하든 그랬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와우 제친구네 mz직원이랑 똑같네요
친구는 제과 업종인데 신입이 25년차 대빵한테
왜 청소 같이 안하시냐며ㅎㅎ
그리고 갓 입사한 직원이 일은 자기들이 더 하는것 같은데
월급은 왜 팀장이 더 많냐고 묻더래요
이걸요? 제가요? 왜요?
요즘 유행하는 MZ어라고 합니다.
이 세마디면 회사에서 업무 외 잡일 안 시킨다고
개꿀이래요.
첫 회식에서 술은 각자 따라 마시자고 외치더래요.
누가 뭐랬냐고 ㅎㅎ
일 하나도 못하면서 본인이 엄청 유능한 줄 안다고.
이걸요? 제가요? 왜요?
요즘 유행하는 MZ어라고 합니다.
이 세마디면 회사에서 일 안시킨다고
개꿀이래요.
누군지기억안나는데 라스나와서 그랬잖아요
신입들은 할말다하면서 솔직하다 똑똑하다그러고
선배들이 뭐라하면 꼰대라고 한다고..ㅋㅋㅋㅋㅋ헉
참고로 저희회사도 20초반은 안뽑아요..
근데 이력서자체도 성의들이 없어서 안거를수가 없음
이걸요? 제가요? 왜요? Mz 3요에 임원도 떤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8U9DHIE
무려 2022년 기사에요
집에서도 그러는데 나가서도 티나겠죠.
IMF때 회사에 헌신했지만 헌신짝이 된 가장을 본세대
부동산불패 코인벼락부자
금모으기때 금 낸 애국자들 지금 금값보세요
사병월급이 군장교월급보다많을지경
조직에대한 헌신이 보상받지못한다는걸 너무많이보고자랐어요
회사에 헌신해도 생초짜 낙하산들이 상사로 들어오면
일을 잘 가르쳐드려야하는 신세 끝에
영혼이 흑화된 젊은애도 봐서...
뭐라 말못해요 저는
기준 엄청난 스펙들은 맞죠. 경쟁률이 얼마인데요.
저희는 요즘같았으면 입사 못했을거라고들 얘기하는데요.
일은 스마트하게 잘해요 확실히. 조직에 대한 충성도는
예전보다 낮은건 맞는데 118.235님 댓글에 공감하네요.
MZ도 문제지만 사회도 문제죠. 세상이 변하는데 MZ도
예전 어른들처럼 살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꼭 이 일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만
입사해야죠.
어중이떠중이 떠밀려 들어오니
애들이 다 그 모양이기도 한 것 같고...
우리세대처럼 소모품처럼 쓰이다 버려질게 뻔한 상황이라면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고요.
내보야죠.
시어머니 너거들까지만 하고 제사 없애자
저는 왜요? 소리가 저도 절로 나오긴해요 저는 40대지만
노력만큼의 보상 헌신에 대한 존중
샐러리맨의 신화가 있어야 태도가바뀔거예요
야근에 초과근무에 바쁜사람보다
칼퇴후 부동산 코인 주식한사람이 더잘사는게 사실이긴하니까요 힘이빠지긴하죠
꼭 이 일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만
입사해야죠.
어중이떠중이 떠밀려 들어오니
애들이 다 그 모양이기도 한 것 같고...
우리세대처럼 소모품처럼 쓰이다 버려질게 뻔한 상황이라면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고요.
옆나라는 그래서 알바인생이 많잖아요.
한번사는 인생 뭘 그렇게 악착을 떨며
비굴하게 살기도 싫고...내 생긴대로 살아야죠.
허허 네 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채용 안하고 싶네요.
이건 뭐 내 돈 들여 일시키고, 뒷목잡고 쓰러지게 생겼다는 ㅎ
(조직에대한 헌신이 보상받지못한다는걸 너무많이보고자랐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걸 직접 겪었어도 제 할 일 제대로 하려는 4050도 많은데요.
공동체 마인드가 아예 없는거 같아요.
부동산은 몰라도 주식 코인은 잃은 사람이 훨씬 많은데
무슨소리.
그리고 투자도 힘들게 종잣돈 모으고 노력한 사람만
돈법니다. 요즘 애들은 노력도 안해보고 성공한 사람들
과정은 안보고 운좋아 부자된줄 아는것도 문제예요.
저희도 그래요.
MZ가 곱게만 자라 뭘 시키면 눈 똥그랗게 뜨고 제가요? 왜요? 해요.
휴가 마인드는 엄청나게 선진적이여서 12월 연말은 보름간 해외여행 간다고 통보하네요. 예전에는 신입들이 연휴같은때 붙여 휴가내는 것 선배들 눈치보고 못했는데 지금은 선배들이 후배 장기휴가에 업무공백처리하고 있어요.
저라면
이걸요? - 응
제가요? - 응 ㅋㅋ
왜요? - 그게 네가 할 일이니까
라고 할 것 같아요. 물론 그들은 그들답게 뭐라고 또 말을 만들어내 반문하겠지만
저도 끝까지 해맑게 대답~
누가 더 질기게 해맑은지 해 보고 싶다면야...
그리고 제사랑은 완전 얘기가 다르죠, 위의 며느리님
제사는 '그 집 직계자손도 하지 않는 일을 왜 내가 무보수로 해야 하는가?' 하는
합리적인 의문이 들 수 있는 일이지만
회사에서는 '그 일 하라고 뽑아 놓은' 사람이 '이걸 제가 왜 하죠?' 하고 물으면
어이없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이건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이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데
비유 자체가 성립을 안 하는 거예요.
아~ 맞아요
휴가 마인드는 엄청 선진적이에요.
