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댓이다
'24.11.29 11:45 AM
(221.138.xxx.92)
유학가면 다 성공해야하나요..
2. ㅋㅋㅋ
'24.11.29 11:48 AM
(211.234.xxx.166)
속된말로
그돈을 쳐들여 갔으면 어웃풋이 있어야
.
뭐하러 유학가는건데....
3. ,,,,,,,,,
'24.11.29 11:49 AM
(218.147.xxx.4)
솔직히 주위에서 유학간 사람은 많이 봤어도 와~~대박이네는 한명도 못봤네요
그냥 들인돈에 비해 조금 모자라게 풀린정도(들인 돈과 노력에 비하면 더 모자란)
유학가서 엄청나게 잘 된 사람은 인터넷에서만 보고
--도피유학 한국에서 유명대 졸업후 유학등 제가 본 경우는 다 그랬어요
그래도 나 유학파야 하는 자부심 하나는 !!
4. 뭐
'24.11.29 11:50 AM
(221.138.xxx.92)
내 새끼 아웃풋이나 신경씁시다..
5. 자녀 교육을
'24.11.29 11:51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아웃풋 생각하고 시키나요?
부럽기만 하구만…
6. ...
'24.11.29 11:51 AM
(14.50.xxx.73)
-
삭제된댓글
제가 2000년대 초반에 해외 어학연수 다녀왔었는데
그 당시 교포언니들이 저더러 유학하지 않냐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전 국내로 돌아가서 하던 공부 마치고 하고 싶은 일 할 계획이여서 그럴 생각은 없었던 터라, 왜 그렇게 추천하냐고 여쭤보니 본인 친구들은 90년대 유학와서 졸업하고 한국들어가서 대기업에 모두 취업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한국은 그렇지 않겠냐고 반문하길래 아. 그런가? 싶었죠.
그런데 제가 귀국하고 졸업할 때 알게된건 그때도 유학생 출신들은 대기업에서 안 받아주더라구요. 90년대 그렇게 기업에 취업했던 유학생들이 조직 생활에 적응 잘 못하고 중도퇴사 비율이 높아서 회사에서는 필수 인력이 아니면 학부 유학생들은 안 받는다 하더라구요. 아마 그 기조가 요즘도 유지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특수한 분야.. 예체능 같은 경우야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학벌과 인맥으로 일이 계속 들어오는거 아닌 다음에는 국내 취업 생각하고 유학 보내는건 좀 위험한 발상인거 같아요. 뭐 본인이 가고 싶다고 한다면 보내야겠지만.
국내 학부에 미국 석사 유학 다녀온 가족도 미국서 취업 못하고 귀국 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취업이 안되네요. 에효..
7. 아니요
'24.11.29 11:53 AM
(121.154.xxx.37)
수십억 들여서 어릴때부터 국제학교에 자본 들인거에 비해 외국에서 학업적으로 성공한 케이스 한 명도 못봤어요.
건물 관리히거나 한국에서 사업체 물려받아 그저그렇게 다 플리더라구요. 암튼 그들은 어떻게든 잘 살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8. ...
'24.11.29 11:53 AM
(14.50.xxx.73)
제가 2000년대 초반에 해외 어학연수 다녀왔었는데
그 당시 교포언니들이 저더러 유학하지 않냐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전 국내로 돌아가서 하던 공부 마치고 하고 싶은 일 할 계획이여서 그럴 생각은 없었던 터라, 왜 그렇게 추천하냐고 여쭤보니 본인 친구들은 90년대 유학와서 졸업하고 한국들어가서 대기업에 모두 취업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한국은 그렇지 않겠냐고 반문하길래 아. 그런가? 싶었죠.
그런데 제가 귀국하고 졸업할 때 알게된건 그때도 유학생 출신들은 대기업에서 안 받아주더라구요. 90년대 그렇게 기업에 취업했던 유학생들이 조직 생활에 적응 잘 못하고 중도퇴사 비율이 높아서 회사에서는 필수 인력이 아니면 학부 유학생들은 안 받는다 하더라구요. 아마 그 기조가 요즘도 유지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특수한 분야.. 예체능 같은 경우야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학벌과 인맥으로 일이 계속 들어오는거 아닌 다음에는 국내 취업 생각하고 유학 보내는건 좀 위험한 발상인거 같아요. 뭐 물려 받을 회사도 있고 재산도 많아서 취업 자리 연연해 하지 않거나 아이가 꿈이 있어서 꼭 가고 싶다고 한다면 보내야겠지만..
