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철이라 제글이 불편하신분들도 계실것같아 삭제할께요.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행복한 주말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서강대
'24.11.29 4:23 PM (219.240.xxx.235)똑똑한거 다 알아요. 서강이 그대의 자랑이어라~~~
2. ㅡㅡ
'24.11.29 4:24 PM (114.203.xxx.133)이런 글 안 쓰셔도 될 만큼 좋은 학교예요
커뮤 글 따위에 신경 쓰지 마세요3. ..
'24.11.29 4:24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여기 아줌마들 하는말 다 신경쓰지 마세요
실제로 서강대에 대해 정확히 아는사람 한명도 없어요
다들 그냥 하는 말이에요
서강대 보내지도 못할 사람 사람들이 하는 소리에요
서강대가 얼마나 가기 힘든 대학인데요
정말 공부 열심히 하셨네요
절대 슬퍼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하고 좋은데 취직하시길 바랍니다 ^^4. 감히
'24.11.29 4:24 PM (221.138.xxx.92)아니 서강대를 누가 까요...ㅎㅎ
5. ᆢ
'24.11.29 4:25 PM (219.241.xxx.152)서강대가 중앙대 경희대급은 아니죠
근데 예전 연고대 바로 밑이 서강대 부인 못 했지만
지금은 성대 한양대가 이과중심이라 서강댸가 비슷하거나 밀리는것은 사실이에요6. 원글
'24.11.29 4:25 PM (61.79.xxx.63)서강대 관련글은 혹시 한 분이 쓰는걸까요... 82입시관련글에 항상 올라오는것 같아요...왜 그럴까요...제가 관심이 있으니 그런 글만 보이는건지....
7. 서성한인데는
'24.11.29 4:25 PM (219.240.xxx.235)이유가 있죠.ㅎㅎ 남편 서강 아들 냥대
8. 포비
'24.11.29 4:25 PM (106.101.xxx.33)나 못봤는데
근데 그게 그렇게 슬픈가요?
저 이대나왔는데 여기서 수없이 까여도
뭐 그러려니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서강대 좋은학교 맞아요9. 모두까기
'24.11.29 4:25 PM (115.91.xxx.99)여긴 모두까기에요.
신경쓰지 마세요.10. 박근혜한테
'24.11.29 4:25 PM (125.142.xxx.233)따지세요. 서강대 명예에 똥칠하신 분입니다.
11. ...
'24.11.29 4:25 PM (211.246.xxx.161)82에서 안 까이는 학교가 있나요?
서성한 다 이래서 나쁘고 저래서 안 좋고..
서강대 동문들이 적고 순해서
일일이 대응 안(못)해서 그렇지
훌륭한 학교이고
학생들도 우수하다고 생각해요.12. 서강대가
'24.11.29 4:26 PM (59.6.xxx.211)의대가 없어서 그렇지 만만한 대학 아니에요.
스카이에 그닥 차이 많이 난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학생들 입학과 졸업 때 다릅니다.
오죽하면 서강고등학교라고 할까요.
대기업에서 서강대 졸업생들 인정해줍니다.
원글님 신경 쓰지 마세요.13. ...
'24.11.29 4:28 PM (116.32.xxx.73)여기서 대학 까는 인간들이 과연 제대로 대학이나 나왔을까 싶어요
자게에서 남의학교 까는 한심한 루저들한테 신경쓰지 마세요14. 돌려까기끝판왕
'24.11.29 4:29 PM (221.138.xxx.92)여긴 해외유학도 까요..다 까요 ㅎㅎㅎ
15. …….
'24.11.29 4:29 PM (118.235.xxx.190)저력있는 학교임이 분명해요
외부환경에 의지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능력있는 사람을 만드니까요
괜히 서강고가 아니죠..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여라16. 뭐라고요?
'24.11.29 4:30 PM (223.38.xxx.190)네???
이 글이 불편해요
여기 의견이 뭐라고
안 흔들려요 서강대17. ㄱㄴㄷ
'24.11.29 4:30 PM (120.142.xxx.14)카톨릭의대가 성심이 아니 서강대랑 합병했어야 했는데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 시너지 컸을텐데 말입니다.
