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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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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떨어진 엄마들이 아이 감정 읽어줘야 한다고 애쓰는데

ㅇㅇ 조회수 : 7,081
작성일 : 2024-11-29 06:16:10

아이감정 읽어주기가 요즘 애 키우는 엄마들의 트렌드인가 본데

이건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참으로 위험한 양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아이를 양산하는거죠

이런 감정을 갖게 만든 상대방을 탓하고 역정을 내고 생떼를 부리며

나아가 세상을 탓하고 부모를 탓하겠죠

사회에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왜 모두들 나한테 맞춰주지 않느냐고 원망과 비난을 화살을 외부로 돌리는거죠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면서

모든것을 아이 위주로 키우는 엄마들은 정말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IP : 210.126.xxx.11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4.11.29 6:50 AM (106.101.xxx.251)

    그 애들이 지금 대학생.
    동덕여대 시위 과해요.
    자기들 화만 중요힌 듯이

  • 2. 원글님 공감해요
    '24.11.29 6:51 AM (223.38.xxx.119)

    그러다 다들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애들이 되는 거죠
    적당한 훈육은 필요한건데요

    저는 앞집 여섯살쯤 딸이 자주 크게 악을 쓰며 울어대고 난리치는데 미치겠어요
    거의 이틀에 한번 꼴이에요
    아이가 그렇게 크게 지 승질 나는대로 악을 쓰는데 대놓고 뭐라 할 수도 없고요
    진짜 녹음해서 그집에 틀어주고 싶어요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 딸이 그렇게 자주 큰소리 내며 난리치는데도 왜 제대로 주의를 안 주는 걸까요
    인근 주민은 뭔죄로 계속 참고만 살아야하는건지 너무 스트레스네요ㅠ

  • 3. .......
    '24.11.29 6:5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데이트 폭력과 살인이 왜 많겠어요.
    누가 나를 거절하고 내 뜻에 따르지 않는 걸 용납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이죠.
    그런 애들은 분명 부모가 그렇게 키웠을 거라고 봐요.

  • 4. ......
    '24.11.29 6:55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데이트 폭력과 살인이 왜 많겠어요.
    누가 나를 거절하고 내 뜻에 따르지 않는 걸 용납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이죠.
    그런 애들은 분명 부모가 그렇게 키웠을 거라고 봐요.
    뭐든지 적당히 해야 해요.

  • 5. 요즈음
    '24.11.29 6:57 AM (121.200.xxx.6)

    엄마들이 애한테 절절매고 끌려다녀요.
    안되는거, 남한테 불편주는거 자제시켜야 하는데
    애 기 죽는다고 떠받들어 키워요
    기 살려 드세고 고집스러운 사람 만들어
    어찌하려는지.
    적당한 제재와 훈육, 인성교육이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해요.

  • 6. ....
    '24.11.29 7:00 AM (116.38.xxx.45)

    마음읽어주기를 제대로 이해못한거죠.
    마음읽어주기란 아이 마음대로 하라는 게 아니라
    아직 미숙하기때문에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잘 모르는 부분을 짚어주고 정리하게끔하여 스스로 깨닫고 해결방안을 찾도록하는 방법이에요.
    마음읽어주기 자체가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

  • 7. ㅇㅇ
    '24.11.29 7:01 AM (118.235.xxx.31)

    크게 동감합니다.
    행동 제어가 같이 이루어져야해요

  • 8. ....
    '24.11.29 7:03 AM (116.38.xxx.45)

    그리고 마음읽어주기는 육아뿐 아니라 상담기법 중 기본이에요.

  • 9. ...
    '24.11.29 7:07 AM (116.46.xxx.101)

    마음을 잘 알아차려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나를 잘 제어하고 상대방의 입장도 잘 헤아릴 수 있는 감정 지능 높이기의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글 쓴 분은 심리학적 지식이 별로 없어보이시고 감정 알아차리기가 잘 되실 것 같지 않네요

  • 10. 무슨?
    '24.11.29 7:08 AM (106.102.xxx.116)

    마음읽어주기란 단어로 명명해주기 전부터 마음읽어주는건 부모의 아주아주 기본 자세예요.
    자식 키우는 부모라면 이 단어가 뭘 의미하는지 아실텐데...

