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에서 아아를 마셨더니, 찬게 들어가선지 계속 배가 안좋더라구요.
서둘러 귀가해서 아무도없는집에서 참았던 가스를 시원하게 해결
갑자기 기숙사에서 사는 사람이나 원룸사는 사람들은 어찌할꼬 싶은게 이런공간이 있다는게 감사하더라구요.
전 식구들 앞에서 아직 안튼 50대 소심한아줌마거든요.
어제 직장에서 아아를 마셨더니, 찬게 들어가선지 계속 배가 안좋더라구요.
서둘러 귀가해서 아무도없는집에서 참았던 가스를 시원하게 해결
갑자기 기숙사에서 사는 사람이나 원룸사는 사람들은 어찌할꼬 싶은게 이런공간이 있다는게 감사하더라구요.
전 식구들 앞에서 아직 안튼 50대 소심한아줌마거든요.
시원하셨겠어요.
맞아요.
지금 이 순간 내 몸 어디 불편한데 없다는 것만도
큰 행복입니다.
집에 혼자있을때가 젤 좋아요
방구도 맘대로 뿡뿡하고 트름하고 티비도 수준낮은거 틀어놓고 깔깔대고
시적인데 들어와 보니 내용은 ㅠㅠ
본인은 사소한것에 행복하고 읽는 사람은 사소한것에 불쾌하고
계절에 따라 나뭇잎 변하는
것만 봐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원글님 소심한듯 과감하고 음흉한 분이군요.
가족들 앞에서는 트지도 못한 방구를
얼굴 안보이는 게시판에서는 아주 광고를 하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