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시골 시댁 형님께서 김장을 해서 보내 주시는데
이제는 죄송해서 그만 받고 싶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오해 없이 받아들이실까요?
답례 드리는 게 부담돼서라기 보다 친정에서 받는 거랑 또 다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년 받는 김장 김치
.. 조회수 : 2,792
작성일 : 2024-11-29 14:45:36
IP : 175.116.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29 2:50 PM (73.148.xxx.169)김장해서 받기 전에 드리시고
더 이상 안 받아야죠. 부담스러우니2. 벌써
'24.11.29 2:51 PM (183.99.xxx.254)친정에서 받았다
배추가 많이 생겨 많이 하셔서
김냉에 꽉 차서 넣을곳도 없으니
진짜 안주셔도 됩니다.3. ...
'24.11.29 2:52 PM (222.111.xxx.27)작년 김치도 남았다고 하세요
4. 배추
'24.11.29 2:54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얻었다고 님이 담았다고 하시고
배추 내년에도 농시지음 몇포기 준다했다고 잘먹었다구
앞으론 우리거 안하셔도 된다고 하심되지요.5. ㆍ
'24.11.29 2:5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제가 담글게요
6. ..
'24.11.29 2:57 PM (112.153.xxx.241)이미 김장했다하세요 친정이랑 이웃들이 또줘서 김치가 엄청 많아졌다하세요
7. 호순이가
'24.11.29 3:03 PM (59.19.xxx.95)답례 드리는게 부담스러운게 아니면
이제 정확하게 말씀 드리고 받은김치 민들레국수에
보내세요8. 아~
'24.11.29 3:33 PM (223.39.xxx.34)꼭ᆢ그런얘기는 ᆢ미리 얘기하세요
수고,힘들게 작업해서 조금이라도 챙겨주려는데요
절대 주시자마라고ᆢ안챙겨줘도된다고
친정에서 받았는데ᆢ다른곳에서 또 주더라~~
이미 넘치니 꼭 안줘도 된다ᆢ라고
진짜 큰부담스러운 김장김치 주는건데
민들레국수~~좋은의미지만 패쓰9. 직접
'24.11.29 3:50 PM (183.97.xxx.120)담고 싶다고 하세요
절임배추 김장양념 다 팔아요10. ..
'24.11.29 5:40 PM (182.220.xxx.5)11월초에 올해부터는 직접 김장 담아먹겠다고 얘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