18. 의대 아님
'24.11.29 4:30 PM (59.7.xxx.217)서울대도 따이는 판에. 그런데 애 학교 보내보면 인서울 주요 공대 보내는거도 힘들죠. 그런데 부모가 왜 가슴 아프죠. 본인은 만족하며 잘다니는데.
19. 82특징
'24.11.29 4:31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이대 서강대 - 계속 까이는데 실제 입결은 안떨어지고 아웃풋도 여전함
숭실- 계속 발전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끝없이 발전할 최고의 대학20. 아니
'24.11.29 4:31 PM (59.7.xxx.217)서강대랑 재단이 다른데 뭘 어찌 합쳐요 . 종교만 같으면 합치나요.
21. ,,,,,
'24.11.29 4:32 PM (110.13.xxx.200)그러게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하는거지.
여기글이 진리도 아니고 굳이.. ㅎ
뭐그리 신경을 써요.ㅎ22. 82
'24.11.29 4:32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이대 서강대 - 계속 까는 중. 그런데 실제 입결은 안떨어지고 아웃풋도 여전함
숭실- 계속 발전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끝없이 발전할 최고의 대학이라고 칭송함23. ㅇㅇ
'24.11.29 4:32 P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학부모가 아니라 지금 학생이라는 거죠?
대체 몇살에 가입한 거예요?24. 솔직히
'24.11.29 4:33 PM (59.6.xxx.211)서강대 졸업했다고 하면 어디서나 꿀릴 학벌 아닙니다.
연고대 싫다고 서강대 간 사람도 있어요.
내실있고 좋은 학교에요.
인서울도 어렵다면서 서강대는 왜 까고 난리들인지….
전 서강대랑 관련 없지만 서강대 나왔다고 하면
왠지 학구파처럼 보여요.
서강대 경제 경영 신방 영문 얼마나 좋은데요.
박근혜가. 서강대 똥칠했다면
윤석열은 서울대에 똥차로 들이부었고
이명박은 고려대에 똥수레로 쏟았다고 봐야죠.25. 학생
'24.11.29 4:33 PM (110.12.xxx.42)신경쓰지 말아요
입시를 해본 엄마라면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 ~
서강대 공부 열심히 시키고 탄탄한 학교인거 다 아는 사실..
중대 다니는 아이있지만 서강대랑 비등하단 생각해본적 없어요26. ..
'24.11.29 4:35 PM (112.169.xxx.47)누가 감히 서강대를 깐단말입니까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잊어버리세요
배들이 아파 어쩔줄 모르는 배아파족들이 넘치는곳이 82입니다ㅎ27. 시대의
'24.11.29 4:35 PM (125.142.xxx.33)흐름이죠
건국대나 숭실대가 그렇게 올라갈줄 알았나요?
90년대 학번인데 우리땐 이대만 가도 어마무시였는데
지금은 정말 이대ㅜ아니잖아요
슬퍼도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는거죠
너무 슬퍼마세요28. .....
'24.11.29 4:35 PM (122.36.xxx.234)여기글이 진리도 아니고 굳이.. 뭐그리 신경을 써요. 222
인정 받으려고 학교 다니는 것 아니잖아요.
어떤 학교든 본인이 만족스럽고 가치 있으면 되죠.29. ???
'24.11.29 4:36 PM (183.98.xxx.31)90년대 학번인데 우리땐 이대만 가도 어마무시였는데
지금은 정말 이대ㅜ아니잖아요
무슨 말씀이신지...90년대 학번이나 지금이나 이대 입결차이 크게 없답니다.30. .....
'24.11.29 4:36 PM (221.165.xxx.251)여기서 안까이는 대학을 못봤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다 까여요. 여긴 수만휘같은 수험생 많은 곳도 아니고 그냥 엄마들 커뮤니틴데 가끔 보다보면 어찌나 극렬하게 대학들을 까는지 웃기기도 해요. 서강대 훌륭한거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요즘 워낙 메디컬 쏠림현상이 강하니 이과 최상위권 애들이 서강대 언급자체를 잘 안하니까 그래 보이는거지요.
