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9 4:18 PM
(1.239.xxx.246)
거의 초창기부터 멤버인데
'고상하고 우아하고 지혜롭고 따뜻했다'
이런적은 없었어요,
다른 사이트에 비해 다소 친절한분위기는 있었지만요
'
2. ᆢ
'24.11.29 4:20 PM
(219.241.xxx.152)
원글 댓글쓰면 지금도 난리나요
저는 모르고 오해 풀려고 댓글 썼다가 오해가 아니고
더 꼬투리 잡아서 님글처럼 난리나는거 보고
오해 받아도 댓글 안 써요
오해하는 사람은 자기삶으로 곡해해서 받아들여 바꿀수가 없더라고요
3. ㅇ
'24.11.29 4:21 PM
(110.12.xxx.42)
저도 거의 초창기 멤버인데
고상 우아 보다는 지혜롭고 통찰력이 있는 글과 댓글들이 많이 있었고
지금처럼 가르치는 분위기 만만치 않았어요 ㅎㅎㅎ
뭐 지금은… 뭐… 이또한 82니까
시간이 지나 세월이 가는데 변하지 않을 장사가 있나요
4. . .
'24.11.29 4:22 PM
(118.218.xxx.182)
갑자기 한 분이 떠오르네요
닉네임은 기억이 안나고 휘트니 휴스턴을 매우 좋아하고 이영애를 싫어했던..
5. ᆢ
'24.11.29 4:2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전 샤덴프로이데 란 말 처음 알고
충격받았어요
남의불행을 즐거워한다는 뜻이래요
남의 불행은 우루루 위로하고
잘난척 있는척은 못봐주는것 같아요
6. 음...
'24.11.29 4:23 PM
(58.224.xxx.94)
118.218.님 jk ??
7. 저도
'24.11.29 4:23 PM
(112.151.xxx.218)
얼마전에 회사에서 있던 사소한일
올렸다가 울회사 사람 ㅁㅊㄴ 만들었다가
저도 ㅁㅊㄴ 민들다가 와
미쳐돌아가더군요
그때 이후로 절대 글 안써요
8. 포비
'24.11.29 4:27 PM
(106.101.xxx.33)
갑자기 한 분이 떠오르네요
닉네임은 기억이 안나고 휘트니 휴스턴을 매우 좋아하고 이영애를 싫어했던..
ㅡㅡㅡㅡㅡㅡㅡ
앜 ㅋㅋ 저 기억해요 ㅋㅋ
메이크업인가 화장품도 관심많으셨던
9. 2004년가입
'24.11.29 4:2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초반에는 자게에 잘 왔어요.
다른 게시판 돌기에도 바빠서.
6년전부터 자게만 오고요..
6년전에도 자게는 상당히 사나웠어요.
다른 커뮤니티에 비하면 ^^
10. ㅇ님 글처럼
'24.11.29 4:28 PM
(211.234.xxx.4)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글들이 많았어요
사람들이 우아해서인지,
제 기억에는 고상우아함. 통쾌. 지혜로움이 남았지만요~
시간이 지나고,
그 고상하고 우아했던 친정언니들이 어디론가 가버리고,
잘 꼬집는 까칠한 동생들만 남은 친정이랄까~
어쨌든 82를 못 떠나고 있는 초창기 멤버예요
11. 흠
'24.11.29 4:34 PM
(221.138.xxx.92)
고상하고 우아했던 친정언니들이 어디론가 가버린게아니고
그 언니들이 늙어서 여기서 이러고 있을지도요..
12. 다 그분들이겠죠
'24.11.29 4:35 PM
(106.101.xxx.53)
우아했던 언니들은 떠나고 까칠한 동생들만 남은 게 아니라
그 언니들이 까칠해진 게 아닐까하는..
그래도 살림 정보 같은 건 82가 좋아요.
광고도 없고 필요한 살림 정보를 얻기에는 82만한 데가 없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이것저것 읽다 보면 피로감이 엄청나네요.
13. ....
'24.11.29 4:36 PM
(39.125.xxx.154)
10년 전에도 지만 잘 났다고 원글 잡아먹을 듯 구는
사람들 많았어요.
