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으로 소형가전 팔았는데 한달뒤 환불

...... 조회수 : 5,303
작성일 : 2024-11-29 12:52:31

당근으로 소형가전 팔았어요.

제가 이사예정이라 반품환불안되니

신중구매하라고

소형가전 팔았고 오늘 한달정도 됐는데

작동 안된다고 환불해달라네요

이런 경우는 보통 어떻게 처리하세요?

 

IP : 61.255.xxx.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9 12:54 PM (125.129.xxx.117)

    뭐 어쩌겠어요 ㅠ 차단 하세요 속여 판것도 아닌데

  • 2. ...
    '24.11.29 12:56 PM (59.19.xxx.187)

    한 달 동안 사용했을 거잖아요
    1주일 이내면 환불해 줄텐데
    한 달은 좀 기네요

  • 3. 하루이틀
    '24.11.29 12:56 PM (119.70.xxx.3)

    아니고, 한달 후에 무슨 고장이 났다면...사간후에 사용자 잘못이죠.
    뭔 환불을 해주니 마니 고민할것도 없어요. 무시 차단~~
    당근 아니고, 중고품 샵에서도 한달후 환불 안받아줘요.

  • 4.
    '24.11.29 12:5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환불 안된다고 명시했으니
    재당근을 하던지
    버리던지..해야겠죠.

  • 5. ...
    '24.11.29 12:59 PM (61.255.xxx.6)

    자기 어제 처음 사용했대요. 어이가 없어서.

  • 6.
    '24.11.29 12:59 PM (221.138.xxx.92)

    고쳐서 쓰던가 해야죠.
    반품 환불불가 명시했는데 어쩌란건지.

  • 7. ..
    '24.11.29 12:59 PM (119.197.xxx.88)

    한달 후 환불처리가 성식적으로 말이 되냐고 댓글 보내고 차단

  • 8. ..
    '24.11.29 1:00 PM (119.197.xxx.88)

    보낼때 이상 없었다고 하세요. 어제 사용했는지 어떻게 믿냐고.

  • 9. 내경우
    '24.11.29 1:04 PM (175.116.xxx.82)

    이사 앞두고 휴대용인덕션 구해놨다
    이사후 서너달지나 필요해 꺼냈는데
    작동안됨 본사에 연락해도 단종돼
    부품도없다고
    겉모습은 사용감없이 깨끗했는데
    포기했어요 바로확인 안 한
    내 잘못이지 어쩔수 없더라구요

  • 10. 쿠팡
    '24.11.29 1:0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쿠팡이 사람들 다 망쳐 놨네요.
    30일 무료반품 기간이라 연락했나봐요ㅋㅋ
    그냥 씹고 차단하세요. 말 길게 하면 꼬투리 잡혀요.

  • 11. ...........
    '24.11.29 1:09 PM (61.255.xxx.6)

    다들 야무지시네요.
    저 돈 돌려줬어요.
    거지 같아서요.
    자기 당근 99도인데 거짓말할꺼 같냐구요.
    돈 주니
    거지 같이
    빠른 처리 감사하대요
    어이 없고.
    남자가 새벽 3시에 할일없이 당근 보내는 데
    진짜 너도 인생 참 거지 같겠다 싶어 줬어요
    집 물건은 얼마나 구질구질하게 많이 올려놨는지.
    5천원 만원 이런식으로요.

  • 12. ……
    '24.11.29 1:12 PM (112.104.xxx.239)

    사놓고 한달후에 처음 사용한 건 그사람 사정이죠
    저도 그런적 있는데
    쓸려고 꺼내보니 깨졌더라고요
    가게에서 산건데요.
    사자마자 확인 안한 내잘못이다
    오늘 포장 뜯었다는 증거도 없고…
    그래서 반품할 생각은 꿈에도 안해봤어요

    그사람이 비상식적이예요

  • 13. ,,,,,
    '24.11.29 1:16 PM (110.13.xxx.200)

    진상이네요.
    한달동안 자신이 확인안한 잘못이죠..