31. 하여간에
'24.11.29 4:36 PM (183.98.xxx.31)이대 내려치기는 유명하죠.
숭실 건대 치켜올리는것도 유명하고32. 다 그래요.
'24.11.29 4:38 PM (124.51.xxx.114)그런 사람들은 그 학교 못보내서 그런가 싶어요. 같은 레벨의 학교에서 우리 애는 등록 포기한 학교인데 괜히 후려치기 당하는거 저도 겪는 일인데 이상한 순위 들고 오거나 모르는 내용에 확신하는 그런 사람들 많죠. 근데 그걸 뭐 하나하나 신경 쓰세요? 잘 모를수록 자기가 아는게 전부라 말도 안통하고 얼마 안되는 주변의 예로 성급한 일반화하고 그러는거예요.
33. 맞아요
'24.11.29 4:44 PM (211.114.xxx.19)성대랑 비교 무지 많아요.성대도 좋은 학교가 틀림없지만 서강대도 좋은 학교입니다
취업 지원 해 줄 때 감동 받았어요.심리상담도 해줘요
경영 나온 제 딸 과 친구들 취업 장난 아니 예요34. 서강이
'24.11.29 4:44 PM (110.15.xxx.45)의대열풍에 기세가 좀 하락한건 사실이지만
여기서 서강대 무시하고 그런글 못 본것 같은데요35. 그래도
'24.11.29 4:47 PM (61.73.xxx.242)그래도 이대 평가보다는 나으니 맘상하지 마세요.
이대 관련 글은 정말 악의적이에요.
자식들 이대 입학시켜보셨나 묻고 싶습니다.36. ...
'24.11.29 4:47 PM (59.14.xxx.42)이공계가 약해서 그래요.. 시절 인연..
37. ...
'24.11.29 4:49 PM (203.255.xxx.49)서강대 정도면 양호하죠. 이대 내려깍기는 정말... 하도 내려치기해서 울딸이 쉽게 갈 수 있을 줄... 현실은... ^^;;;
38. 근대
'24.11.29 4:53 PM (211.234.xxx.166)작년 입시에 이과는
성 한 서 순이 맞아요...
같은과
바로밑이 중
그리고 시.....경39. 서울대도 까여요
'24.11.29 4:58 PM (223.38.xxx.247)82에선 서울대도 까이고
해외대들도 다 까여요 ㅋ
자기가 싫어하는 정치인 나왔다고 서울대도 까이는 곳입니다40. 다까기
'24.11.29 4:58 PM (39.120.xxx.28)여긴 하버드도 까요 ㅎㅎㅎㅎㅎ
41. 111
'24.11.29 5:01 PM (14.63.xxx.60)정말 이대만 하겠어요?
하도 이대떨어졌다 중경외시이 건동홍급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다가 딸 수능보고 이대 진학사 돌려보고 사실과 다르단거 알았잖아요. 이대못가는 남학생들이 내려치고 인터넷 유언비어만 믿고 그렇게 믿는거죠.
서강대도 마찬가지에요. 문과는 서성한 순이고 이과도 성대 한양이랑 같은라인이에요.
동시합격자료보면 서강대 중대 붙고 중대가는사람 없더라구요.42. 이대입결진실
'24.11.29 5:04 PM (223.38.xxx.53)https://naver.me/xa53ngp8
진짜 작년에 영어 때문에 이대가 불리했는데도이 정도 입결이 나왔는데도도
여전히 이대가 한물 같다는 사람들은 그냥 집단 광기예요. 이대가 한 물 갔다는 거를 믿고 싶으니 근거없는 집단광기에 편승43. 원글님은 양반
'24.11.29 5:05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저는 아들이 서강대, 딸이 이대 다녀요 ㅋㅋㅋ
입시철만 되면 하도 머리채를 잡혀서 얼얼할 지경입니다.
