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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고현정 좋아해요.

......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24-11-29 18:06:55

뭔가..정제되지 않은..그런 게 

이리저리 처 박고 다니는 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녀의 발언이나 이런 게 일견 이해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비슷한 례로

옥주현이나 최민수 같은 스타일도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퀴즈는 좀 실망스럽기는 해요.

뭔가 그녀답지 않게

잔뜩 꾸민 느낌이네요.

평소에 그녀가 쓰던 어투?가 아닌 거 같아요.

 

조금 더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네. 제가 건방졌고, 오만했고 어리숙한 면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실 때도 있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그렇듯 

저 역시도 나이가 들고 이러저러한 일을 겪으며

달라졌고 또 더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뭐 이런 류의...

 

근데 자식 얘기에..사랑을 돌려드리고싶다?

도와 주세요?......

 

하아.......ㅠ 

IP : 61.255.xxx.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9 6:09 PM (175.196.xxx.78)

    그 성격 감당 못하겠으니 아무도 안써주니까
    나와서 연극한걸로밖에 안보여요
    오로지 자기의 필요를 위해
    다시 일하면 본모습 나올듯요

  • 2. .....
    '24.11.29 6:11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고씨와 최민수는 결이 달라요.

  • 3. ㅇㅇ
    '24.11.29 6:13 PM (149.248.xxx.145)

    처음부터 이미지세탁해서 개돼지들 속이려고 나온 프론대요 뭘

  • 4. ..
    '24.11.29 6:15 PM (202.128.xxx.100)

    최민수는 상처받아 강한척 하는 사람
    고현정은 안하무인으로 오만 떨다 어제 갑자기 불쌍한척

  • 5. ..
    '24.11.29 6:16 PM (125.129.xxx.117)

    최민수는 남한테 함부로 안함 ㅋㅋ 고씨랑 반대임

  • 6. ..
    '24.11.29 6:18 PM (39.115.xxx.132)

    그래도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한때 우리가 좋아했던 배우들
    고현정도 정우성도
    우리도 실수하고 후회하잖아요 ㅠ

  • 7. ...
    '24.11.29 6:20 PM (118.37.xxx.80)

    실수는 1~2번을 실수라고 하죠.

  • 8. ..
    '24.11.29 6:21 PM (210.179.xxx.245)

    오만방자 강약약강 인성으로 사람들 등돌리니
    살빼고 성형하고 나와 가녀린 척 불쌍한 척
    본성은 어디안감

  • 9. ㅇㅇ
    '24.11.29 6:22 PM (149.248.xxx.145)

    실수는 한두번이죠

    애들 콜록콜록 하는데 학부모들이 애원해도 학기끝까지 비웃듯 창문없는 실내에서 줄담배는 일부러 괴롭힌거죠

  • 10. .....
    '24.11.29 6:2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실수는 한 두번으로 끝나죠.
    그렇게 오래 안하무인하더니만 이제 안불러주니
    본인이 아쉬우니 나와서 불쌍한 척.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 실수인지 진짜 인성인지는 구분합니다.
    강의실 담배, 영하 18도에 스텝들 세워 놓은건 진짜 못된거에요.

  • 11. 최민수
    '24.11.29 6:29 PM (125.134.xxx.134)

    한때 방송연예과 교수 한적 있는데 학생들한테 평판도 인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자기가 아는 피디들 촬영현장에 학생들 데리고 가서 구경도 시켜주고 따뜻한 선생님이였어요.
    옛날에 감독들도 울리고 성깔 좀 있었던건 확실히 맞는데
    촬영장에서도 엄청 변했다는 기사 좀 나왔어요

    이전에 고현정이 중도하차 하고 주인공 바뀐 그 감독하고도
    최민수가 한판 뜬 적이 있는데 속내는 모르나 한번 말싸움 크게 하고 화해하고 풀었어요. 최씨가 먼저 내가 심했다고 손을 내밈
    최민수 과거에는 한가닥 한거 맞는데 그도 나이먹고 변했어요

  • 12. .....
    '24.11.29 6:30 PM (110.13.xxx.200)

    실수의 정의는 모르고 하는 거에요.
    그러니 한두번으로 끝나구요.
    그렇게 오래 안하무인하더니만 이제 안불러주니
    본인이 아쉬우니 나와서 불쌍한 척.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 실수인지 진짜 인성인지는 구분합니다.
    강의실 담배, 영하 18도에 스텝들 세워 놓은 건 진짜 못된거에요.

