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갑자기
잊고있던 단어 게츰이 떠오르지 뭐예요.
머리속에 계속 맴도는게
어릴적 썼던 단어같은데
호주머니에 돈 넣을 때 사용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어
호주머니가 아닐까
검색해보니
호주머니의 전라도 사투리가 맞았네요 흐흐
게츰 아시는 분?
오늘아침 갑자기
잊고있던 단어 게츰이 떠오르지 뭐예요.
머리속에 계속 맴도는게
어릴적 썼던 단어같은데
호주머니에 돈 넣을 때 사용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어
호주머니가 아닐까
검색해보니
호주머니의 전라도 사투리가 맞았네요 흐흐
게츰 아시는 분?
캐즘 오타인 줄 알고 들어왔어요 ㅋ
아마도 주머니일듯
옛날 생리때 쓰던 천을 말하는것 같아요. 할머니들이 개짐이라고 부르는걸 많이 들었어요.
옛날에 할머니가 썼던 말이네요. 게춤에 집어넣어. 이런식으로. 전라도에요
부모님 고향이 충남이에요.
어릴때 할머니가 게춤 쓰셨던 기억 나네요.
근데 충청도랑 전라도 비슷한 사투리가 많은것 같아요.
표준어가 아마 고의춤, 줄여서 괴춤일거에요.
고의는 다들 아시다시피 고의적삼을 말하는 거고요.
저도 전라도인데 게바춤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일본말 영향 아니었을까요....
호주머니의 사투리
게츰은 모르나 고의츰의 줄임말 같고
개짐은 천생리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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