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9 4:14 PM
(106.102.xxx.177)
검사 한번 받아보셨어요? 또래보다 어리고 규칙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부분이 걸리는데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2. ㅁㅁ
'24.11.29 4:22 PM
(211.186.xxx.104)
검사 받아 보셨나요?
3. ....
'24.11.29 4:23 PM
(122.36.xxx.234)
제 지인 아이 어릴적과 비슷한데, 놀이치료 전문가에게 의뢰 한번 해보세요(옛날 일이라 그 치료사 연락처는 없네요ㅜ).
부모가 보는 내 아이와 제3자가 보는 아이에 대한 평가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부모도 함께 진단(?)받고 노력해야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4. ㅜ
'24.11.29 4:33 PM
(218.238.xxx.141)
속상합니다
5. 몇살
'24.11.29 4:45 PM
(123.212.xxx.149)
아이가 몇살인가요?
지인 아이도 그래서 검사받고 놀이치료도 좀 받고 했는데 도움 많이 받았다고 했어요.
집에서는 엄마가 꾸준히 애들이랑 대화하는 롤플레이 많이 해주시고
직접적으로 대화할 때 뭐라고 하는지도 알려주시구요
6. ...
'24.11.29 4:49 PM
(58.234.xxx.222)
그런 경우 어떤게 문제인가여?
환경의 문제인가요? 기질적 문제인가요?
7. 아이가
'24.11.29 5:21 PM
(1.227.xxx.55)
몇살인가요.
혹시 특정 분야에 기억력이 남다른가요.
8. ㅎ
'24.11.29 5:21 PM
(211.36.xxx.228)
저랑 똑같아요
저 아이큐 155예요
별로 외롭지 않아서 친구없이 잘 살고 있어요
9. ...
'24.11.29 5:24 PM
(106.102.xxx.208)
155 아이큐님도 또래보다 어렸어요? 오히려 또래들이 유치하게 느껴지지 않았나요?
10. ㅇㄱㅊ
'24.11.29 5:56 PM
(223.33.xxx.201)
엄마가 더 문제네요
애 키우면서 부모는 알면서도 모른척해주고 수믾은 시간 인내하고 기다려야해요
친구가 뮈라고 애를 달달볶고. 엄마도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는지
엄마가 그럴수록 애는 더 고립됩니다
11. ...
'24.11.29 5:59 PM
(58.234.xxx.222)
ㄴ 근데 겪어보지 않으면 지켜보는 엄마 심정 이햐 못하실거에요.
막상 어린 내 아이가 그러면 정말 맘 찢어져요..ㅜㅜ
12. ...
'24.11.29 6:44 PM
(121.157.xxx.153)
몇살이에요? 성별은요? 중요한걸 말씀하지 않으셨네요
초등 저학년은 좀 더 지켜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13. 행복한새댁
'24.11.29 7:53 PM
(125.135.xxx.177)
저희 아들도 그래요.. 혼자 지내고 책 끼고 살아요. 그런가보다~ 해요..;; 뭐가 나쁜가요..... 친구 많다고 좋지도 않더라구요;;
14. 애들
'24.11.29 10:00 PM
(223.33.xxx.201)
키우면 맘찢어질때 한두번 아닙니다
애키우면서 엄마가 맘 안찢어 진 사람 별로 없어요
그런 순간을 애도 엄마도 함께 인내하면서 성장하는거지요 엄마가 그렇게 나약한 마음 가지먼 애도 나약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