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권 탑승권 미리 준비해서 빠름. 미리 줄서 있음. 질서정연,시간엄수
2. 수화물 중량 초과 없음.알아서 다 맞춰옴
3. 밥 나오기 전에 테이블 세팅 완료. 4. 안 물어봐도 메뉴 이미 골라 놓음
5. 한국말을 하면 놀라워하며 엄청 친절해짐
그래서 인천터미널 선호한다네요 ㅋㅋ
1.여권 탑승권 미리 준비해서 빠름. 미리 줄서 있음. 질서정연,시간엄수
2. 수화물 중량 초과 없음.알아서 다 맞춰옴
3. 밥 나오기 전에 테이블 세팅 완료. 4. 안 물어봐도 메뉴 이미 골라 놓음
5. 한국말을 하면 놀라워하며 엄청 친절해짐
그래서 인천터미널 선호한다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다 하는 짓이네요...ㅎㅎ
저도 제가하는행동 똑같아서
ㅋㅋㅋㅋㅋ
스페인승무원이면 인천-스페인공항 오가는 사람인가요. 그 정도 코스 여행이나 업무보는 한국인이면 어지간한 글로벌 에티켓 탑재+한국인종특의 정확, 빠름 탑재
나랑은 하나도 겹치는게 없네 ;;;
다 미리미리 준비해 있어야지 느긋하질 못하죠 ㅎㅎ
도착해서 사람들 다 나가고 있는데 그제서야 일어나서
위에서 짐 꺼낸다고 줄서서 나가는 사람들 다 기다리게 하는
사람 보면서 한국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싶었네요. ㅎ
ㅍㅎㅎㅎㅎ. 너무 딱 들어맞음요. 모르고 안하고 있다가도 옆사람 하고 있음 따라하기.
저두요..
3번 눈 뜨고 있으면 다 저러지 않나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리 일어나서 짐챙기고 복도에 줄서서 나갈준비하고 이러는거는 싫어요
조금은 좀 느긋해지면 좋겠어요
ㅋㅋ 내가하는행동들 ㅋ
스페인 국내항공 탔었는데
갸들도 미리 서고 그러던데요?
우리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저 외국계 항공 승무원인데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특히 비행기가 완전히 서기 전에 좌석에서 일어나지 말라고 신신당부해도 먼저 내리겠다고 뒤에서부터 달려오는게 한국인과 중국인이구요
여권 비행기표 준비도 케바케
비율로는 오히려 외국 사람들이 더 준비 잘해있어요
기내로 갖고 온 짐 올려달라는것도 대부분 한국분들이세요(이건 규정상 안해줍니다)
다 하고 있는거네요 ㅋㅋㅋ 넘 웃겨요
기내가방 중량초과해서 카운터에서 짐 정리하는건 대부분 한국인이던데묘
외국은 무게에 엄격해서 대부분 맞줘와요
이런 국뽕글은 누가 만들어내는건가요?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ㅜㅜ
비교대상이 중국인이면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이 그리 뛰어난 평가를 받진 않아요
저 어제 이스탄불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힌국여성60대분들 트렁크 개방해 초과분 다른 가방 싣겠다고 동분서주 하는 사람들 봤는데요 케바케바
그러게요.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 바라보듯이 글만 봐도 귀엽네요
한국사람들
3번은 물론이고 옆자리 외국인 승객이 뒤늦게 테이블 세팅
할 동안 승무원이 밥 들고 계속 기다리는 것 보면 제가 답답해서 대신 밥 들어 줌. 승무원과 눈빛 하나로 '내가 들고 있을 테니 일 보세요', '땡큐 맴~'대화 ㅋ.
다 하는거 아니예여 ?ㅋㅋ
일단 저는 해당이네요 ㅋㅋ
일부 중노년층은 안그럴지 모르지만 한국인들이 미리 미리
빨리 빨리 하는건 맞죠
뭘 굳이 아니라고 하는지
출국 수속도 미리 미리 기내식도 인터넷으로 미리 결정하고
그러잖아요
스페인뿐 아니라
외국 승무원들이 인천행
선호한다고 그러던데요
미리 알아서 준비하고
일사분란 하다고~ㅎ
진상진상 그런진상이없음 동료보기 챙피함
넘 웃겨요 ㅋㅋㅋ 옛날에 도쿄 나리타 공항 인간 컨베이어벨트썰 생각나요
진심요
저 지금 스페인에서 돌아와 집( 부산)가는 기차안인데요
다 우리가 했던 행동들이네요ㅎㅎ
캐리어 무게잰다고 낑낑거리며 올려 미리무게재고
넣고빼고 다 했다는 ..
여행 꽤 다니는 사람인데
유럽도 미리 일어나요
언제적 한국인
오히려 다내리는데 입구에서 딱앉아있는사람보니
인도사람이더군요
뒤에 자기 가족 오면 일어섬
근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조바심낸다싶게 서둘러 행동하고
이게 한국인의 자랑스런 부분인가요?
국뽕차오를 일인가 싶은 생각이..
지금 사람들이 웃기다고 했지 국뽕 차오른다고 했나요? 문해력 뭥미. 하여튼 일본인들 지들이 맨날 별것도 아닌걸로 일뽕 먹으니까
우리도 그런 줄 알아 ㅋㅋ
한국승객들이 외국인승무원한테는 컨플레인 안하고 친절한데
한국승무원한테는 엄청 컨플레인걸고 까탈부린다네요.
저도 항상 스탠바이 ㅋㅋ
언제 어디서나 줄 잘서고 준비 완료상태 ㅎㅎㅎ
이게 거의 한 10년 전에 떠돌던 글인데.....
인터넷 개통 축하해요.
저게 나이대별로 차이가 있겠죠
주섬주섬 쟁이고 챙기는거 많은 60대 아줌마들은 초과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젊은 애들이나 30대 40대만 돼도 거의 다 해당될걸요
벨트 등 꺼지는 순간 동시에 벨트 푸르는 소리 들리면 좀 숨막히긴 해요. 내리는 데도 순서가 있는데, 중국 사람들 막 빨리 내리겠다고 순서 무시하고 뒤에서 달려오는거나, 신체적인 이유가 있는 건데, 가방 빨리 못내린다고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거나. 환승편 타는 거 아닌 이상 사실 막 그럴 필요는 없는건데.
아니라고 봅니다 ㅋ
말 더럽게 안 듣죠. 약삭빠르긴 엄청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