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요리똥손입니다.
반찬 몇년 배달 시켜먹었는데 질리기도하고 물가가
비싸서 그만 배달시키고
요새 소형 가전 몇개들였습니다.
1.닌자초퍼: 가격6만원전후
마늘 다져서 냉동실에 얼려놓으니
재료손질이 반인 요리가 한결 쉬워졌네요.
계란말이할때도 초퍼안에 내용물(파,계란등등) 전부
넣고 한번 돌린 후 계란말이 팬에 올리면 끝.
비싸고 큰 블렌더있는데 자리차지하고, 왠만한건
초퍼로 다 갈아지니 초퍼들인후로 안 꺼내봤어요.
2. 찜기:82쿡검색으로 2단으로 된거샀음
양배추, 계란찜, 고구마, 찐계란, 굴밥, 콩나물밥 20분안쪽 걸립니다. 재료준비해놓고 셋팅맞추고
저는 씻으러가면 요리완성.
3. 오토슬라이서: 무채, 파프리카, 당근라페
2분 컷이요. 칼날 빼기 어렵지 않고요
손목 너덜너덜했는데 재료준비되니
잘라진것에 양념 또는 간만 맞추면 되어 편하네요.
혹시 고민하시는분, 저처럼 요리똥손, 자취하시는분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