국내 학부에 미국 석사 유학 다녀온 가족도 미국서 취업 못하고 귀국 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취업이 안되네요. 에효..
9. 과연
'24.11.29 11:53 AM
(49.1.xxx.123)
성공이란 뭘까요 인생에서
저는 국내서 소위 명문대와 대학원 졸업하고 유럽서 유학 후 일 하다 들어왔는데
남들이 성공했다 보지는 않을 거지만
스스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장기유학 동안 전공 바꾸고 테마도 몇 번 바꿨는데
나이먹으면서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나 자신을 더 알아가기도 하면서
연구분야의 실상이 내가 생각했던 게 아니라
학계로 가지 않기로 하고
소소하게 아이들 가르치고 있어요.
누가보면 엄청 안 풀린 케이스로 보겠지만
저 스스로는 성급히 올인해서 벅찬 일을 평생 하는 것보다
두루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요.
10. 미국 유명
'24.11.29 11:54 AM
(119.71.xxx.160)
대학 아니면 유학파들 알아주지도 않던데요
그냥 돈만 날린거죠.
11. ....
'24.11.29 11:54 AM
(114.200.xxx.129)
저희 사촌언니는 본인이 가고 싶어서 갔기 때문에 그런지 그정도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 지금 나이가 그 언니가 50대 후반이니까...그나이에 그정도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이 없더라구요..
요즘애들도 마찬가지이겠죠.. 본인이 유학가고 싶어서 간 친구들은 그래도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것들이 목표가 뚜렷할테니까 성공한 케이스들이 앞으로도 나올테고... 나오고 있겠죠 .. 그거야 뭐. 한국에서 공부해도 마찬가지이구요... 자기가 목표한게 뚜렷한 사람들이야 어디에서 공부해도 마찬가지이겠죠 ...
12. ㅇㅇ
'24.11.29 11:56 AM
(106.102.xxx.207)
통계치를 묻는게 아니고, 주변 유학생들 잘 풀렸냐를 물어 보는거면 yes 에요
레스토랑 체인 들여와서 서울 요지에 매장 수 10개 이상 오픈
호텔경영 전공하고 공연/전시 기획 회사 차려 대박
메이저 컨설팅펌 입사
커뮤니케이션 전공하고 cj enm 입사
공립고 교환학생으로 가서 컴공 나와 현지 취업 GAFA
13. ㅇㅇ
'24.11.29 11:59 AM
(187.191.xxx.20)
요즘은 별로 못봤어요. 삼성 lg 들어간 정도 봤는데, 거긴 스카이나와도 갈수 있는거고, 돈많아 대학을 업그레이드한거는 맞는데 , 그들도 아주 열심히 공부한거라, 대단하게 성공했다고 하긴 뭐하고.
건너건너 한두명 미국취업 좋은곳으로 성공했단 말은 들었어요. 단 대부분 영주권있는 애들
14. 흠
'24.11.29 11:59 AM
(106.101.xxx.92)
연예인들 자녀 보세요 유학다녀와서 카페 이런거 하던데요 유학은 돈많은 사람들 그냥 경험으로 하는거같음
15. 제 주변은
'24.11.29 12:01 PM
(59.6.xxx.211)
잘 풀린 애들이 더 많아요.
합킨스 나와서 구글 취업,
유덥 나와서 독일 최대 기업 취업 현재 함부르크 본사 근무,
음악 전공해서 미국에서 연주자로 활동
조기 유학 후 치대 졸업
컬럼비아 나와서 헤지 펀드 등등 ..
16. 그게
'24.11.29 12:02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제지인 오빠 유학생활 오래하고 엄빠 연금 다 털어먹고 지금도 엄마 연금 나눠먹고 살아요
저희 아이들 친구들 단기 유학하고 온 아이들도 대학교 저희 아이와 비슷하게 가거나 낮게 가거나 했구요. 제 자매 아이들은 중고등을 해외주재원으로 가서 대학은 한국에서 보냈음에도 취직은 저희애들보다 못한곳으로 했구요
제남편이 회사에서 신입 뽑을때 대학을 외국에서 나온 친구들 안뽑아요. 일도 못하고 심지어 영어도 그닥 이라고요
17. 워낙
'24.11.29 12:08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유학보내 뒷바라지 할 형편이면
못살기가 더 힘들어요
제 지인은
한명은 미국에서 취업해서 남아있고
한명은 아버지 사업 도우면서 물려받을 준비 하고 있구요
또 한 지인은
의료명문집안과 결혼 시켰구요
한명은 학업중이구요
18. ..
