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줄곧 "아니 근데" "어쨌든"으로 시작하나요.
부정적인데다 맥락에 안 맞는 참 성의 없는 그 말,
고치라고 아무도 안 알려주는지 의아해요.
국민mc??
질문에 깊이 없는 거야 작가들 탓으로 돌린다 해도
최소한 저 나쁜 말습관은 좀 어떻게 하시길.
질문을 줄곧 "아니 근데" "어쨌든"으로 시작하나요.
부정적인데다 맥락에 안 맞는 참 성의 없는 그 말,
고치라고 아무도 안 알려주는지 의아해요.
국민mc??
질문에 깊이 없는 거야 작가들 탓으로 돌린다 해도
최소한 저 나쁜 말습관은 좀 어떻게 하시길.
유퀴즈도 종방하고 신선한 프로그램 보고싶어요. 후배들 양성은 안 하나요. 저러다 70대 넘어서도 하겠어요. 그나마 재미있는 개그맨은 이영자 하나에요.
게스트 말 끊는 것도 맥 빠져요.
깊이 있는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중간에 끊으니까 배가 산으로 가는 격!
또 죠셉 죠셉 하....그러면서 조세호 비아냥대는것도 자제했으면ㅜㅜ
조셉 피곤해보여요ㅎ
유재석 나오는 거 안 본 지 오래됐는데
저도 예전에 보면 다른 사람 말하는데
중간에 툭 자르는 거 너무 싫었어요
정형돈이나 정준하한테 잘 그러든데
뒷얘기 더 듣고 싶은데 짜증나더라구요
유재석, 이영자 다 재미없어요
mc로 시작한게 아니잖아요
평생 써온 말습콴이 쉽게 고쳐지나요
전 그래도 상대방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mc로는 유재석이 최고라고 봐요
과하게 친한척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호칭부터
또 꼬투리 잡기 시작하나요? 안보면 될걸 ㅋㅋ 글 올라오기 시작
징그럽고 소름끼치네요
글들 보면 되게 인간적인 척 하면서 오기내는 시어머니들 같아요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유재석씨의 진행이 재미가 없네요
명사들이 나올 때 깊이 있는 대화가 안 되는데 몇 개의 단어와 상식으로 나 봤지 하며 뿌듯해하는 그 모습이 좀 별로예요
그래도 무한도전때 많이 웃었으니 그걸로 고마워요
하지만 지금 보는 무한도전은 박명수가 제일 웃겨요
출연자에 대한 공부를 안해요.
작가를 불렀으면 책을.보고 오든가
배우를 불렀으면 영화를 보고 오든가.
홍보하러 나온 배우 작품을 어떻게 미리 봐요
아직 개봉도 안한 걸요
그러면서 조세호 비아냥대는것도 자제했으면
2222
연예인 사생활에 대해 과도한 비난하는 거
자제하자는 생각인데요
유재석은 사생활이 아니고
진행자로서 능력에 대해 얘기하는 거잖아요
너무 식상하니까 안 본 지 오래 됐네요
무한도전은 정말 좋아했는데 ..
그 쫄바지 좀 ....ㅠㅠ
며칠전 이영지 유튜브에 투바투와 트와이스 멤버 2명
나오니 너무 너무 재밌던데요
이제 제발 예능좀 젊은 사람들로 다 좀 바꿉시다 쫌 쫌 !!!!!!!!!
오 저도 어쨌든 되게 거슬렸는데 본인이 뱉는 말 정리할때는 몰라도 남과의 대화를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너무 싫어요
공중파 예능은 재밌는 게 하나도 없어서 안 보고 유투브만 파는데 유재석 핑계고 요즘 최곱니다
공중파 예능 입지 점점 좁아지는 거 감지하고 빨리 결단 내려 유투브까지 진출해서 여기서도 탑 먹는 거 보면 싫고 좋고를 떠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조세호 비아냥대는것도 자제했으면
33333
그리고 조세호 좀 책좀 읽었으면ㅠㅠ
인터뷰때 제발 딴생갇좀 안했으면
유재석 식상하다고 백날 떠들어봤자
유재석 유튜브 핑계고 조회수,구독자수가
현실을 말해주고 있어요
아직은 건재하다는 증거
진짜 식상하면 안보겠죠
그 재미에 보는건데.
걍~ 안보면 됩니다.
뭘 이래라, 저래라??
제가 늘 생각하는거
아나운서 출신 부인이 조언도 안해주는지
그리고 게스트 말을 받아서 하면서 끝을 못맺어요
말을 반토막만하고 예~~뭐~ 이걸로 뒷마무리
유재석 이제 그만
너무 질려요
깊이있게 게스트에 대해서나 MC가 끌어내야하는 토크쇼의 기본 등등에 대해 고민을 안하고
그나마 체력관리 자기관리 잘해서 지켜내는 텐션 하나로 방송을 하니 매번 박수를 치고 옆사람을 치고 웃고 '어쨌든', '아니 근데' 이런 매번 똑같은 리액션 멘트 남발하게 되는 겁니다
시청자도 참는데 한계가 있어요
가장 핫한 연예인들이 나오는데 그나마 유재석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진행자마다 자기 영역이 있는거지요.
유재석은 토크와 진심, 초대손님의 전문영역 모든 부문에서 너무 깊지않게 대화하며 때로는 가볍게 버무려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엠씨잖아요. 예능과 토크의 중간쯤에서 대중성과 진심 사이를 잘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에 어떤 분이 외국 유명 영화인에게 유재석이 영양가앖는 토크랬다며 이동진이랑 비교하는 이야기하신적이 있는데 서로 지향하는 바가 너무 달라서 비교가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따스한 인간적인 대화를 원하시면 이금희 아나운서가, 정치 사회에 대한 날카롭고 논리적인 논쟁 원하시면 손석희 전 앵커가, 예술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 원하시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제격이겠죠.