수능 점수 까보고 싶은 심정이라니까요.44. 이대아웃풋진실
'24.11.29 5:07 PM (223.38.xxx.53)https://naver.me/x4FJ1UHZ
이대 이과가 낫다고 뭐 죽임처럼외우더만
작년 편리상 합격생이 서연고 다음으로 4위였어요.
로스쿨. 각종 고시는 말 할것도 없고요.
이래도 이대가 한물 갔어요?45. 근데님
'24.11.29 5:08 PM (59.6.xxx.211)작년 한해만 보고 판단을 하는 건 좀 그래요.
이과도 서강대 좋습니다.
도토리 키 재기도 아니고46. 누가
'24.11.29 5:08 PM (211.205.xxx.145)서강대 욕한답니까? 훌륭한 학교에요.
학풍이란게 뭔지 서강대 출신들이 조용한 범생이에 목소리도 별로 안크고 제몫 단단히 하는 믿고보는 학교47. 서강대 명문대
'24.11.29 5:10 PM (223.38.xxx.51)인건 다들 알잖아요
공부 많이 시키는 대학으로 소문 났구요
실력파들이라 회사에서도 실력으로 인정받는다고 들었어요48. 배치표보면
'24.11.29 5:10 PM (222.119.xxx.211) - 삭제된댓글성한서 맞아요. 남편이 서강대, 제가 외대 (둘다 문과) 출신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한과 서강대 차이는 더 벌어질거예요.
앞으로 의대, 로스쿨, 공대 위주 학교들만 살아남게 되있어요.
저도 외대 출신인데 학교 위상 하락을 몸으로 느끼고 있고,
슬프지만 솔직히 앞으로 더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속상하지만 그게 현실이구요. 그래도 입학한 학번이나 년도로
대략 그때 그학교 수준이 이정도였다는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니까요. 내가 열심히 잘하는수밖에요.
요즘은 배치표 점수 뿐만 아니라 학교 재단의 건실성이나
미래 발전성까지 다 따져서 들어가는 세상이라서요.
판단을 잘해야겠죠. 서울교대, 경인교대가 제일 속상할거 같네요.49. 배치표보면
'24.11.29 5:11 PM (222.119.xxx.211)성한서 맞아요. 남편이 서강대, 제가 외대 (둘다 문과) 출신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한과 서강대 차이는 더 벌어질거예요.
앞으로 의대, 로스쿨, 공대 위주 학교들만 살아남게 되있어요.
몇년전부터 저희 학교 위상 하락을 현직에서 느끼고 있고,
슬프지만 솔직히 앞으로 더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속상하지만 그게 현실이구요. 그래도 입학한 학번이나 년도로
대략 그때 그학교 수준이 이정도였다는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니까요. 내가 열심히 잘하는수밖에요.
요즘은 배치표 점수 뿐만 아니라 학교 재단의 건실성이나
미래 발전성까지 다 따져서 들어가는 세상이라서요.
판단을 잘해야겠죠. 서울교대, 경인교대가 제일 속상할거 같네요.50. .....
'24.11.29 6:09 PM (125.142.xxx.124)저랑 남편이랑 서강경영동문이예요.
재작년 아이도 서강 경영 붙었는데 성대 글경갔어요51. ……
'24.11.29 6:31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예전에 몰랐듯 앞으로도 어찌될지 모르는것 아니겠어요?
삼성성대지원이 영원할지도 모를일이고 의대광풍이 언제까지 영원할까요?
교대는 출산율하락요인이라 다른 방어요소가 없지만
서강은 다르다고봐요..애초 학교자체가 외부의존이나 기초학문을 바탕으로한 실력양성위주라 ..내실있는 학교입니다
인공지능발전으로 오히려 기초학문 인문학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예요 ..응용은 인공지능이 훨씬 잘합니다
저는 이공계고 사회생활 오래했지만 서강떨어지는느낌 전혀못받았어요 ..분교도 없어 뭐 분쟁거리도 없고 그냥 조용한 실력파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