  • 14. 물건은
    '24.11.29 1:17 PM (125.128.xxx.139)

    받으신거에요?

  • 15. nora
    '24.11.29 1:19 PM (223.38.xxx.142)

    제가 이래서 중고거래 안해요. 입시 서적 원서 일괄 판매 저렴하게 판 거 한 번 빼고는 울 나라에선 중고거래해본적 없어요. 해외살이 잠깐 할때는 기숙사 학생들 버리고 가는거중 괜찮은 거 그냥 주어다 쓴 적은 있습니다. 저도 육개월 정도 필요했었던지라.

  • 16. ..........
    '24.11.29 1:22 PM (14.50.xxx.77)

    ㅎㅎㅎ새상품을 사도 한달 사용 후 환불이 말이 안되는데, 중고로 사놓고 환불이라니요.어이없네요

  • 17. ..
    '24.11.29 1:26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75000원짜리 사서 하루 20분쯤쓰고 바로 작동안됬는데 절대 돈 안돌려준다고해서 75000원 날렸어요
    제가 당근에 신고하고 그쪽에서 협조하라고 메일받으니 아예 탈퇴했어요
    우리집 근처 성당다니는 젊은 여자였어요

  • 18. 히어리
    '24.11.29 1:30 PM (220.93.xxx.27)

    그 사람 인생이 진상 이네요

  • 19. 새상품도
    '24.11.29 1:44 PM (218.50.xxx.186)

    한달이면 환불 안해줄 듯, 어휴, 당근거지 당근거지 하는거 저런경우인가봐요,

  • 20. ㅡㅡ
    '24.11.29 1:48 PM (39.7.xxx.13)

    차단이

  • 21. ..
    '24.11.29 1:50 PM (223.38.xxx.147)

    순딩한 사람만 손해보는 더러운 세상!!

  • 22. 다른건 몰라도
    '24.11.29 1:58 PM (219.255.xxx.39)

    뭘믿고 한달동안 가만있었는지,당근거래해놓고...

    저렇게 환불해주니 또 그럴듯.

  • 23. ....
    '24.11.29 2:11 PM (61.255.xxx.6)

    처음에 거래하자마자 전원켰네요. 그랬더니 되서 있다가
    어제 켰는데 안된다고
    자기 집에 cctv있으니까 정 의심되면 보여주겠대요 헐..
    여기서 이 놈 미친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환불했어요
    기계도 가져오지 말고 버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굳이 가져오겠대요.
    좀 이상한 사람인 거 같아서 솔직히 무서워요

  • 24. ....
    '24.11.29 2:12 PM (61.255.xxx.6)

    Cctv보여주겠다고 한건 한달동안 그 물건 썼는지 안썼는지 확인으로요. 그거 보는데 정상 아니구나 생각들었어요.
    그리고 당근 99도도 정상 아니지 않아요?

  • 25. 저는
    '24.11.29 2:23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가전 사용중이던거 진짜 저렴히 판매했고
    차가 없다고해서
    제가 동선 변경해서 가져다줬는데
    5일후 작동이 되다 안되다 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사용도 했던거고 보내기전에 확인도 했던거라
    그럴리가 없어서 수거하고 환불해주겠다고했죠.
    생각하다가 어차피 필요없는거라 환불해줄테니
    그냥 버리라고 다시 연락하고 환불.
    좀 이해가 안됐지만 맘편하게 그렇게 처리했는데
    잊을쯤 한달이상 지나고
    연락이 왔네요.
    작동이 잘되고 있어서 연락한다고. 작동법이 미숙했던것같다고.어떻게 했으면 하냐고.
    늬앙스가 돈은 안받았음 하는 느낌이 있길래
    상대하기 싫어서 차단했네요.
    진짜 거지라는 생각밖엔 안들더라구요.
    별별사람 다 있어요.

  • 26. ...
    '24.11.29 4:5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에휴...그냥...잘하셨어요,그게 속편해요.ㅜ

    저도 정말 까마득한 시대,중고 ㄴㄹ였나...