'24.11.29 12:11 PM
(27.109.xxx.101)
솔직히 유학은 갔다와서 백수돼도 걱정없는 애들이 가는거라 생각해요... 없는 살림에 아웃풋 나오길 바라며 아등바등 보내는게 아니라..ㅠㅠ
19. ...
'24.11.29 12:17 PM
(125.132.xxx.53)
국제학교나 조기유학 루트는
사업체 있는 혹은 차려줄 수 있는 집에서 인맥 쌓으러 가는거죠
인풋대비 아웃풋이 현저히 낮으니까요
학부 국내나와서 유학가는 건 다른문제구요
20. ....
'24.11.29 12:18 PM
(219.255.xxx.153)
주위에 유학간 아이들 다 성공했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질문이, 전부 다 성공?
21. .....
'24.11.29 12:22 PM
(210.100.xxx.111)
어릴때 부모지원 빵빵하게 받는것도 그사람초년운이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결국엔 다들 평범하게 사는듯
22. ,,
'24.11.29 12:24 PM
(172.226.xxx.21)
아이 교육비에 십억 투자 하는 사람들이 아웃풋 걱정해서 그 돈 투자할까요 본인 애 걱정이나 하세요 대기업 취직 하는 게 성공이 아니죠 돈이야 유학 보낸 집이 훨씬 더 많을텐데
23. 거의 성공했어요
'24.11.29 12:24 PM
(223.38.xxx.207)
제 주변은 거의 성공했어요
글로벌 기업 취업도 하구요
미국 캐나다 독일 각각 취업해 잘들 살아요
애들이 원해서 유학간 케이스들이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었어요
부모들이 다 여유있는 집들이구요
24. …
'24.11.29 12:28 PM
(211.234.xxx.173)
제 주변도 실패사례
집에서 거의 놀며 대형영어학원 수업 하나 맡아서 하는 친구 하나 있어요.
근데 부모가 부자에요.
거의 다 각 분야에서 성공했죠.
25. 유학후 귀국
'24.11.29 12:32 PM
(223.38.xxx.4)
해서 국내 취업된 경우들,
제가 아는 집 애들은 대기업 아니면 금융권 들어갔어요
또 한명은 유명 미국계 한국 지사 다녀요
잘된 케이스들이 많아요
26. ㅜ
'24.11.29 12:33 PM
(219.241.xxx.152)
사업체 경영하는 정도 아니고
아웃풋 안 나오니
요즘 대학유학 시들해진거죠
예전 영어 잘 한게 메리트인데
한국대학졸들도 영어 잘 하는애 많고
더 성실하니 기업에서 안 뽁아요
들어와서 취직 안 할 정도 재산 아니면
보내지 않죠
27. 사바사
'24.11.29 12:34 PM
(123.111.xxx.225)
원래 공부잘해서 석사박사 유학한 애들은 거의 성공
외국기업경력 - 국내 대기업 돌아와서 경력 쌓고 - 다시 MBA 나 박사 - 글로벌 기업
대부분 이 루트더라구요.
한국에서 대학가기 힘들 것 같아서 세탁하러 간 애들은 원래 돈이 있는 집이라 그냥 그렇게 여유있게 살아서 본인 인생은 즐거움 대신 교육비 인풋 대비 아웃풋은 없죠 ㅋㅋㅋㅋ
근데 그 부모들도 딱히 속상해하진 않더라구요.
28. ..
'24.11.29 12:36 PM
(119.197.xxx.88)
잘된 애들도 많고 아닌 애들도 많고.
서울대 나와 집에서 노는 사람 널렸어요.
질문이 너무 유치할 정도.
29. ᆢㅁ
'24.11.29 12:42 PM
(219.241.xxx.152)
학교도 도피유학은 아니죠
이제 메리트 없죠
예전은 중상층 정도 보냈지만
와서 도리어 안 좋으니
인맥도 없고 미국 취직도 어렵고
30. ㅇㅇ
'24.11.29 12:4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도 잘하는 아이들은
유학하고 현지에서 자리 잘 잡아요.
학부 서울대 졸업 - 해외 유학 석박사 - 해외기업이나 대학에 취직 - 한국 경력직으로 명문대, 대기업으로 자리제안받아 귀국
한국에서 대학가기 어정쩡해서 유학보내면
실력이 딸려서 현지에서 자리못잡고 졸업장만 받아 귀국.
다를 수 밖에요.
31. 여기 아이들이나.
