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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작으면 연애 하기 어려움.

..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24-11-29 10:56:21

 

 

전문직이어야 하거나

 

연예인이어야 하거나

 

돈이 많거나 그래야 함.

 

아니면 연애 꿈도 못 꿈.

 

결혼 연애 이런 거 찐부자들만 하는 거임.

 

인생 최고의 지출이고 소비임

 

많이 가진 남자들에게도 일생을 건 건곤일척이 됐음.

 

물론 그들은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거고

 

난 할 수 없는 거고.

 

내가 못나고 돈 없어서 못 가는 거 확인돼서 

 

왜 결혼 안 하는지 묻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결혼 못 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너무 괴로움.   결혼 못한 이유를 누군가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야 하는 순간은 너무 괴로움.

 

저는 여자친구가 없고

만나겠다는 사람도 없고

충분한 현금도

아파트도 없습니다를 설명해야 하는게 

정말 괴로움. ㅠㅠ

키는 눈 앞에서 상대바이 확인할 수있는 거라서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비극 .ㅠㅠ 

 

 

 

 

 

IP : 183.102.xxx.4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9 10:56 AM (211.235.xxx.165)

    또 시작이네

  • 2. 이제좀
    '24.11.29 10:58 AM (112.145.xxx.70)

    다 포기하고
    그냥 독거노인으로 살면 될것을
    왜 안 포기하고
    계속 이러는데여.

  • 3. ㅓㅏ
    '24.11.29 10:58 AM (125.180.xxx.30)

    키를 이기는게 돈입니다
    그렇게 잘 알면서
    그동안 돈 안벌고 뭐하셨나요
    이런글 쓸때 나가서 몸도 만들고
    맑은 정신을 키우세요
    그러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 4. ??
    '24.11.29 10:59 AM (211.108.xxx.164)

    세상일 모르는건데요
    투덜거리는거 그만 하고 행동반경을 좀 넓혀보세요
    다 자기 짝이 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좋은 일도 일어납니다

  • 5. 불쌍한
    '24.11.29 11:00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루저가 쓴 글이네요.

    백 날 천 날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될 일도 안됩니다.

  • 6. ..
    '24.11.29 11:00 AM (211.235.xxx.165) - 삭제된댓글

    이제 몇년후 50
    서서히 모쏠할배로 진입중

  • 7.
    '24.11.29 11:00 AM (211.114.xxx.77)

    성실하게 꾸준히 내 길을 걸어가고 있음.
    자존감 높이고 노력하며 사는 삶이면 됨.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시도해보고 또 아니면 기다리면 됨.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했음.
    인생은 꾸준히. 성실히. 노력. 하다보면 길이 보임. 이것은 진리 임.

  • 8. 제발
    '24.11.29 11:00 AM (117.111.xxx.139)

    관리자님, 이 사람 퇴출 시키세요.

  • 9. 불쌍한
    '24.11.29 11:01 AM (119.71.xxx.160)

    루저가 쓴 글이네요.

    백 날 천 날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될 일도 안됩니다.

    일단 독서부터 해 보세요

  • 10. 그게
    '24.11.29 11:01 AM (175.203.xxx.80)

    키 보더는 비율이죠
    키작아도 비율 좋으면 나름 넘 예뻐요
    여배우들 키작아도 예쁜게 바율 때문이예요

  • 11. 에구구
    '24.11.29 11:02 AM (122.45.xxx.211)

    아들애 170밖에 안되요.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습니다. 여친있습니다.
    왜냐구요? 지 말로는 자긴 돈 말고 다 있대요. 무엇보다 애가 공감능력이 뛰어납니다. 엄마인 저랑 얘기해도 참.. 왠만한 정신과 의사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12.
    '24.11.29 11:02 AM (67.71.xxx.81)

    키 작고 귀여운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남자만큼 키가 중요하지 않지요~

  • 13.
    '24.11.29 11:04 AM (58.239.xxx.59) - 삭제된댓글

    82님들 정말 착하세요 댓글이 순식간에 8개 그것도 다 좋게 타이르는말
    여자가 이랬으면 악플 비아냥 장난아닐텐데... 모쏠이 남자라 남자한테 잘해주는거봐요

  • 14. ㅋㅋㅋ
    '24.11.29 11:04 AM (49.161.xxx.218)

    이아저씨 또 시작이다

  • 15. 소곤소곤
    '24.11.29 11:04 AM (39.113.xxx.157)

    윗님. 원글님은 남자에요.
    게다가 몇년후 50살
    모쏠할배로 진입중.