일은 잘 못 해놔서 수습해야하는데 칼퇴하시고요
휴가는 1도 안 빼고 다 찾아쓰시네요.
장기로 길게~
회사 일정은 1도 고려 안 하시네요.
제사랑은 완전 얘기가 다르죠22222
이걸요? - 응
제가요? - 응 ㅋㅋ
왜요? - 그게 네가 할 일이니까
아, 명쾌하네요. 현타와서 해맑게가 안 되네요.
해맑게. 맑눈광. 연습해야겠네요. 어질
그게요
차라리 조상님 모시는게 나에게 너무너무 중요한일이다. 그리고 우리집안의 정체성이다. 그리고 자손들 다함께 모여 어굴보고 식사하고 추모하면 좋지않니? 하면서 어머님 본인도 중요하게 여기면서 하고 그러면 나중에 제가 없앨때 없애더라도 그러려니하겠고 하기싫은데 시어머니도 관습때문에 싫어도 억지로 해왔다가 이제 계몽이된거면 나는 없애고싶다 너는어떠니? 해서 합의하에 하면 또 좋죠
그런데 제가 어른공경차원에서 별말없이 해왔기로서니 너까지만하고 없애자 라니
왜 내가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앞으로 할걸당연히 여기는지도모르겠고 지금까지의 수고를 스스로도 헛짓으로 여길만큼 가벼이여기는것도 어이없는거죠 똥개훈련된거니까
MZ세대가 느끼는감정이 그거예요
잘하면 당연히잘하는건줄알고 존중하거나 고마워하지않고
안하면 그것만 괘씸히여기더라
(잘하면 당연히잘하는건줄알고 존중하거나 고마워하지않고)
존중하거나 고마워할 만큼 잘하는 게 없던데요..
기본도 못 하면서 엄청 잘난 척 하던데요..
잘하는 줄 착각하던데요..
말잘듣고 착하고 싹싹한 애 인사가 제일 이리갔다 저리갔다 엉망진창이고 웃지도않고 넹? 그런데여? 근데여? 거리는 싸가지는 건드려놓으면 지랄하니까 윗선도 사리고 뭐시키기전에 한번이라도 눈치보고 그래요
보다못해 제가 나서서 험한데 또 보내려는거 막아줬어요
요즘 MZ도 고충많긴해요 박탈감도심하고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다 골고루있는데 있어서...
싸가지도있고 흑화되는애도있고 순한데 퇴사마려워하는애도있고...
그냥 솔직한거 같아요.(50대 중반)
우리 20대때는 내가 이런 걸하려고 입사했나 속으로 궁시렁 거리다 능력 좋은 애들은
바로 퇴사하고 저 같이 더 좋은 곳 갈 능력 없으면 꾹꾹 눌러 참고 다니다가 보면
아 내 실력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구나.......ㅠㅠ
어느 정도 일 배워야 자기 실력도 능력도 아는거 같아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게 아니라 하룻강아지 지 능력 모르는거 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인사과 담당으로서 가장 무서운 애들은 조용히 있다가 그냥 퇴사하려 하는 애들이죠.
차라리 저렇게 바락바락 대들거나 개기는 애들 잘 다독거리다 가르치면 더 잘해요.
님 20대 돌아보세요. 우리때도 그랬어요.
대신 대놓고 표현 하느냐 안하느냐 그 차이일뿐이예요.
대놓고 표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인성이고 사회성이에요.
대놓고 표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인성이고 사회성이에요. 직장인이 급여 받고 자기 직급에 맞는 역할 하는게 부당한게 아니잖아요.
솔직히 대놓고 개기거나 대놓고 뻣대는 사람들 가르치기가 더 쉬워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거니까요. 지적할수 있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할수도 있는 거고요.
그리고 입사 바로 하면 자기가 사장이 될 정도로 인재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거의 80% 이지
않나요? ㅋㅋㅋㅋ 저도 제가 최연소 임원 될 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월급은 느네가 많으면서
왜 월급 제일 적은 나를 시키냐
내 월급 제일 적으니 일도 적게해야지
요즘 세대는
내가 해놓은 걸 왜 지적하셈?
초등때부터
학교에서부터...
얘들이 성장하면 저리 될 수 밖에요
(내 월급 제일 적으니 일도 적게해야지)
ㅡ 업무 능력이 적으니까 월급 적게 주는거지
ㅡ 그렇게 따지면 회사에 돈 내고 업무 배워라, 하고 싶네요.
ㅡ 백지같은 애들 가르쳐가며 역량키워서 쓰는 건데, 배우려는 자세는 갖춰서 들어와야지
싶어요.
(어느 정도 일 배워야 자기 실력도 능력도 아는거 같아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게 아니라 하룻강아지 지 능력 모르는거 라고 생각해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다음 면접에는 스펙보단 인성보고 뽑아야겠어요.
오너마인드와 신입사원 마인드가 이렇게 크니 갭 메우기가 힘들죠.....
원글님이 오너시면 오너로서 너그러운 마음을 품으셔야 해요. 백지 같은 애들 키운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품을 줄 아는 사장이어야 퇴사하고도 돌아옵니다.
어차피 님이 대기업 아니면 결국 능력 너무 좋으면 나가니 그래도 있어주는 것만도
고마운 직원 일 수 있습니다. 마인드 부터 조금 바꾸실 필요가 있어요.
부대끼면서 인성으로 대하면서 그들의 고충 들어주면서 직원 키워보세요.
20년 인사담당자 충고입니다.
그래도 20대라 싸가지 없다 경우 없다고 해도 나이든 우리들이 개기는 것과는 달리
순진하고 어숙룩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내 자식이다 하고 품어주세요. 나간다고 해도 사정 이해하고 품어주시고요.
나갔다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정도로 님 인성이 넉넉하다 소문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