  • 11. 윗댓글 반론
    '24.11.29 7:14 AM (210.126.xxx.111)

    여기저기서 설명충 엄마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고 해결방안 찾도록 그걸 도와주기 위해서
    엄마들이 그렇게 설명에 설명을 아이귀에 딱지가 앉도록 하는데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것에 거의 짐승의 본능처럼 몰입하는 상태가 되는데
    거기다대고 늘어놓는 설명충 엄마들의 설명이 얼마나 효과 있을까요
    차라리 된다 안된다 옳다 그르다라는 개념을 간단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가르쳐야 될 시기에
    아직 이해할 두뇌가 채 성장이 안된 아이한테 늘어놓는 스스로 깨닫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하려는 그 설명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 12. ditto
    '24.11.29 7:16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마음읽어 주기에서 끝나면 안되고 이 다음이 진짜 중요한 건데 어설픈 사럄이 감정 읽어주기만 하고 달래고 어르기 바쁘니 문제인거죠 쟤가 뭐가 문제인 지 파악하고(감정 읽어주기) 부모가 단호해야 할 부분은 단호하게 달래줘야 할 부분은 달래주고 이래야 하는데..
    감정 읽어주기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닙니다

  • 13. 할매 할마시
    '24.11.29 7:17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라며 82에서 조롱하는 그런 부류들이죠

    젊은 자기들만 다 맞고 나이든 사람들은 다 틀리고 잘못 됐다면서 나이든 사림들을 심하게 조롱까지 하잖아요ㅠ
    극도로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드러내잖아요

    82에서 할매 할매시라고 조롱하는 젊은 부류들 극혐해요
    기본 예의도 없고 너무 못 됐어요

  • 14. ....
    '24.11.29 7:26 AM (118.235.xxx.20)

    이글 만퍼센트 공감합니다.
    훈육이 올바른 아이는 감정읽어주기라고 과한 명칭 쓰지 않아도
    타인배려,자기감정,자신감 자존감 다 좋아요.

    훈육을 한가지 방법으로만 쏠리는것이 과하죠.

  • 15. ...
    '24.11.29 7:28 AM (223.38.xxx.113)

    좀 다른 얘기인가 싶은데
    어제 출근길 지하철 엄청난 인파로
    눌려 있다가 타고 내렸는데
    매 역마다 정차되고 아비규환이었어요.
    그런데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들이 다 젊은 여자이고
    내리기전에 내린다고 말하면서 비켜달라고 하지않고 신경질부터 내는게 젊은 아가씨들이었어요.
    남녀노소 편가르는게 아니라 진심 다같이 고통받고 있는 사황에서
    남자들은 안으로 들어가주세요, 못탑니다. 아픈 여자분께 양보해주세요. 하는데 생각할 여지가 많았어요.

  • 16. ???
    '24.11.29 7:29 AM (14.32.xxx.78)

    데에트 폭력이나 이기적인 진상들 옴마의 영육 방식 확인해보셨어요? 하다하다 이제 애들 키우는 엄마들한테까지 혐오조장하지 마세요 근거없이 왜 두가지를 연결짓나요? 그렇게 먹무가내로 우리 애 위주린 엄마들 실제로는 별로 없어요

  • 17. ㅇㅇ
    '24.11.29 7:35 AM (125.179.xxx.132)

    데에트 폭력이나 이기적인 진상들 옴마의 영육 방식 확인해보셨어요? 하다하다 이제 애들 키우는 엄마들한테까지 혐오조장하지 마세요 근거없이 왜 두가지를 연결짓나요? 그렇게 먹무가내로 우리 애 위주린 엄마들 실제로는 별로 없어요2222222

  • 18. 동감
    '24.11.29 7:37 AM (108.21.xxx.129)

    저희 애는 이제 고딩인데 어릴적 밑에집 엄마가 애가 잘못해도 안혼내고 애랑 토론을 하더라구요. 왜 그랬니 부터 시작해서 이래서 그랬구나... 이러면서요. 애가 엄마 잎에서는 말잘듣는척하면서 뒤에서 엄미와 어른을 가지고 놀더라두요. 말로 당연히 친구들도 교묘하게 가지고놀고. 지금 어떻게 컸을지 진짜 궁금.

