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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 여자도 쫌~

가을여행 조회수 : 4,581
작성일 : 2024-11-29 08:53:35

남자야  인간이 아니다 치고

여자도 어디 모자란거 아닌가요?

그리 성욕 넘치는 인간이랑 살면 지가 알아서 피임술 하던지 해야지

생기는 대로 꾸역꾸역 뭔 짓인지,,

키우지도 않고 열살짜리 애가 하루종일 갓난쟁이 끼고 있더만..

여자도 은근 남편과의  잠자리 싫어하지 않는거 같고..

진짜 사람 싫으면 저리 말도 안하거든요

아후 진짜 내 세금이 저 돼지남편 입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열 뻗치네요

애들 잘 키우라고 3백 주는돈으로 부부 둘만 처먹처먹..

이번에 또 방송나와 전국적으로 욕 얻어먹는 값으로 얼마나 챙겨갈라고..

 

IP : 122.36.xxx.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11.29 8:56 AM (222.120.xxx.110)

    저런 부부밑에서 태어난 애들만 너무 불쌍해요.
    첨엔 남자가 한심해보였는데 갈수록 여자가 불쌍해보이지도않더라구요. 그저 애들만 안타깝네요.

  • 2. 이혼
    '24.11.29 8:58 AM (210.222.xxx.250)

    생각1도 없고 출연료랑 후원받으려 나온거 같아요

  • 3. 아이들이
    '24.11.29 8:58 AM (223.38.xxx.59)

    불쌍해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고 정말 짐승 두마리가 막 사는거같아 역겹기까지 하더라구요

    세상에 낳는거야 또 그렇다 치지만 먹는거같고 어쩜 저러나요
    제발 피임좀 해라!!!!!

    도대체 남자 아버지는 목사라면서 자식은 저렇게 짐승처럼 키워놨는지 지금이라도 데려가 수술좀 시켜요

  • 4. 불고기
    '24.11.29 9:00 AM (110.35.xxx.182)

    불고기볶아서 여섯명 애들 한점도 안주고 뚱보남편만 한상 차려주더라구요ㅠ게다가 다 먹으니 여자가 자진해서 불고기 더 줄까 이러고 남은거 싹싹 긁어서 남편 다 갖다주고ㅠㅠ
    진짜 넘하더라구요
    애들 먼저 좋은거 다 먹이고 애미애비는 남은거 먹는거아닌가요ㅠ
    그날밤에 치킨 세마리 또 배달시켜서 두부부만 먹고
    애들 냄새로 치킨 얼마나 먹고싶을까 싶은게...에휴

  • 5. ...
    '24.11.29 9:01 AM (222.106.xxx.66)

    고딩엄빠 보면 그때는 애가 다섯인가 그랬는데 여동생이 찾아와서 언니 불쌍하다고 형부 원망하던데 지금보니 둘이 똑같음.
    돼지남편 인상은 또 왜 실실 쳐웃고 있는지 꼴보비 싫음.

  • 6. ..
    '24.11.29 9:02 AM (175.119.xxx.68)

    엄마 얼굴이 어려서 애 같던데

  • 7. ....
    '24.11.29 9:06 AM (118.235.xxx.107)

    돼지가 얼마나 식탐을 부려댔으면 그러겠어요.

  • 8. 어후
    '24.11.29 9:07 AM (61.105.xxx.88)

    글만 봐도 어지러워요
    수술좀 하지

  • 9.
    '24.11.29 9:08 AM (211.215.xxx.86)

    둘다 똑같으니. 저러고살겠죠
    방송비치니 출연료에 후원금 보내주니 맛들인거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ㄱ ㄷ 지처럼 안살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피디카톡에 자도되냐고 방송나갈건데
    물어보는거 조차 지능이 있는건지
    얘들이 안쓰럽고 내세금이 저런곳에 쓴다는게 열받네요

  • 10.
    '24.11.29 9:13 AM (219.241.xxx.152)

    근데 300으로 살아지나요?
    귀저기 값도 그렇고 치킨 3마리 어쩌다 먹는다 해도
    식비만 300나올듯

  • 11. 부족하니
    '24.11.29 9:41 AM (121.162.xxx.234)

    부끄럼 무릅쓰고 나오겠죠
    출연료 받고 운 좋으면 후원도 받고.
    받아받야 애들 입에 안 들어가겠지만.

  • 12. ..........
    '24.11.29 9:42 AM (117.111.xxx.214)

    부부 둘다 똑같더라고요
    엄마가 애 고기 먹게 챙겨야지 뭔 남편탓을 하는지,
    남편이 관계하자하면싫다해야지,
    치킨 시키자하면.시켜주지말던가 애들.깨워서같이 먹던가 내일 먹자하던가
    둘이 똑같음

  • 13. ㅁㅁ
    '24.11.29 10:01 AM (39.121.xxx.133)

    기저귀, 분유 다 지원받을걸요.
    애들 덕분에 먹고 살면서 인스턴트만 먹이고 개판 오분전 집안 상태에 육아 노동까지..
    최악이네요.

  • 14. ..
    '24.11.29 10:05 AM (223.39.xxx.205)

    촬영기간 며칠이나 된다고,
    제작진에게 부부관계 하면 안되냐고 묻는 여자. 남자의 성욕이 올라오면 반드시 처리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냥 짐승두마리.

  • 15. 근데
    '24.11.29 10:12 AM (119.196.xxx.115)

    보니까 여자가 남자 좋아해요
    남자가 추근댈때 실실웃던데요?
    말은 안그러면 화낸다는데 지금 화내는게 문젠가요?
    둘째아이는 다 눈치챈거같은데

  • 16. ...
    '24.11.29 10:12 AM (39.7.xxx.146)

    남편은 저 몸에 성욕 계속 있는 것도 신기
    여자는 저런 능력없고 짐승같은 남자가 자고 싶다 한다고
    같이 응한다는 것도 신기

  • 17. 시골
    '24.11.29 10:16 AM (106.102.xxx.50)

    이면
    어디 텃밭에 애들 교육겸 놀이터겸
    농작물이라도 키워
    야채라도 실컷 먹이던가.
    인스턴트 대신 닭사다 요리해도 되고.
    된장찌개.김치찌개 한솥 끓여도 될텐데.
    임신해서 힘들고 지처서 그런건지.
    악순환의 반복인듯........
    어휴.
    진짜

  • 18. 근데
    '24.11.29 10:29 AM (119.196.xxx.115)

    여자집이 많이 가난한가요??

    저런남자한테 어케 시집보내는지...저라면 미성년자성폭행으로 신고했을거같은데

  • 19. 완전히
    '24.11.29 10:33 AM (70.106.xxx.95)

    영화 이디오크러시의 현실판.

  • 20. 그프로
    '24.11.29 11:18 AM (203.142.xxx.241)

    안보는데 먹는걸 아이들 안주고 자기부부만 먹어요? 진짜 신기한사람들이네... 아니 한참 커야할 애들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부른게 부모마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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