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갑골문을 쓰던 은나라 존재가
유물로 확인되었을때
이 은나라를 연구한 학자들이 한 말이
귀신에 홀린거 같다 였데요
엄청난 점과 주술로 국가의 중대사를 정했어요
더 무서운건 아즈텍처럼 인신공양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서
너무나 잔인한 일이 일어나는거에요
그래서 왕이 정복전쟁으로 도시와 왕궁이 비었을때
빈집을 털어 전복한 세력이 주나라를 세웠는데
이때 평소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인신공양에 큰 불만을 품은
노예나 하층 계급사람들이 대규모로 도왔다고 하죠
이 때 주나라때는 제사를 모두 없애고 이제 법과 도덕으로
나라를 통치하기 시작했느데
이를 의식의 혁명이라고도 역사학자들은 평하기도 합니다.
역사는 이렇게 점 주술에서 윤리와 법 등으로 점차
합리적으로 세상이 변하는데
왜 대한민국은 21세기 인공지능이 언급되는 시기에
거꾸로 가는걸까요
의식이 어떻게 이렇게 혁명을 거부하고 거꾸로 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