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우 자르고 남은 시래기, 처리방법 알혀주세요

김장초보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24-11-29 17:58:28

무우 자르고 나면 남는 시래기.

버리나요? 

아니면 나중에 음식해먹나요?

 

지혜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28.134.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9 5:59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데쳐서 냉동실 넣어놨다 된장국 끓여요

  • 2. ....
    '24.11.29 5:5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살짝 데쳐서 소분해서 냉동시켜요. 저는 압력밥솥에 돌려서 된장국 끓여요

  • 3. 간단히
    '24.11.29 6:00 PM (125.187.xxx.44)

    삶아서 소분 냉동보관
    말려서.삶으면 더 맛있는데
    번거로우면 그냥 삶아도 됩니다.
    껍질 벗겨서 물기 대충 꾹 짜서 소분 냉동 하세요

  • 4. ....
    '24.11.29 6:0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무청 그대로 데쳐서 물에 씻은 후 소분하여 냉동시켜요. 된장국 끓일 때 사용

  • 5. 바람소리2
    '24.11.29 6:18 PM (114.204.xxx.203)

    저도 데쳐서 냉동해요

  • 6. 저는
    '24.11.29 6:33 PM (211.114.xxx.107)

    데치지 않고 빨래건조대에 널어 선풍기 바람으로 천천히 말립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바짝 말리지 마세요. 부서집니다.

    저는 꾸덕하게 말려서 한번 먹을만큼만 비닐봉지에 담아 손으로 꾹꾹 눌러 부피를 줄인뒤 돌돌말아 냉동합니다.

  • 7.
    '24.11.29 6:40 PM (211.109.xxx.163)

    저 김장때 다발무 산거 무청 잘라서
    베란다 빨래 건조대에 걸쳐 널었다가
    적당히 마른거 삶아 껍질벗겨서
    고등어 조림할때 밑에 깔았어요 무와 함께
    얼마나 맛있게요

  • 8. lllll
    '24.11.29 7:23 PM (112.162.xxx.59)

    말리는거 귀찮아요.
    그냥 삶아서 하룻밤 물에 우린다음
    질긴껍질 벗겨 냉동보관하세요.

  • 9. ....
    '24.11.29 8:05 PM (118.40.xxx.177)

    저는 처마밑 빨랫줄에 걸쳐 놓았는데
    이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10. 저는
    '24.11.29 9:11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데쳐서 물 짜내고 된장 양념 슴슴히 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국물 먹고플 때 사골곰탕 한봉
    넣어서 장터국밥 마냥 먹습니나. 강추!

  • 11.
    '24.11.29 10:05 PM (116.37.xxx.236)

    쫑쫑 썰어서 볶아 먹거나, 데쳐서 나물 무쳐도 괜찮고, 억세면 소금에 절였다가 생선 아래에 깔고 조림해도 맛있어요. 물론 데쳐서 해도 되고 데쳐서 말리거나 냉동했다 나중에 쓰셔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841 관심주면 안되는데 김계리 ㅋㅋ 9 아흔ㆍ 2025/02/25 3,437
1689840 시력이 0.6. 0.5 인데 안경 꼭 써야할까요? 11 ,,, 2025/02/25 1,570
1689839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산소호흡기 제거…회복 여부 따라 수.. 3 .. 2025/02/25 5,192
1689838 김명신은 아직도 믿고 있겠죠? 7 탄핵 2025/02/25 1,615
1689837 앞으로는 로봇이 4 ㅇㅇㄹㅎ 2025/02/25 1,128
1689836 호송차 안타고 경호처 캐딜락 타고 이동했대요 10 굥 저거 2025/02/25 2,859
1689835 코인 다들 하세요? 1 ... 2025/02/25 1,092
1689834 2/25(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25 275
1689833 타로랑 신점에 빠졌는데 믿을게 못되나요? 14 Darius.. 2025/02/25 2,318
1689832 생활비 23 애정남 2025/02/25 4,776
1689831 눈 각막이 물집처럼 부었어요.부종? 19 급해요. 급.. 2025/02/25 1,455
1689830 어제 동그랑땡 처자인데요 ... 8 아니 2025/02/25 2,236
1689829 이런 경우 재테크 5 2025/02/25 1,483
1689828 [속보] 서울 중랑·동대문·성동 5시부터 단수 8 ........ 2025/02/25 5,254
1689827 시금치.2키로 사서 데쳐놨어요 6 섬초 2025/02/25 2,218
1689826 드디어 온전한 내 돈이 생겼어요. 7 ... 2025/02/25 3,836
1689825 시어머니가 해외에 간 시점으로 저를 보고있네요 24 2025/02/25 5,771
1689824 굴비면 조기보다 좀 더 꾸덕해야 하는건가요? 2 굴비 2025/02/25 509
1689823 집 매매로 인한 부부간 갈등 17 ... 2025/02/25 5,155
1689822 지금 코인 어떤 이슈때문에 하락하는건가요 7 //// 2025/02/25 2,909
1689821 오늘은 우삽겹 볶음 6 요리조리 2025/02/25 923
1689820 알뜰폰 이번달안으로 바꾸려구요 20 00 2025/02/25 2,342
1689819 요즘 감기 오래 가나요?(독감 말고 감기요) 5 ... 2025/02/25 716
1689818 보드게임 규칙 이해하기 어려운 거.. 저만 그런가요 6 ... 2025/02/25 652
1689817 노래 좀 찾아주세요 7 동참 2025/02/25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