  • 16. ..
    '24.11.29 11:05 AM (121.125.xxx.140)

    키만 작은 게 아닐거에요. ㅜ

  • 17. less
    '24.11.29 11:05 AM (182.217.xxx.206)

    또시작.. 본인스스로 자존감좀 높이세요

  • 18. ..
    '24.11.29 11:06 AM (125.129.xxx.117)

    키 때문이 아닐거예요

  • 19. 아오
    '24.11.29 11:14 AM (210.95.xxx.34)

    키가 몇인데 그래요,

  • 20. 1xx
    '24.11.29 11:15 AM (183.102.xxx.42)

    170도 안돼요
    175도 작다는 시대에 170도 안 되면 뭐
    고등학교도 못 나온 거랑 비슷함.
    그 이하일 수도 …

  • 21. 아줌마
    '24.11.29 11:1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맨날 똑같은 얘기 반복은 치매

  • 22. 사바사
    '24.11.29 11:18 AM (118.235.xxx.135)

    저희 조카 194인데 150인 여친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저희가 다 키가 큰 집이라 첨엔 너무 작네 했는데 제가 봐도 사람이 괜찮으니 키가 덜 보여요.
    제발 2세는 엄마아빠 키 중간만 해라...

  • 23.
    '24.11.29 11:19 AM (175.209.xxx.199)

    키 때문은 아니죠
    그러나 키 작은거로 열등감있는 사람은 돈 많고 능력남이라도 피해야 하구요
    우리 남편도 작아요
    연애를 해서 키 작은거로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아들이 아빠키처럼 작아서 걱정은 되더군요.
    그래서 키는 어찌할수가 없는거고 키 작은거로 신경안쓰는 사람으로 키우려고 사랑 많이 줬어요
    키때문에 연애할때 걸림돌은 돼요
    그러나 인생을 좌우할만한 요소는 아니죠
    밝고 인성 좋으면 커버됩니다.
    막말로 키 크고 못된놈보다는 낫다.합니다.
    물론 키 크고 좋은 놈이면 완벽하겠지만.

  • 24. 흠..
    '24.11.29 11:22 AM (218.148.xxx.168)

    키커도 징징대면 다들 싫어함.ㅋ

  • 25.
    '24.11.29 11:23 AM (183.102.xxx.42) - 삭제된댓글

    요즘 유명한 정씨는 오늘도 연애 1일
    할 수 있어요.
    오늘도 당장 나를 밝히면서 이성 만날 수 있음 ㅜㅜ

  • 26.
    '24.11.29 11:24 AM (183.102.xxx.42)

    남자친구는
    일종의 자동차라고 보면됨.
    내 자동차가 최고속도가 70km가 최고속도고
    연비가 안 좋고 덜컹거리지만 자랑할 수 있으면
    되는데 자랑할 수 없는 차를 타진 않음.

  • 27. oo
    '24.11.29 11:32 AM (58.153.xxx.201)

    제목은 키얘기로 시작하셨지만 글안에 답이 다 있네요.
    키도 작고, 현금도 없고, 아파트도 없고, 자주 글 올리는거 보면 많이 한가한듯 보이고.
    쓰는 글들은 언제나 우울하고.
    매력이 없는 남성인건 사실인듯요.

  • 28. 호순이가
    '24.11.29 11:35 AM (118.235.xxx.100)

    희망을 가지세요
    두부짜르듯이 인생사가
    반듯한건 아니예요

  • 29. 작작 좀
    '24.11.29 11:35 AM (223.38.xxx.118)

    키만 작은게 아니면서 매번 키타령..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여자는 싫고
    키 큰 여자타령, 예쁜 여자타령, 어린 여자타령
    욕 먹고 싶어서 글 쓰는건가요?
    악플 달고 싶지 않은데 정신 좀 차리라고 악플 답니다.

  • 30. ..
    '24.11.29 11:48 AM (119.197.xxx.88)

    마포대교 가셔야겠네. ㅎ

  • 31. 마포대교
    '24.11.29 11:53 AM (183.102.xxx.42)

    자주 갑니다. 금방 지나가서 그렇지.

  • 32. ㅇㅇㅇ
    '24.11.29 12:05 PM (187.191.xxx.20)

    심심한건지.. 왜 아줌마방에.자꾸 글올리나요. 같은 글을. 뭘 원하는지

  • 33. 윗님
    '24.11.29 12:16 PM (211.235.xxx.165)

    답을 원하는게 아니라 관심받고 싶어서요.
    현실에서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으니 익명속에 숨어서 관종질

  • 34. 동남아가면
    '24.11.29 12:38 PM (39.7.xxx.54)

    인기 많아요~~
    이민 가세요!

  • 35.
    '24.11.29 12:39 PM (183.102.xxx.42)


    좋은 나라를 두고 동남아를 왜 가요?
    우리나라 분들이 세계적으로 제일 이쁩니다.

  • 36. less
    '24.11.29 12:54 PM (182.217.xxx.206)

    170도 안돼요
    175도 작다는 시대에 170도 안 되면 뭐
    고등학교도 못 나온 거랑 비슷함.
    그 이하일 수도 …

    ---울아들 170 안되는데도. 여친이랑 잘 사귀고 있네요.
    자존감좀 높이세요..

  • 37. 키 안봐도
    '24.11.29 1:06 PM (223.39.xxx.158)

    글쓰는 것만 봐도 찌질해요
    님은 키가 문제가 아님

  • 38. ...
    '24.11.29 1:06 PM (118.235.xxx.4)

    연애 결혼은 부자들이 하는게 아니라
    용기있는 자들이 하는거에요
    삶에 움츠려들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사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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