  • 19. 82 젊은 여자들
    '24.11.29 7:37 AM (223.38.xxx.106)

    82 젊은 여자들 댓글 보면 극혐 수준이 많아요

    나이든 사람들 조롱이나 해대구요ㅠ
    너무 예의도 없고 싸가지가 없어요

    뭐든 자기들 맘에 안들면 한남 명예남성 남미새라고 몰아가요
    82 게시판 분위기 다 망치고 있어요ㅠ

    그런 싸가지 없고 일방적이고 편협하고 극도로 자기 중심적인 댓글들 보는게 82 스트레스에요
    그런 못된 댓글들만 없어져도 82 분위기가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 20. 음?
    '24.11.29 7:40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다 받아주고 통제가 전혀 없는 게 문제지 부모가 아이 감정은 당연히 읽어줘야죠
    감정을 읽어주지 않거나 육아지능이 떨어져서 읽어주지 못하는 게 문제인 거에요
    감정 읽어주는 걸 네 멋대로 해라로 오해 하시는 건가요?

  • 21. 날아가고 싶어
    '24.11.29 7:46 AM (61.74.xxx.175)

    다 받아주고 통제가 전혀 없는 게 문제지 부모가 아이 감정은 당연히 읽어줘야죠
    감정을 읽어주지 않거나 육아지능이 떨어져서 읽어주지 못하는 게 문제인 거에요
    감정 읽어주는 건 첫단계인데 그걸 네 멋대로 해라로 오해 하시는 거에요?

  • 22. ...
    '24.11.29 7:46 AM (110.13.xxx.200)

    마음읽어주기까지는 맞죠.
    물론 모든 마음을 읽어주는게 아니고 상황을 봐야 하구요.
    다만 읽어주되 다 맞춰주고 들어주라는 말이 아닌데
    그렇게 키워서 그런거죠.

  • 23. ㅇㅂㅇ
    '24.11.29 7:48 AM (182.215.xxx.32)

    마음읽어주기란 아이 마음대로 하라는 게 아니라
    아직 미숙하기때문에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잘 모르는 부분을 짚어주고 정리하게끔하여 스스로 깨닫고 해결방안을 찾도록하는 방법이에요.
    마음읽어주기 자체가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222

  • 24. 음?
    '24.11.29 7:51 AM (61.74.xxx.175)

    동덕여대 사태를 보면서 저 아이들은 인권침해를 받고 자란 세대도
    아닌데 왜 저렇게 피해의식과 분노가 폭발할 정도로 큰 건지 의문이 들고
    생각보다 혐오분위기가 심각하구나 싶어 걱정 되더라구요
    원글님은 부모가 너무 허용적이라 그렇다는 말씀이신거죠?

  • 25. ㄴㄴㄴㄴ
    '24.11.29 7:55 AM (222.236.xxx.238)

    마음읽어주기란 아이 마음대로 하라는 게 아니라
    아직 미숙하기때문에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잘 모르는 부분을 짚어주고 정리하게끔하여 스스로 깨닫고 해결방안을 찾도록하는 방법이에요.
    마음읽어주기 자체가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 33333

  • 26. 맞아요
    '24.11.29 7:56 AM (183.107.xxx.162)

    덜 떨어진 부모가 키운 애들이 전부 여자 찔러 죽이고 있죠. 20대, 30대, 40대 자기 맘에 안들면 약한 여자부터 찔러 죽이고 담엔 부모 특히 엄마를 죽이죠. 특히나 엄마를 존중하지 않죠. 엠창엠창 거리면서, 학교 가면 남자애들이 엄마 안부부터 묻는다죠? 맘에 안들면 김치녀, 된장녀, 맘충 잘만 부르다가 요즘 젊은 것들이란 에헴하는 것도 가정교육을 못 받은 세대라는 걸 드러내주는 거죠.

  • 27. 맑은향기
    '24.11.29 8:03 AM (121.139.xxx.230)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 28. 82 싸가지 부류
    '24.11.29 8:11 AM (223.38.xxx.82)

    멀리 갈 것도 없어요
    82 싸가지 없는 젊은 댓글러들 봐요

    지들 견해가 다 맞고
    나이든 세대는 고루하고 다 틀렸다고 우기면서
    할매 할마시라고 조롱까지 하잖아요

    너무 자기 중심적이에요
    모든게 지들 젊은 여자들 견해가 다 맞고
    지들 맘에 안 들면 다 틀리다고 심하게 공격해요
    "한남 명예남성 남미새"라고 공격하구요
    한남 명예남성 남미새라고 몰아가지 말라구요!!!