  • 13. 잘나갈때는
    '24.11.29 6:31 PM (58.230.xxx.181)

    거만이 하늘을 찌르더만. 드라마 중도 탈퇴도 최악 민폐고
    이제 아쉬워지니 언제 저리 착했다고 말투도 조신하려 노력?하고

  • 14. ㅈㅈ
    '24.11.29 7:16 PM (149.88.xxx.46)

    고현정한테 갑질당한 당사자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한번 직접 당해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시지 않을까요?

  • 15. ...
    '24.11.29 7:1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최민수를 어떻게 그렇게 봐요.??? 솔직히 최민수 성격 그냥 강해보이지만 여린 사람같던데요 .. 안하무인과 하고는 관계가 없는 사람 같던데요 ... 방송을 봐도 교수 한적이 있다면 학생들한테 평판 좋은 스타일로 보여요....

  • 16. ....
    '24.11.29 7:21 PM (114.200.xxx.129)

    최민수를 어떻게 그렇게 봐요.??? 솔직히 최민수 성격 그냥 강해보이지만 여린 사람같던데요 .. 안하무인과 하고는 관계가 없는 사람 같던데요 ... 방송을 봐도 교수 한적이 있다면 학생들한테 평판 좋은 스타일로 보여요....

  • 17. ......
    '24.11.29 7:42 PM (61.255.xxx.6)

    살면서 갑질 한번 안 당해본 사람 있나요?
    어디서든 무시 당할때도 있고, 갑질 당할때도 있죠.
    그러면 그 인간은 죽을때까지 쓰레기처럼 취급해야하나요?
    우리는 살면서 순간적이라도 갑질 해본 적 없나요?
    지나고 보니 좀 더 배려할 껄 그런 생각 해본적 없어요?
    10년전에도 지금의 내 모습처럼 현명하고 성숙했나요?
    아니잖아요.
    저도 그렇지만
    더구나 사람이 큰 병으로 아프고 나면
    정말 딴 사람처럼 바뀌는 경우 많아요.
    그렇게 바뀌는 경우까지 모두 싸잡아
    너 예전에 그 딴 인성이었는데 그딴 놈으로 평생 살아라
    자식 키우는데 예전 일 사과하고싶다
    그런 생각말고 그냥 평생 그딴 엄마로 살아라 그러나요?
    고현정이 반성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고
    너무 잡아죽일듯이 달려드는 것 어이 없어요.
    당신들은 고현정한테 무슨 갑질을 그렇게 당했나요?

  • 18. .......
    '24.11.29 7:44 PM (61.255.xxx.6)

    저 여기 최민수 좋아한다
    뭔가 솔직하고 여린 사람 같다 하면
    얼마나 욕 많이 했는지.
    요새는 강주은? 와이프를 그렇게 욕하더라구요.
    참.

  • 19.
    '24.11.29 7:51 PM (1.237.xxx.38)

    고현정 왜 저렇게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고현정 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도 그렇고 피해를 줬나
    할 일들이 드럽게 없으니 연예인 물고 뜯나봄

  • 20. ...
    '24.11.29 7:53 PM (223.63.xxx.78)

    댓글보니 원글님이 고현정같음ㅠ 무서워요ㅠㅠ

  • 21. ...
    '24.11.29 8:07 PM (14.42.xxx.34)

    약자나 을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살아온 행보는 어쩌다하는 실수가 아니에요.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 방송에서 그 점에 있어서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했어야 맞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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