'24.11.29 12:43 PM
(223.38.xxx.17)
내새끼 아웃풋이나 신경 씁시다222222
유학이야 보낼만하니 보냈겠죠
어련히 잘들 알아서 보냈겠어요
남의집들 유학 가성비까지 우리가 신경 써야하나요ㅋㅋㅋ
82는 유독 남의집 애들 유학생들 아웃풋 가성비에 참 관심들이 많더라구요
보낼만하니 보냈겠지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 있나요
국내 스카이 인문 나와도 취업 걱정한다는데
우리 국내 졸업생들 아웃풋이나 신경 씁시다
그럼 국내 스카이는 졸업해서 다 성공했나요?
아니잖아요
내새끼 아웃풋이나 신경 쓰자구요
32. 풍뎅
'24.11.29 12:44 PM
(39.123.xxx.180)
질문이 참..
내새끼 아웃풋이나 신경 씁시다333::
33. 오
'24.11.29 12:56 PM
(106.101.xxx.248)
대체적으로 다 성공하던데요, 주로 유학간 곳에서 자리잡고 한국와선 교수 많이하더라구요
34. .........
'24.11.29 12:59 PM
(59.13.xxx.51)
유학가서 잘되면
한국에 굳이 안들어오죠.
한국와서 취업걱정이라뇨.
35. 질문이 참..222
'24.11.29 1:01 PM
(223.38.xxx.77)
그럼,
스카이 간 아이들 다 성공했나요?
스카이 나와도 집에서 노는 사람 널렸어요
여기서 나온 애들부터나 신경 씁시다
36. ...
'24.11.29 1:06 PM
(76.151.xxx.232)
유학 메리트 없어진지 오래
37. .mmm
'24.11.29 1:08 PM
(118.235.xxx.177)
아주 좋은 직장은 학부때부터 유학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실패한 사례도 없지 않죠.
기회의 차이입니다. 살리는건 사람 나름이지요.
다만 좋은 학교 유학파는 기회가 많아요.
38. 애마다
'24.11.29 1:11 PM
(119.71.xxx.168)
다르죠 예전에야 글로벌 감각이 있으니 외국계나
대기업 해외지사로도 가고했지만요
그래도 좋은학교나오면 잘살아요
명문대학가서 놀고먹지않아요 시험이 빡세서요
39. 유학가서
'24.11.29 1:21 PM
(121.124.xxx.33)
성공한 애들은 다 현지에서 자리잡고 살고 돌아온 애들은 별볼일 없더라구요
동대문에 있는 도매상 상가 주인들 애들을 유학 많이 보냈는데 와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귀 부모가게 이어서 하는집 많더라구요.
번듯한 사업체도 아니고 하향곡선 그리고 있는 낡고 좁은 가게에 죽치고 있는 자식들 보며 속터져하던데요?
그냥 넓은 물에서 잘 놀다왔다 생각해야겠죠
40. …
'24.11.29 1:31 PM
(106.72.xxx.224)
성공한 애들은 다 현지에서 자리잡고 살고 돌아온 애들은 별볼일 없더라구요222
없는집에 지인이 딸하나보고 고생해서 미국보냈는데
취직안되고 눈만높아져서 대학원간다고 몇년만 더 도와달라고..
딸 유학비댄다고 엄마는 잠도안자고 일해서 암까지걸렸구만..
될놈될입니다. 될사람이면 본인이 벌어서라도 가요.
41. .....
'24.11.29 1:36 PM
(121.129.xxx.145)
석박사 미국 유학은 거의다 TA GA장학금, 생활비(일부 혹은 전부)까지 받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돈 안들였고, 현재 거의 대부분 대기업 과장급이상, 연구원, 대학교수입니다. 전임 안된 사람들도 저술, 강연, 연구활동 등으로 다 잘 살고 있습니다. 공부할만한 사람들은 다들 잘 삽니다.
42. mizzle
'24.11.29 1:48 PM
(216.232.xxx.130)
-
삭제된댓글
질문이 참..
내새끼 아웃풋이나 신경 씁시다444444
외국보내 공부 해도 다 별 볼일 없다는
얘기가 듣고 싶으신건가요?
