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마 손잡고 교회 다니다
청소년기에 그만뒀어요.
결혼하고 남편이 다니니 함께 다니다 남편과의 갈등으로 그만뒀는데.
제 맘이 힘들어 다시 다녀볼까도 생각해요. 교회에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신이 존재하고 기도는 힘이 있는건가요?
신은 내 일상에 관심이 있을까요.
교회에서는 매일의 삶을 기도하며 하나님 뜻을 구하라 하는데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사람들도 계신가요?
어릴적 엄마 손잡고 교회 다니다
청소년기에 그만뒀어요.
결혼하고 남편이 다니니 함께 다니다 남편과의 갈등으로 그만뒀는데.
제 맘이 힘들어 다시 다녀볼까도 생각해요. 교회에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신이 존재하고 기도는 힘이 있는건가요?
신은 내 일상에 관심이 있을까요.
교회에서는 매일의 삶을 기도하며 하나님 뜻을 구하라 하는데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사람들도 계신가요?
없는듯하죠
죽을것 같아서 다녔어요.
어디 지푸라기라도 잡을려고 해고 지푸라기도 없어서
기도 응답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얻어지지 않더라구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제가 원하는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 20년 드렸는데
사람 인격이 변했어요.
그때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천둥벌거숭이를 사람만들어 놨더라구요.
하나님의 말씀은 인격적이고 객관적이고 가장 지혜롭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세상의 배워야 하는 모든걸 배웠어요.
네 믿어요! 기도응답이 내가 원하는대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나는 당장 1초후의 일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시간표안에서의 내 일생을 다루어 가시는 그 분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 끝은 결국 아름다울 것이라고 믿어요.
진짜 기도를 하게되면 내가 원하는 바가 점점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해지는 경험 하신분들 많으실거고 그렇게 자라가면서 상황에 연연하지않고 자유로워지는 경험도 하게되어요.
일상에서 기적같은, 도저히 이뤄질 수 없는 일들이 된 경험도 있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거절하신 경험도 했어요.
내 기도를 믿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을 믿습니다. 신실하시고 좋으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하나님을요^^
주일 설교 말씀인데 기도 응답 받기가 힘들다고 목사님 자신도 울면서 기도하지만 안 들어
주신 다고 하시면서 그럼에도 기도를 하는것은 그래야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수
있기 때문 이래요.
기도의 목적이 응답이 아니고 스스로 이겨 낼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요지로 말씀 하셨어요
댓글에 위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들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ㅠ
하나님은 진짜로 진짜로 살아계세요..
긴빅하고 급한 기도는 빠르게, 시간이 필요한 기도는 느리게. 그런데 기도 자체가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해서 기도하기도 수월한 일은 아니예요.
응답이란게
내뜻대로 안되는것도 응답이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고보니 그게
나에겐 ㄱㅏ장 좋은 길이였구요
그래서 계속 기도해요
ㅠ 그렇게 사람에게 받을수없는 위로도 받구요
살아계셔요. 예수님 이름 불러보세요. 절대 진리 절대 주권자인 그분이 따뜻하게 안아주실거예요.
제가 이십년기도해봤는데 들어주시는 선결조건이 채워져야 응답받더라고요.
일단 하느님나라와 의를 구하는 행동과 기도와 말을 진짜 해야되요. 그리고 대죄상태에는 최소한 없어야되요. 은총은 언제나 떨어지고 있는중인데 죄중에 있으면 마치 온몸에 고무칠되어 있어서 빗물을 맞을수없는 상태인거에요. 그러면 사는게 매일 힘들죠 기도해봐야 소용도 없는거같고. 하지만 아무리 죄중에 있어도 먹고사는 기본적인 절실한거는 다들어주시고 큰거는 하느님이 정한 시간이 있는것 같아요. 그건 아무리 부르짖고 난리를 부려도 정해진 때에 딱 이뤄지는것같고요. 일단 성령을 먼저 구하고 부르고 성령님을 보내달라고 그걸 청하세요. 나는 지금 돈천만원이나 입시합격 이런거가 급해도 순서가 그게 아니에요.