    보내기전 제가 다 테스트하고 보내었죠,제나름...
    받고 일주일내 확인하라니
    친정에 왔네마네 일주일동안 애태우고
    또 야근이 밀려서 늦게 확인하게 될것같다고 하며 거진 3주동안 ㅠ
    그래놓고 고장인것같다고...
    바로 환불,반품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보내기가 얼마나 애매하고 힘들었는데 ㅠ

    답 안하고 구매처 고객센터에다 문의넣겠다해서 저도 기다리게했어요.
    그랬더니 3일뒤 또 된대요.
    고객센터 답오기를 as가능하다고 가까운센터 접수하라고 하길래
    복사시켜 전달,해결했어요.

    전 그게 트라우마 생겨서
    중나끊고 당근은 아예 해본 적이 없어요.
    아나바다도 귀찮고 무료나눔도 귀찮고 걍 가지고 있음 ㅠ

  • 27. .,.
    '24.11.29 6:12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당근으로 뭐사는사람 중에 정상인 많이 없어보임..
    최하 인터넷이월정도의 값 못내정도고. 이리저리 재고 의심하고 망상에
    진상집합소인데 그런사람들 상대로 몇푼건지겠다고 파니 평범치않은일이 자꾸 생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976 이창용 "추경 15~20조 바람직…35조? 진통제 너무.. 2 ㅇㅇ 2025/02/19 1,069
1682975 개인사업자냐 근로자냐 ㅠㅠ 아시는분? 2025/02/19 1,395
1682974 지금 유퀴즈 10살바이올리니스트 8 이베트 2025/02/19 4,507
1682973 식세기 또 고민...세제 잔여물? 26 별빛 2025/02/19 3,097
1682972 퇴직금을 퇴직연금으로 받는 게 나은가요? 18 퇴직 2025/02/19 3,030
1682971 돼지고기보단 확실히 소가 맛있지 않나요? 17 2025/02/19 2,286
1682970 집주인이 집을 팔 거라는데... 3 부동산법아시.. 2025/02/19 2,739
1682969 김건희의 수상한 입출금자금흐름 3 ㅇㅇㅇ 2025/02/19 2,767
1682968 골반 틀어진 분들 어떻게 아셨어요? 6 Oo 2025/02/19 3,170
1682967 미국주식 수익 나면 공제 제외랑 세금 내는 것 좀 알려주세요 주린이 2025/02/19 657
1682966 1대1 필라테스는 주 몇회가 적당한가요? 4 ........ 2025/02/19 1,932
1682965 삭힌 고추를.볶아주시는데 밥도둑이에요 ㅎㅎ 6 반찬 2025/02/19 2,948
1682964 판교 무릎전문병원 4 V 2025/02/19 989
1682963 상명대학교랑 충북대학교 11 대학선택고민.. 2025/02/19 2,411
1682962 요즘 자폐아동이 많나요? 16 ... 2025/02/19 5,715
1682961 상속시 자식지분 2 ㅇㅇ 2025/02/19 1,376
1682960 홍차와 쿠키 5 달코미 2025/02/19 1,402
1682959 베이킹에서 달걀머랭 역할이 뭐에요? 2 .. 2025/02/19 1,047
1682958 어르신들은 왜이리 쇠고기를 좋아하실까요 15 00 2025/02/19 4,241
1682957 친구들 모임이 안내켜요 6 2025/02/19 3,146
1682956 얼마전에 올라왔던 유투브 좀 찾아주세요. 2 -- 2025/02/19 753
1682955 오늘 자 한동훈(사진 있어요) 80 .. 2025/02/19 12,988
1682954 나쁜사람이 더 잘 살아요 12 ㅁㅁ 2025/02/19 3,453
1682953 회사 관두고 싶어요 13 괴로워요 2025/02/19 3,411
1682952 옛날 코티분 원하시는데 4 효녀심청 2025/02/19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