저도 그 후로 단순한 질문 글이나 아주 가끔 써요
14. 오래전
'24.11.29 4:36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거의 20년 전일텐데 저도 무슨 글 쓰고 얼마나 뚜드려맞았는지 몰라요. ㅎㅎ
그때는 기분나쁘고 억울한 생각 들었지만
긴 세월 지나고 보니
결론은 뚜드려 맞을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거였어요. ㅎㅎ
15. 그러게
'24.11.29 4:37 PM
(58.120.xxx.31)
그나마 친절하고 지혜로워 배울게 많았던 82가
고집센 할머니들로 변하고 있어요.
세파가 그리 만들었을까요?
16. ㅇㅇ
'24.11.29 4:37 PM
(125.130.xxx.146)
저도 몰매 맞은 적 있어요
제가 잘못한 거 알게 됐고 시정했고
그런 결정 다시 내릴 일 없을 것이라고 얘기했는데도
계속 비난.
두어개 댓글이 따뜻하게 혼냈는데
그 두어개로도 위로가 되더군요.
17. ㅇㅇㅇ
'24.11.29 4:41 PM
(37.19.xxx.246)
나이 먹고 세상살이가 팍팍해져서 흑화된것 아닐까요?
18. ㅇㅇㅇ
'24.11.29 4:42 PM
(37.19.xxx.246)
회원가입 막아놔서 신규회원 유입도 안되는데요
19. 어쩌면
'24.11.29 4:42 PM
(106.101.xxx.53)
그런 험악한(?) 분위기때문에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는 쓰지 않게 되고
연예인 이야기만 가득한 것 같아요.
20. 저더러는...
'24.11.29 4:45 PM
(219.255.xxx.39)
국회나가봐라고도 들었어요.푸히~
21. jk
'24.11.29 4:45 PM
(59.7.xxx.217)
저두 기억해요.그때도 좀 분란 일으키는 분 종종 있었음. 몇 번의 선거가 있고 그러면서 여기가 복잡해졌죠.
22. 여긴
'24.11.29 4:48 PM
(223.38.xxx.10)
시야좁고 경험 미천한 사람들이 더 날뛰고 설쳐서 분위기 망치죠.
한국은 , 한국에서는 이랬더니 넌 어디서 온 왜구냐 짱개냐 돌팔매질 ㅋㅋㅋ
오랜 기간 외국어로 살다보니 그런 표현이 나왔는데
마구마구 돌팔매질..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준 똑같아요
23. ㅋㅋㅋ
'24.11.29 4:57 PM
(219.255.xxx.39)
jk님은 우리가 아는 jk님일까 그생각듬
24. 겪은 일을
'24.11.29 5:02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썼는데 거짓말이라고 하더군요
시야가 좁고 남을 안믿는구나 했어요
25. ᆢ
'24.11.29 5:05 PM
(124.50.xxx.72)
가끔 jk가 그리울때도 있어요
사이다같은 글 쓸때
지금은 어디서 잘 사시나
26. ..
'24.11.29 5:31 PM
(182.220.xxx.5)
예전 82쿡은 더 따뜻했어요.
의견들도 비슷했었고.
27. ....
'24.11.29 5:47 PM
(121.142.xxx.192)
저도 JK 기억나네요.
트리트먼트랑 컨디셔너랑 같은 성분이라고 했던 것도 기억나요.
저는 세 아이들 입양했던 분 기억도 나네요.
애들 사진도 올리셨는데 어느 날 무슨 일로 사라지신 분..
28. .....
'24.11.29 6:00 PM
(1.252.xxx.129)
Jk,이탈리아에서 온 익명 할매,tree1 생각 나네요.
다 쫓겨났죠.
29. ᆢ
'24.11.29 7:21 PM
(121.167.xxx.120)
글 올리면 어디선가 나타나 지혜롭게 댓글 달아주던 전문가님 비타민님이 생각나요
30. ...
'24.11.29 8:45 PM
(39.7.xxx.146)
그때도 꽈배기는 엄청 많았어요
31. 쓸개코
'24.11.29 9:01 PM
(175.194.xxx.121)
익명님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쌍욕하던 일베.. 노트닷컴도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