하느님이 굉장히 짜실한것도 다 케어해주시고 우리앞에 그냥 24시간상주하시고 우리를 3d로 투시하시듯 그순간의 말과행동과 생각의 진짜 의도를 아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부르짖고 가식을 떨지마시고 아 예수님 대체 어디계시냐 나좀 만나달라고 진심으로 연속적으로 집중적으로 한 며칠 부르짖어보세요. 바로 응답오고 누군가 나타나서 하느님만나는 길로 안내해줍니다. 그렇게 한 이십년 의심과 회의오자포자기의 상태를 반복하며 믿음의 여정을 걷다보니 하느님은 좋은 분이고 살아계신 하느님이고 우리하나햐나의 구체적인 니즈도 나쁜게 아니면 채워주시고 하지만 먼저 하느님자신과 우리가 친구처럼 가까워지실 바라신다ㅡㅡㅡ는 거를 좀 알것같아요
그리고 머리로는 동의가 안되고 이해가 안되도 하느님찬미합니다 예수님 찬미합니다 이거를 습관적으로 빈말로라도 한달쯤 계속 해보세요. 하느님을 찬미하는 순간 우리는 천상의 영적존재들과 연결되기때문에 위에서 아 저아래서 누군가 우리 자녀가 있구나 하고 알아봐주고 땡겨줘요. 우리는 보통 자기생각에 빠져살기때문에 영적감각이 무뎌져있거든요? 그래서 입으로라도 찬미를 하면 영적존재들(천사라든가 수호천사나 성령님)이 도와줘요. 우리애가 우리를 부르고 알아봐주는구나 이럼서요.
내가 기도한 것을 들어줘야 응답이지
무슨 하느님 뜻댜로, 다른 방법으로 응답을 쥰다는게
제일 어이 없어요.
없는 하느님을 있다고 강제로 주입하는 말장난일 뿐.
하느님이 도대체 어디 있는건가요? 우주 밖에요?
트럼프가 예수를 1등 잘믿고 새벽기도다니고 그래서 저런 부와 권력자가 되진않았을거예요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하는게 우선이고
기도를 하는건 자기가 잘할수있는 힘을달라고 해볼순있지만 뭘 내놓으란건 신이아니고 자판기죠
미스코리아가 되려면 자기가 살빼려고 운동도하고 대본연습도하고 장기자랑 연습도해가며 떨지않고 실력발휘잘하게도와달라고 기도는할수도있지만 미스코리아되게해달라고 기도하는건 도둑심보죠
우리나라 석유좀나와서 잘살게해달라고 예수믿는분들 기도좀해봐요 이슬람 중동국가도 석유가 저리 펑펑나와서 기본소득에 가까운 알라의축복이 쏟아지는데 이런 십자가투성이 한반도에는 석유비슷한것도없나요
글들이 신천지 보다 더 무섭네요 ㅋㅋ
안 믿어져도 한달간 매일 찬미 하면 알아봐 주신대요 ㅋㅋ 무섭다 ㅋㅋ
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기도의 힘을 믿으세요
저는 현재 56일동안 묵주기도 모임을 3년째 단톡방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꾸준하게 묵주기도를 하시면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마음에 두었던 남자친구와 결혼하신분도 있고요
어떤 시어머니는 개신교 신자였는데 가톨릭으로 세례받으시고
첫째 며느리가 아기를 원하셨는데 묵주기도로 이번에 아기를 가지셨데요
그밖에 여러 사연들이 많지만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기도의 힘을 믿으세요
제가 기도로 인생이 바뀐 사람이에요.
기도는 꾸준히 끈질기게 씨름하듯 드려야합니다.
골로새서 4:2
싫증을 내지 말고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고 응답이 이루어졌을 때는 감사하는 일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램프의 지니가 아닙니다. 그걸 아셔야돼요.
오로지 하나님께만 매달려야 합니다. 어떤 응답이든
순종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그동안 돌아보면 제가 원했던 응답도 있었지만 아닌 응답도 있었어요.
그때 실망하지 않고 더큰 계획이 있으신가보다 하고
순종하세요. 제 경우는 진짜 놀아울정도로 더 큰 계획이 있으셨더라구요.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고 사랑 그자체 세요. 주저말고 꾸준히 기도드리세요.
