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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가비는 혼전 임신하고도 가족들한테 축복받았다 그러는데

... 조회수 : 3,370
작성일 : 2024-11-29 10:38:44

우리집 같음 진짜 쑥대밭 초상집 됐을듯요 

집안마다 분위기가 이렇게 다르네요 

축복해 주는 가족 분위기 상상이 안되네요

IP : 203.175.xxx.16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4.11.29 10:39 AM (61.39.xxx.120)

    아빠가 정우성이니 그런거 아닐까요?

  • 2. ..
    '24.11.29 10:39 AM (121.125.xxx.140) - 삭제된댓글

    음.. 애 아버지가 누구냐도 중요하지 않았을까요? 사실 아주 중요해요.

  • 3. ...
    '24.11.29 10:39 AM (203.175.xxx.169)

    아버지가 정우성이라도 별반 다를거 없을듯요 오히려 속아서 신세 망쳤다고 쫓겨날듯

  • 4. ...
    '24.11.29 10:40 AM (39.7.xxx.146)

    일단 정우성이 아빠니 그런 거고
    솔직히 기사 내용으론 뭔 말을 못 할까요
    다 미화된 표현이지..

    정우성과의 만남도 엔조이란 표현 안쓰고
    사귄적은 없으나 개인적인 만남 몇번은 가졌었다
    하잖아요

  • 5. ...
    '24.11.29 10:41 AM (211.218.xxx.194)

    낳기로 결정한 이상 축복해줘야줘.

  • 6. 그렇죠
    '24.11.29 10:42 AM (119.196.xxx.115)

    평범한 정상적인 집안이면 아빠가 정우성이던 재벌이던간에 난리나죠

    딸이 미혼모로 혼자살게 됐는데..뭔꼴이에요
    돈이고 뭐고 딸이 그렇게 살게 됐는데 뭐가 좋아요
    돈없어도 걍 평범하게 사는걸 원하지....저희 부모님이라면 그러실거같아요

  • 7. 분위기가
    '24.11.29 10:43 AM (220.122.xxx.137)

    그 집 분위기가 일반적이지 않네요

  • 8. 아빠가 정우성
    '24.11.29 10:45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아빠가 정우성이니 그런거 아닐까요?222222
    솔직히 아빠가 가난한 일반인이라도 그랬을까요?

  • 9.
    '24.11.29 10:51 AM (14.44.xxx.94)

    유투브에서 아는 변호사 말 들어보니
    정우성 저 쪽에서 상속권 들고 나오면 큰일나겠던데요
    주기 싫으면 다른 자식을 많이 낳아서 분배를 해야할듯요

  • 10. ...
    '24.11.29 10:51 AM (124.49.xxx.13)

    임신당시는 아빠가 아직은 미혼인 정우성이니
    결혼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축하해줄수도 있었겠죠

  • 11. .,
    '24.11.29 10:51 AM (39.7.xxx.146)

    가난한 일반인이면 등짝 부터 맞죠

  • 12. 부모속은
    '24.11.29 10:51 AM (203.128.xxx.28)

    말이겠나요
    자식이 낳겠다는데 어쩔도리가...
    새생명을 만나는 일은 일단 걱정근심은 접어두고
    이쁜건 말할것도 없었을거고요

    에휴 어느집이든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듯 하니요

  • 13. 내말이요
    '24.11.29 10:51 AM (49.161.xxx.218)

    남자가 원치않는데
    내자식이면 병원 끌고가죠
    본인 인생살아야죠

  • 14. ??
    '24.11.29 10:55 AM (121.164.xxx.20)

    나이가 서른다섯인데 속긴 뭘 속아요?
    딸을 바보취급하는거 아니라면
    의견 존중해 줘야죠.
    요즘은 나이들어 결혼은 안 해도 자식은 갖고 싶어하는 미혼들도 많은데.
    게다가 애 아빠가 정우성인데.