    너무 피곤하고 공격적이고 무섭기까지한 82 젊은 여자들 댓글들 안 보고 싶어요
    자기들이 82 게시판 주도권 가지고 장악하려고 해요
    무서워서 댓글 쓰기도 주저스러워요
    82 젊은 여자들 댓글들 공격력이 장난 아니에요
    나이든 사람들 조롱도 너무 심하게 해요
    할매 할마시라고 조롱 좀 그만하라구요!!!
    82 게시판 다 망치고 있어요

  • 29. ㅇㅇ
    '24.11.29 8:12 AM (223.39.xxx.165)

    맞습니다 감정읽기가 온갖 곳에 지나치게 사용되요 그게 사랑해주는 방식이라 생각해서 그래요
    감정읽기는 좋지만 대부분 훈육할 때랑 설득할 때를 구분못합니다
    아이감정에 몰입되서 아이 기분을 좋게 해주려고 원칙을 쉽게 어기거든요 오늘 학교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으니, 오늘 공부 많이해서 힘들었으니 오늘은 핸드폰 좀 허용해줘야지... 이런 식으로 쉽게 깹니다 아이가 기분이 나쁜 걸 부모가 못 견뎌요
    3,4학년때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떼쓰는게 심하거나
    선생님말을 안듣고 우습게 여기면
    가족심리검사 받아봐야합니다
    결과보면 주양육자의 비일관성수치가 매우 크게 나타나요
    6학년때 학교에서 하는 심리검사지 잘 보세요
    거기에 빨간 표시뜨면 내 양육방식이 잘못된 겁니다 그나마 순탄하게 고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구요 사춘기라서 그렇다? 아니에요 간략한 검사라 여기에 잡힌다면 부모가 정신차리고 양육태도를 고쳐야합니다

  • 30. 하.
    '24.11.29 8:12 AM (211.234.xxx.166)

    '24.11.29 7:56 AM (183.107.xxx.162)
    덜 떨어진 부모가 키운 애들이 전부 여자 찔러 죽이고 있죠. 20대, 30대, 40대 자기 맘에 안들면 약한 여자부터 찔러 죽이고 담엔 부모 특히 엄마를 죽이죠. 특히나 엄마를 존중하지 않죠. 엠창엠창 거리면서, 학교 가면 남자애들이 엄마 안부부터 묻는다죠? 맘에 안들면 김치녀, 된장녀, 맘충 잘만 부르다가 요즘 젊은 것들이란 에헴하는 것도 가정교육을 못 받은 세대라는 걸 드러내주는 거죠

    마음이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

  • 31. 애아빠는 뭐하고
    '24.11.29 8:23 AM (118.235.xxx.203)

    애비들은 죽었대요?
    아니면 살아있어도 죽은것 마냥 암것도 안하는거?

  • 32. 마음만
    '24.11.29 8:24 AM (211.205.xxx.145)

    읽어줘서 그래요.
    마음 읽어주고 잘못된 행동 알려주고 사회성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마음만 읽어줘서 그래요.
    마음 읽어주면서 아이와 교감하고 그래야 그다음 솔루션을 아이가 잘 받아들이니까요.
    근데 아이 교육이 이 3단계라면 1단계 마음 읽어주기만!해서 문제인거죠.
    공부를 하고 육아를 하려면 공부를 제대로 해야하는데 엄마들이 선무당 헛똑똑이라 그래요

  • 33. 82 젊은여자들
    '24.11.29 8:27 AM (223.38.xxx.1)

    공격적 댓글들 무서워요

    자기들 맘에 안 들면 댓글로 난리치고 심하게 조롱하잖아요
    나이든 사람들 조롱도 너무 심하게 하는게 너무 싸가지가 없어요

    자기네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한남 남미새"라고 몰아붙이고 심하게 공격해요

    82 게시판 망치는 그런 젊은 여자들
    모든게 자기들만 옳다고 하고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이고 너무 공격적이에요

    82 젊은 여자들의 너무 공격적이고 싸가지 없는 댓글들만 안 봐도
    82 게시판이 훨씬 분위기 좋아질 거에요

  • 34. ㅇㅇㅇ
    '24.11.29 8:37 AM (222.112.xxx.178)

    젊은 여자들 무섭다는 사람들은
    젊은 남자들 무서워서 어떻게 산대요?