끝까지 한번 해보세요
언제 어떤 식으로 응답하실지 모릅니다
그걸 아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믿음을 갖고 싶어서 오랜시간 교회다니고
하라는거 거의 다 했습니다
어느 순간 깨닫게 됐습니다
그건 새벽기도를 10년 다녔다거나
철야기도를 했다거나
헌금을 많이 했다거나
그런 날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알고싶고 응답받고 싶고 기대하고 또 기대하던 많은 날들시 가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그 어느날이었어요
실망과 좌절의 연속이었으나 단 한순간
알게 됐어요
성경도 꾸준히 읽으시고
설교말씀도 잘 들으시고
기도도 하세요
알려달라고...
반드시 응답받습니다
윤거니같은 것을 세워서 국민들 힘들게 하는가?
이태원, 세월호 사건은 왜 일어나게 방치하셨나?
전지전능한 권능으로 좀 막아주시지...
왜 저 중동, 우크라이나 등에서는 아직도 전쟁으로 죄없는 인간이 죽어나가고 있는가?
그리고 지구상에는 아직도 왜 죄없는 어린 아이들이 그리도 학대받는 일이 많은가?
이 모든 일이 인간이 기도를 안해서 벌어지는 일이고
기도한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인가요?
인간의 자유의지로 인해 모든건 하나님이 예비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로 답하겠지.
하나님, 예수님은 기도하는 인간 중
진실되게 열심히 기도하는 자에게는 저 이태원, 세월호 같은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게 한다는 것인까.
윤거니같은 것을 세워서 국민들 힘들게 하는가?
이태원, 세월호 사건은 왜 일어나게 방치하셨나?
전지전능한 권능으로 좀 막아주시지...
왜 저 중동, 우크라이나 등에서는 아직도 전쟁으로 죄없는 인간이 죽어나가고 있는가?
그리고 지구상에는 아직도 왜 죄없는 어린 아이들이 그리도 학대받는 일이 많은가?
이 모든 일이 인간이 기도를 안해서 벌어지는 일이고
기도한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인가?
인간의 자유의지로 인해 모든건 하나님이 예비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로 답하겠지.
하나님, 예수님은 기도하는 인간 중
진실되게 열심히 기도하는 자에게는 저 이태원, 세월호 같은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게 해주신다는 것인가.
자기 암시죠
응답이 안오면 신의 뜻을 인간이 헤아릴수
없다고 하고
고난이 오면
신의 쓰임을 위해 담금질 하는 거라고 하고
신은 불행과 함께 이겨낼 힘도 함께 주신다고
신을 의심하지 말고
의문을 갖는건 믿음이 약해서고
인간이면 절대로 지킬수 없는10곔명을
만들어 입틀막 죄책감 가스라이팅
죄 많은 너희를 사하노라
돈 받쳐고 신도 끌어와 믿음을 증명해라
자기 암시죠
응답이 안오면 신의 뜻을 인간이 헤아릴수
없다고 하고
고난이 오면
신의 쓰임을 위해 담금질 하는 거라고 하고
신은 불행과 함께 이겨낼 힘도 함께 주신다고
신을 의심하지 말고
의문을 갖는건 믿음이 약해서고
인간이면 절대로 지킬수 없는10계명을
만들어 입틀막
애초에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 갈 수 없듯이
인간으로 태어나면 천국 가는자 한명 없을듯
게다다 믿음을 가진 기독교 인 만이 들어갈 수
있는 천국이 있다면 그곳이 천국일까요?
기도말 들어봐도 100% 욕망을 이루어 달라는
것 밖에 없는데?
근데 이런 저도 어떤 영 적인 존재를 어렴풋이
느끼곤 해요 영혼'이라는 거
다니다가 냉담한 사람인데
기도라는것이 기도만하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기도하면서 내마음을 정리하고
포기할건 하게되고
또 이루게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결론은 나쁘지않다
제 입과 맘에는 지금 처지에 대한 후회 남편에 대한 원망 비난 분노 억울함이예요. 그냥 한없이 억울해지고 화나있어요.
써주신 글 하나 하나 다 새겨볼께요
원글님,
기도는 지금 내가 처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후회하고 원망하고
비난하고 분노와 억울함도 있는데
주님께서 알려달라고 부모님께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말씀 드려보세요.