  • 15. ,,
    '24.11.29 10:59 A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지금 남자쪽은 수근거림보다
    재산 어찌 상속안되게 처리할까 그궁리하고있을듯
    애정도없고 돈싸움밖엔 안남은듯

  • 16. ...
    '24.11.29 11:00 AM (222.100.xxx.132)

    결과론적으로 축복해줬다는거지
    대중들은 그 과정을 알수 없죠.
    정우성 아닌 그 누구라도
    짊어질 무게에 대해 부모의 걱정과 고민이 왜 없었겠어요

  • 17. 뭘 축복해요
    '24.11.29 11:02 AM (119.71.xxx.160)

    싫다는 남자 아이 낳아 혼자 기르겠다는데

    정상 부모면 말리는 게 답이죠

  • 18. 근데
    '24.11.29 11:06 AM (118.235.xxx.46)

    미혼모는 친정 축복이 없으면 사실 결심하기 어렵죠
    도움받아야 되니까

  • 19. 스타급 재력남
    '24.11.29 11:06 AM (223.38.xxx.79)

    아빠가 스타급 재력남 아닙니까
    아빠가 일반인이 아니잖아요
    솔직히 반응이 일반인 아빠랑 같겠나요

  • 20. .....
    '24.11.29 11:06 AM (221.165.xxx.251)

    처음부터 축복했겠어요? 어린딸도 아니고 나이가 35살이던데 그나이에 임신했고 자기는 낳겠다 하면 결국 가족으로선 축복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아이아빠가 누구인걸 떠나서요.
    저라면 제딸한테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21. ㅇㅇ
    '24.11.29 11:20 AM (14.32.xxx.186)

    딸자식 가진 입장에서는 너랑 결혼도 안한다는 놈 아이를 왜 낳냐고 등짝 후려갈겼겠지만요
    그래도 그 정우성의 단 하나뿐인 자식이니까.... 내딸이 원한 임신이니까ㅠㅠ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 22. 아빠따라 다르죠
    '24.11.29 11:21 AM (223.38.xxx.48)

    솔직히 아빠 따라 반응 다르겠죠
    정우성 아닌 가난한 일반인 아빠라면 같은 반응일까요?

  • 23.
    '24.11.29 11:23 AM (125.178.xxx.88)

    근데 정우성 혼외자 더있을거같지않나요 이젠 아무것도
    못믿음

  • 24. 로또보다
    '24.11.29 11:24 AM (122.42.xxx.1)

    낫다는 반응이예요
    정우성이니 출산하겠다는거고 정우성이니 축복이겠지요

  • 25.
    '24.11.29 11:25 AM (155.230.xxx.174)

    이미 낳아야 할 상황인 시기에 알게됐다면 가족들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도 살아갈 마음을 가졌겠죠.
    또 막상 태어난 아기를 보면 행복 그 자체잖아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그냥 나의 온전하고 소중한 아이인 거예요.
    축복해 주는 친정 가족들이어서 다행이네요.
    어떤 과정을 거쳐 태어났든지 잘 키우고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길 빌어요.

  • 26. 스타 정우성
    '24.11.29 11:30 AM (223.38.xxx.209)

    아빠가 스타 정우성이잖아요
    수백억대 재력가잖아요

    로또라는 댓글도 있었잖아요

  • 27. ㅋㅋ
    '24.11.29 11:47 AM (211.173.xxx.12)

    25살인 딸이 차은우 애가졌다고하면 낳아보자할듯요

  • 28. 남의 딸
    '24.11.29 12:04 PM (112.184.xxx.188)

    이야기니까 로또니 어쩌니 하는 거지 암만 정우성이라도 내 딸 혼자 아이키우고 살아야하는 삶을 산다면 축복하는 부모가 별로 없을거예요. 인생 망친 딸 보면서 평생 가슴아플 것 같아요.

  • 29.
    '24.11.29 12:04 PM (183.99.xxx.230)

    제 딸이 차은우 아이 임신했대도 차은우가 정우서 반응이면 전 축복 못 해 줄듯요.
    아님 차라리 애 아빠 모르게 낳아 키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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