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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 같았음 차단하고 무시했을거 같은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청년이네요
아직 살만한 세상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연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갱년기인가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24-11-29 16:14:47
IP : 175.199.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29 4:34 PM (121.188.xxx.21)눈오는거 보면서 과자먹다가 울었네요.
자식을 키우다보니 더 마음이 아파요.2. ,,,,,
'24.11.29 4:37 PM (211.250.xxx.195)저도 울었어요
엄마가 되어보니 아픔이 어떤것인지 상상도 못하죠3. ...
'24.11.29 4:41 PM (125.129.xxx.50)저 펑펑 울었어요.
저 청년이 너무 고맙고 그 어머니 아버지 마음도 너무 이해되서요 ㅠㅠ4. 바람소리2
'24.11.29 4:42 PM (114.204.xxx.203)반대 경우 글도 읽었는데...
아들이 엄마에게
맘이 아프면서 따뜻했어요5. ㅠㅠ
'24.11.29 4:49 PM (175.199.xxx.86)정말 자식도 없고 부모님 다 살아계신데도 감정이입되서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구요.
6. ㅡㅡ
'24.11.29 5:44 PM (121.142.xxx.64)세상에 생각없이 글 보다 울컥 눈물을 쏟았어요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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