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는 괜찮은 편인데..
제가 알아서 할게요란 말이 늘었어요
성인이니 당연하겠죠
어제 무한리필 고기집 다녀와서 새벽내내 아팠나본데..
병원가려고 씻고보니 점심시간이에요
뭐해줄까 증상 물어보고 하니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네요
평소 약도 잘 안먹는 애가
끙끙 앓고 병원도 간다고 할 정도면 많이 아픈건데..
그냥 못본척 하나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니 당황스럽군요
사이는 괜찮은 편인데..
제가 알아서 할게요란 말이 늘었어요
성인이니 당연하겠죠
어제 무한리필 고기집 다녀와서 새벽내내 아팠나본데..
병원가려고 씻고보니 점심시간이에요
뭐해줄까 증상 물어보고 하니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네요
평소 약도 잘 안먹는 애가
끙끙 앓고 병원도 간다고 할 정도면 많이 아픈건데..
그냥 못본척 하나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니 당황스럽군요
내가 알아서 해 귀찮게 옆에서 왜이래 진짜
잔소리말고 신경꺼줄래 이런뜻인데
엄마를 개무시하네요
라고 말할 정도면 괜찮은거예요.
같이 무시해야죠
말하는거 보니 견딜만 한거에요
당황하지 마시고 ‘알아서 해라 엄마’가 되시면 되요. 정확히는 알아서 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라 엄마겠지만요.
알아서 할게요 대학생 대부분 이삼년후엔 그때의 자신을 반성하는 아이가 되서 돌아옵니다.
엄마도 너무 딱달라붙어 계신듯..
거리가 필요 해요
존중해주세요.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렴..하시고.
한번 얘기는 할수 있지만. 20살 넘은 성인이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다 큰 자식은 내보내야하나봐요
눈에 보이니 자꾸 이렇게 저렇게 말 걸게되고 본인은 간섭한다고 싫어하고
저희도 큰 애는 타지로 학교 가서 아파도 지가 알아서 해야하는거라 어쩔수없는데 둘째는 눈에 보이니 자꾸 입 대게 됩니다
사이 나빠질까봐 다시 일을 해서 내가 나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요
내보내야할 시기인것 같네요. 이런말 대책없다고 하겠지만.
아픈거 뻔히 알면서 같이 사는데 저정도 말도 못하게 하는건 서로 같이 살지 말자는거죠.
꼭 부모 아니라도 할 수 있는 말인데요. 저정도도 말 듣기 싫어하면 같이 안살고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일거같아요전.
더불어 수업도 안 들어가고 계속 자면서도, 깨우면 알아서 할께요 하는데... 이럴때도 거리가 필요할까요?? 정말 먹고 대학생이 맞습니다...
아이가 그러면
“그래 그럼 너가 알아서 해“ 하고 말아요
아프잖아요?
그럼 도와달라할거예요
응급실 다녀온 엄마예요....
병원 혼자갈정도면 괜찬은건데
뭐 대딩 병원까지 따라가시려구요?
친구네요.
성인인데 애기처럼 징징대는 것보다 백배는 낫네요.
도와달라고 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아닐 때는
지켜보시지요.
응 알겠어 하고 말거예요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거 봐서는 아마 평소에도 엄마의 간섭이 많았다고 느끼는 아이같아요
원글님은 그런적 없다고 하실수 있겠지만 아이입장에선 다르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그래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정말 아파봐요. 울 남편은 혼자 기어나가 택시타고 병원갔어요.
엄청 독립적인 성향이에요.
평소에 모든 생활에 입 댈게 잆어요.
어머니 그리고 섭섭해 하는건 진짜 돕는 마음이 아니에요..
본인을 위한 거죠..
진짜 상대방을 걱정한다면 상대방의 뜻을 존중하는게 길이더라고요.
그정도는 성인이 할 수 있는 말이죠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 하면 됩니다ㅡ 222
알아서 하겠다고 하면 알아서 하지 않겠어요?
저는 웬만하면 알아서 하게 둡니다.
도움 필요하면 말하라 하고요.
처음에 그런말듣고 속으로는 엄청 서운했어요
둘다 취직해서 독립했는데
그래도 주의사항이나 조심할것 예를들어 돈관계요
그거 조심하라고 설명하는데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는데 와 ㅎㅎㅎ
그래 너희가 번거 너희가 알아서 한다는데 하고 말았지만
내심 서운하긴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 자립 하겠다는 얘기예요
엄마가 들을땐 서운 했는데 마음 다잡으시고 내 품에서 독립 시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2485 | 김장하러 왔는데 잔소리 듣고 있어요. 6 | .... | 2024/12/01 | 3,127 |
1652484 | 과메기 비린맛 없애는 꿀팁 7 | 과메기 | 2024/12/01 | 2,219 |
1652483 | 고현정 유퀴즈 재방 이제서야 봤는데요 18 | .... | 2024/12/01 | 5,188 |
1652482 | 상법개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는거 희한해요 6 | ..... | 2024/12/01 | 725 |
1652481 | 민자영의 일생은 대단히 흥미로웠네요? 12 | 역사공부 | 2024/12/01 | 3,195 |
1652480 | 서현진 21 | .... | 2024/12/01 | 4,853 |
1652479 | "옷·신발부터 포기"…불황에 지갑 꽁꽁 8 | ... | 2024/12/01 | 4,803 |
1652478 | 가구 고치는 분 3 | 목공예 | 2024/12/01 | 791 |
1652477 | 미국 웨이모 로보택시 타보니...택시기사님들 큰일! 6 | 유튜브 | 2024/12/01 | 1,482 |
1652476 | ㅅㅅ잦은 아토피 아이.. 9 | ㅇㅇ | 2024/12/01 | 1,540 |
1652475 | 김장갔다가 노모에게 혼나고 왔습니다^^ 14 | 50대초 | 2024/12/01 | 5,802 |
1652474 | 전업주부인데도 일요일에는 넋놓아요 13 | 일요일 | 2024/12/01 | 4,267 |
1652473 | 원래 50넘으면 20 | ..... | 2024/12/01 | 6,200 |
1652472 | 비비고에 교자만두도 있나요? 4 | ㅈㄷㄱ | 2024/12/01 | 737 |
1652471 | It 발달로 노년층 진짜힘들겠는게 21 | IT | 2024/12/01 | 5,682 |
1652470 | 거실에 소파 치우신 분 계세요? 12 | 이사 | 2024/12/01 | 2,416 |
1652469 | 이런 저도 인생역전이라는게 가능할까요 41 | ... | 2024/12/01 | 4,732 |
1652468 |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8 | .. | 2024/12/01 | 3,803 |
1652467 |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14 | 아쉽 | 2024/12/01 | 3,043 |
1652466 | 부자간 목소리가 원래 같나요? 8 | ... | 2024/12/01 | 851 |
1652465 | 막스마라(마담), 몽클,에르노, 구호옷 보고 왔어요 16 | 주니 | 2024/12/01 | 4,338 |
1652464 | 근육통이 심해서 예전에 먹던 약봉지 찾아서 먹었어요 2 | 콩 | 2024/12/01 | 1,167 |
1652463 | 유전자의 신비 | ㅋㅋ | 2024/12/01 | 1,246 |
1652462 | 과메기 정녕 이런 맛인가요? 21 | ... | 2024/12/01 | 3,640 |
1652461 | 샥즈 오픈런 프로 살까 하는데 | .. | 2024/12/01 | 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