    남자들은 마음에 안들면 죽이로 우발적으로도 죽이고
    지네 엄마.여형제.동기들 대상으로 온라인 성범죄니 저지르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여혐글이 쓰면서 선동해 대는데
    그런데도 남자만 편들고 죽어라 여자만 욕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런 남자사랑단들만 없어져도
    82가 깨끗하고 정상으로 돌아올꺼 같아요

  • 35. 82에
    '24.11.29 8:46 AM (221.150.xxx.104)

    젊은여자들이 어딨어요.. 회원 안받은지도 오랜데
    최소 40대 이상이죠.

  • 36. 맞는 말
    '24.11.29 8:47 AM (118.235.xxx.145)

    덜 떨어진 부모가 키운 애들이 전부 여자 찔러 죽이고 있죠. 20대, 30대, 40대 자기 맘에 안들면 약한 여자부터 찔러 죽이고 담엔 부모 특히 엄마를 죽이죠. 특히나 엄마를 존중하지 않죠. 엠창엠창 거리면서, 학교 가면 남자애들이 엄마 안부부터 묻는다죠? 맘에 안들면 김치녀, 된장녀, 맘충 잘만 부르다가 요즘 젊은 것들이란 에헴하는 것도 가정교육을 못 받은 세대라는 걸 드러내주는 거죠
    2222222222


    덜떨어진 부모가 키웠거나 여혐하는 아빠 닮은 아들이거나

  • 37. ~~
    '24.11.29 8:54 AM (49.1.xxx.123)

    초등학교에서 여러 학급 수업하는데
    대부분은 예의바르고 아이들간 문제를 정리하는 선생님 말씀을 이해합니다. 곧 같은 문제를 반복할지라도 일단 수긍하죠.
    그런데 학급마다 한 두 명씩 막무가내들이 있어요.
    거기다 겉핥기식으로 논쟁의 얄팍한 테크닉을 익혀서
    담임선생님들 돌게 만드는 고수들이 있어요

    학급편성할 때 공평하게 나눠놓은 건지 각 반마다 꼭 한두명씩..

  • 38. ...
    '24.11.29 8:56 AM (118.235.xxx.34)

    223.38 이사람은 왜 와이파이 껐다 켰다 하면서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저러고 있나요??

    젊은 여자들 무섭다는 사람들은
    젊은 남자들 무서워서 어떻게 산대요?

    남자들은 마음에 안들면 죽이로 우발적으로도 죽이고
    지네 엄마.여형제.동기들 대상으로 온라인 성범죄니 저지르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여혐글이 쓰면서 선동해 대는데
    그런데도 남자만 편들고 죽어라 여자만 욕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런 남자사랑단들만 없어져도
    82가 깨끗하고 정상으로 돌아올꺼 같아요2222222

  • 39. 선무당 댓글감사
    '24.11.29 8:56 AM (210.126.xxx.111)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거죠
    이 속담이 생각안나서 물어볼까 하던 참이었어요
    아이 마음 읽어주는게 필요하다고 육아교육 지침서에 나와 있는가 본데
    엄마들이 아이 마음 읽어주는 딱 여기에만 꽂힌거네요
    너가 기분이 안좋구나 너가 화났구나 너가 이게 갖고 싶었구나 이런게
    아이마음 읽어주는 육아교육의 전부로만 알고 이대로만 했으니
    선무당이 사람잡는 꼴이 되어서
    아이들이 자기만 알고 자기의 이익만을 최우선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 40. 존 가트맨
    '24.11.29 9:10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제약하라.

    어떤 경우에도 타인과 공동체에 피해주는 거는 절대 못하게끔 가르쳐야 해요.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들이 강정만 읽어주고 끝나는 거죠. 황금같은 교육관인데 왜 자기들 마음대로 각색해서 이용하는지 원.