그래서 위로가 되시기엔 그곳에서 성공해서
돌아 오지 않고 떵떵거리며 사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ㅉㅉ
43. ㅁㄴㅇㅎ
'24.11.29 1:50 PM
(61.101.xxx.67)
시야가 넓어진게 큰 장점이라고 하네요. 인생 자체가 풍요로워졌다고 해요
44. 82 열폭대상
'24.11.29 2:43 PM
(223.38.xxx.102)
이잖아요ㅋ
채드윅 국제학교도 그렇고요
발끈이 아니라 이런 판까는걸 비아냥대는 거잖아요
오죽하면 "내새끼 아웃풋이나 신경 씁시다"란 댓글들이 올라왔겠어요
전에 채드윅 국제학교 글에도 얼마나 열폭 댓글 올라왔었나요
세계 어디에나 있는 국제학교인데도 유독 한국만 있는 것처럼 비싼
학비 내고 보낸다고 열폭하더라구요
남이사 여유되서 국제학교 보내든 말든 왜 열폭을 하는지...ㅋ
채드윅 국제학교든 유학이든 글로벌 시대에 넓은 세상 보고 견문 넓히는 것도 나름 큰 장점 있다고 봐요
저도 여유되면 채드윅 국제학교든 유학이든 보내고 싶네요
댓글들이 비아냥하는 거잖아요
발끈하는게 아니라요
45. 주위
'24.11.29 2:51 PM
(121.128.xxx.105)
제 주변은 거의 성공했어요
글로벌 기업 취업도 하구요
미국 캐나다 독일 각각 취업해 잘들 살아요
애들이 원해서 유학간 케이스들이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었어요
부모들이 다 여유있는 집들이구요22222222
46. 학벌세탁
'24.11.29 2:54 PM
(218.48.xxx.143)
학벌세탁용 유학은 졸업도 못하고 오거나, 간신히 졸업했어도 취직이 안되죠.
어느대학을 갔느냐보다 졸업해서 뭐 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제 주변엔 졸업 못하고 되돌아온 케이스도 있어요.
얼마전 82에도 글 올라왔잖아요. 아이가 졸업못하게 됐다고요.
미국대학졸업이 만만치 않아요.
47. ㅎㅎ
'24.11.29 2:55 PM
(24.5.xxx.248)
어느 정도를 성공이라 판단할지 모호하지만 원래 잘되면 조용한 법입니다. 제 아들은 컴공 전공해서 미국 빅테크 기업에 취업, 약 1년 반만에 4년 대학 등록금 투자한 것 다 회수했고, 아들 친구들은 투자 은행에 다니거나 하버드 로스쿨 다니는 케이스 등등, 아들 사촌은 유학가서 미국 치과 의사인데 월수가 엄청납니다. 다들 주변에서 실패한 케이스만 보고 유학 별거 없다 하지만, 잘된 케이스는 현지에서 사니까 볼일도 만날 일이 없죠. 저도 평소엔 주변에 자랑같아서 말을 잘 안하는데, 하도 없다고 하니 댓글 답니다. 하지만 제 댓글도 잠시 후 지울 예정입니다.
48. 윗님 지우지
'24.11.29 3:28 PM
(223.38.xxx.146)
마시길요~~
유학후 잘된 케이스들 공유하는게 장차 유학 계획하는 분들에겐 좋은 예시가 될 수도 있잖아요
제가 아는 집 아들도 미국 대학에서 컴공 전공해서 미국 빅테크 기업에 취업했어요 연봉 엄청 나대요
고등은 한국 자사고 졸업했구요
49. 원글
'24.11.29 3:47 PM
(211.234.xxx.166)
원래 잘되면 조용한 법입니다
이게 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한동네에서
유치원이전부터 같이 자라난 아이들중
왜이리 성공한 케이스가 적은지...
좋은대학 나오고도 취업비자 못받아서
돌아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믈론 이중국적자인.아이들은 별도의 노선이니
취업 싑겠죠..
50. 원글
'24.11.29 3:47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이어서 쓰자면
미국 국적 가지고
유학 준비하는 아니..
극적 선택이 고민되기도 합니다.
51. 원글
'24.11.29 3:50 PM
(211.234.xxx.166)
이어서 쓰자면
미국 국적 가지고
유학 준비하는 아이
앞으로의 국적 선택이 고민되기도 합니다.
52. 원글
'24.11.29 4:08 PM
(211.234.xxx.166)
현재 정착한 아이들은 어떤 경로로
쉽게 취업 비자를 취득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요즘 비자 취득 포기하고 그냥 돌아오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53. ㅇㅇ
'24.11.29 4:49 PM
(112.146.xxx.223)
유학이 돈 많이들죠
그돈 신경 안쓰이는 사람들이 유학 생각하겠죠
될놈되고 안되놈 안되는게 세상이치라 유학 자체만으로 메리트는 없죠
미국 취업비자 뺑뺑이라 운입니다
현 미국 상황이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가성비 따지려면 유학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54. 원글
'24.11.29 4:50 PM
(211.234.xxx.166)
아이가 엮인 글이라서...
특히
치과 등등은 비자 안나오거든요..
이중국적자 즉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또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