그러면 가슴 깊은 곳에서 알려주실거에요
맞습니다. 다들 친구나 친정엄마, 언니, 하다못해 82쿡에도 구구절절 신세한탄 하잖아요.
그런 말을 사람한테하면 그냥 수다, 한탄이지만
하나님께 그렇게 말씀드리면 기도가 되는겁니다.
전지전능하신 유일신이신 하나님께 직접 말씀 드리는거에요. 그때부터 그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거에요.
저도 남편 때문에 이혼도 귀찮고 죽어야겠다는 마음밖엔 없던 인생었습니다.
씨름하듯 기도 드리세요. 주님의 천사와 밤새 씨름하여 결국 축복을 받아낸 야곱처럼요.
저도 씨름하듯 기도 드리고 이 평안과 행복 속에 살고 있습니다. 거룩한기도의 영과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91편 14-15절)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시고 만나주십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그 문제가 오히려 축복이 되도록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한 은혜로 꼭 응답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시 기도를 노력해볼께요.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1872 | 80년대 한중일 콘서트 형태의 친선 공연 생각이 안나요 2 | .. | 2024/11/29 | 259 |
1651871 | 국어쌤들, 이 문학작품좀 알려주세요 3 | ㅇㅇ | 2024/11/29 | 832 |
1651870 | 다운튼 애비(downton abbey), 영화와 드라마 중 6 | .. | 2024/11/29 | 1,155 |
1651869 | 이삿짐센터 견적봤는데요? 11 | ㅇㅇ | 2024/11/29 | 1,311 |
1651868 | 완경후 다이어트 5 | ㅇㅇ | 2024/11/29 | 1,848 |
1651867 | 찬 방바닥에 깔 수 있는 카페트 8 | ** | 2024/11/29 | 856 |
1651866 | 고양이랑 같이산지 한달 6 | 샬롯 | 2024/11/29 | 2,169 |
1651865 | 저 두 시간 넘게 눈 치우고 와떠요. 11 | 다여트 | 2024/11/29 | 2,237 |
1651864 | 길냥이 기침이 심한데 6 | 나그네 | 2024/11/29 | 615 |
1651863 | 폴리 소재 이불 5 | bb | 2024/11/29 | 546 |
1651862 | 강남잠실 손목골절수술병원 추천요망 긴급 3 | . | 2024/11/29 | 700 |
1651861 | 얼마전에 조국과 조민씨 나오는 꿈을 꿨는데 4 | 조민 | 2024/11/29 | 876 |
1651860 | 서양인들의 팔 내미는 방식 3 | .. | 2024/11/29 | 2,038 |
1651859 | 신발은 특히 유행 민감한 거 같아요 6 | ........ | 2024/11/29 | 2,754 |
1651858 | 한강 희랍어시간 진도가 안나가요ㅜㅜ 9 | 맘 | 2024/11/29 | 1,532 |
1651857 | 결혼식 갈지말지 알려주세요 7 | 파랑 | 2024/11/29 | 1,643 |
1651856 | 알바하다 언성높여 한 판. 11 | ........ | 2024/11/29 | 3,460 |
1651855 | 회사내 권력관계 한번 봐주실래요? 9 | ㅇㅇ | 2024/11/29 | 1,190 |
1651854 | 홈플 들깨가루 4 | 00 | 2024/11/29 | 1,214 |
1651853 | 바샤커피 추천 부탁드려요 5 | 바샤커피 | 2024/11/29 | 1,591 |
1651852 | 지금 집안풍경 어떠한가요 26 | ㄱㄴ | 2024/11/29 | 5,921 |
1651851 | (노컷)검사 탄핵 집단 반발' 왜 염치없다고 할까? 4 | ㅅㅅ | 2024/11/29 | 898 |
1651850 | 딸기가 벌써 나왔어요 9 | ㅡㅡ | 2024/11/29 | 1,480 |
1651849 | 분당 사시는 분 계신가요? 길 어떤가요? 5 | .... | 2024/11/29 | 1,300 |
1651848 | 김장완료-절임배추의 신세계 8 | ... | 2024/11/29 | 3,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