  • 41. 존 가트맨
    '24.11.29 9:31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제약하라.

    어떤 경우에도 타인과 공동체에 피해주는 거는 절대 못하게끔 가르쳐야 해요.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들이 강정만 읽어주고 끝나는 거죠. 황금같은 교육관인데 왜 자기들 마음대로 각색해서 이용하는지 원.

    저도 이 책 보면서 아이들과 장시간 토론하면서 가끔은 단호하게 키웠어요. 인성적인 부분은 학교쌤들에게 항상 칭찬 받았고, 지금은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자랐어요. 당연히 사회성 좋아서 이성동성 친구들 많고 그들사이에서 자주 고민상담자 역할 맡아요. 결론적으로 저에겐 동앗줄 같은 교육학인데 자꾸 비난받는 세태가 안타깝다는...

  • 42. 존 가트맨
    '24.11.29 9:32 AM (58.230.xxx.235)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제약하라.

    어떤 경우에도 타인과 공동체에 피해주는 거는 절대 못하게끔 가르쳐야 해요.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들이 강정만 읽어주고 끝나는 거죠.

    저도 이 책 보면서 아이들과 장시간 토론하면서 가끔은 단호하게 키웠어요. 인성적인 부분은 학교쌤들에게 항상 칭찬 받았고, 지금은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자랐어요. 당연히 사회성 좋아서 이성동성 친구들 많고 그들사이에서 자주 고민상담자 역할 맡아요. 결론적으로 저에겐 동앗줄 같은 교육학인데 자꾸 비난받는 세태가 안타깝다는...

  • 43. 그애들
    '24.11.29 10:12 AM (182.214.xxx.17)

    그애들이 똥덕여대

  • 44.
    '24.11.29 11:32 AM (211.211.xxx.168)

    읽어줘서 그래요.
    마음 읽어주고 잘못된 행동 알려주고 사회성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마음만 읽어줘서 그래요.
    마음 읽어주면서 아이와 교감하고 그래야 그다음 솔루션을 아이가 잘 받아들이니까요.
    근데 아이 교육이 이 3단계라면 1단계 마음 읽어주기만!해서 문제인거죠.
    공부를 하고 육아를 하려면 공부를 제대로 해야하는데 엄마들이 선무당 헛똑똑이라 그래요 xxx2222

    교제살인이나 데이트 폭력이 예전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아져서 이젠 무감각해질 정도라고, 큰일났다고 김복준(오래 경찰하시고 경찰대 교수하고 강의하다 유튜브 하시는 분)씨가 엄청 걱정 하더라고요.

  • 45.
    '24.11.29 11:35 AM (211.211.xxx.168)

    여자아이들은 동덕여대 일부 학생들처럼 자기중심적이고 책임감은 없는 이기심의 극치를 달리는데 남자들은 피지컬 적으로 가능하니
    위의 성향 플러스 폭력과 범죄로 발휘되는 것 같아요.
    여자는 폭력보다는 연예나 결혼을 빙자한 사기가 증가하는 것 같고요(물론 남자가 더 많음, 예전에 여성 범죄율이 낮았던 거에 비해 증가했다는 이야기).

  • 46. 속이잖아요
    '24.11.29 11:46 AM (223.38.xxx.75)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니까 남편들도 속이잖아요

    양다리 걸치다가 남편 아닌 다른 남자 아이들도 낳구요
    속이다 들키면 가정 파탄에 이혼하는거고 남자들만 고통받는 거죠
    모르고 속고 사는 남편들도 불쌍한 거구요

    친자 확인 위한 유전자 검사가 증가한다잖아요
    그만큼 남편 속이는 여자들 의심 사례들이 점점 많다는 거죠

  • 47.
    '24.11.29 12:52 PM (106.101.xxx.195)

    정확히는 마음읽어주기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읽어주기를 핑계로 아이의 문제와 훈육을 회피하고 대충 비위맞추고 넘어가는 부모들이 문제인거겠죠
    보통 게으른 부모들이 마음읽기 핑계 너무 심해요 진짜

  • 48. 웃기죠
    '24.11.29 1:58 PM (218.54.xxx.75)

    덜떨어진 엄마가 자신도 모르면서
    아이 감정 읽어준다고 설치면
    어떤 자식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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