유재석은 대중에게 가장 넓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사회자인거고요. 나중에 전현무가 저 롤을 좀 다른 식으로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장도연도 잘할것 같고요.
진행자마다 자기 영역이 있는거지요.
유재석은 토크와 진심, 초대손님의 전문영역 모든 부문에서 너무 깊지않게 대화하며 때로는 가볍게 버무려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엠씨잖아요. 예능과 토크의 중간쯤에서 대중성과 진심 사이를 잘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에 어떤 분이 외국 유명 영화인에게 유재석이 영양가없는 토크한다며 이동진이랑 비교하는 이야기하신적이 있는데 서로 지향하는 바가 너무 달라서 비교가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따스한 인간적인 대화를 원하시면 이금희 아나운서가, 정치 사회에 대한 날카롭고 논리적인 논쟁 원하시면 손석희 전 앵커가, 예술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 원하시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제격이겠죠.
유재석은 대중에게 가장 넓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사회자인거고요. 저만한 사람이 또 누가 있을지요. 다 장단이 있어서 강호동이나 김구라 신동엽이라고 단점 없을까요.
나중에 전현무가 저 롤을 좀 다른 식으로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장도연도 잘할것 같고요.
유재석이 더 이상 편안하지 않다는 겁니다.
특히 대중에게 저렇게 소비되는 연예인은
다시 채우는 시간이 필요해요.
비우고 다시 채우는 시간이 필요한데, 유재석은 그런 시간을 지금까지 갖지 않고 쭉 내달려오기만 하니 그 티가 난다는거에요
자기관리하고 체력관리만 한다고 해서 저게 유지가 안되는게 있다고요
싫으면 안보며 되는거 아닌가요?
볼거는 널부러져서 봐달라 하고
시간이 없어서 다 못보고 사는 세상에
마치 욕하기 위해서 보는것 처럼요
ㅎㅎㅎㅎ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 보는건 아니지만
자주 즐겨 보게 돼요
진행도 거슬릴정도로 못하지는 않는다 싶기도 하구요
사주는 사람 없으면
저절로 사라지는게 연예계인데
여전히 욕하면서 사주니까
롱런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소비하지 마세요
안보면됩니다.
너무 식상해서 유재석나오면 채널돌려요.
조세호랑은 뭔 주종관계도 아니고 못봐주겠어요.
너무 고인물이라서 식상해요
세대교체를 안하는지
연예 대상도 20년째 정체되어있는 한국 사회를 말해줌
대화 원하시는 나이드신 분들은 신동엽 하는 프로그램 보세요. 마음에 안드는걸 왜 봐요 .아님 임영웅 노래 듣고 즐거워하면 되는데.
티비는 안보지만 유투브 메인에 자꾸 떠있어서 짧은 거 몇개 보는데
그 짧은 편집본 와중에 사람 말 자꾸 끊는 거 좀 짜증나더라구요.
지난번 심리학자인가 어느 교수가 나와서 말하는데 말 뚝뚝 끊어서 중간에 종료했네요.
이번에도 고현정 난리길래 짧은 거 하나 봤더니 언제봤다고 누나 누나 하는데
너무 식상해요.
요즘 tv를 많이 안보잖아요
저만해도 인스타나 유튜브 많이 보고요
그러니 공중파 방송은 식상해도 인지도 높은 사람들만 계속 쓰는것 같아요
인터뷰 프로그램 엠씨치고는 대화이끌어가는 능력은 많이 부족하죠
원글님이 지적하신 어찌됐든 아니근데 이말투는 너무 거슬려요
오히려 조세호가 게스트와 대화가 더 잘되는듯 느낄때도 있어요
진행을 해야하니까요. 게스트나 보조mc와 입장이 달라요. 유재석이 진행자로 너무 오래 있었어요. 재미를 쫓을 수가 없음
예능 mc 이지 인물탐구 인터뷰이가 아니라
예능으로 보면 같이 카페 앉아 신변잡기 잡담하는거 같이 보면 되는데요
언어력 어휘까지 같이 보시려면 언론사 인물 인터뷰로 보시길 추천해요
조세호 구박으로 당황하며 캐릭터 잡히고 평생은인이라하며 조세호 본인이 좋다는데
그리고 알고로 뜨던 tv로 보던 선택을 본인이 하는거예요 욕하면서도 보고 있으면요, 시청하는거니까 더 오래하게되거던요
다수가 좋아하니까 소수가 싫어한들 어쩔 수 없어요
유퀴즈 인물 출연 보면 유재석이라서예요
전 핑계고도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유재석은 게스트가 편하게 하고싶은 말 하게 분위기 잡는 사람이에요 동창생 만난 사적 분위기로 떠들지 공식적 분위기 mc가 아니죠
유퀴즈는 예능이고 질문은 작가가 만든걸 유재석 이름값으로 끌고가는거죠
유재석은 런닝맨 초중기때 참 재밌었어요 몸을 아끼지않고
진짜 열심히하는게보였고 후배들 키워내는거보고
탁월하다고 느꼈거든요
그쪽으로 특화된 개그맨인데
유퀴즈같은 토크쇼랑은 안맞아요
원래 유퀴즈가 길거리에서 시민들만나는거였잖아요
그런건 유재석이 또잘하는데
컨셉이 바뀌면서 이도저도아닌게 되버렸어요
좀 품격있는 토크쇼 하나 생겼음 좋겠어요
공중파 수준이 넘 처참해요.
예능이라는 버스에서 한 번 내리면 다시 탈 수 없으니 무리해서라도 계속 올라타 있는거죠. 근데 이제 재미가 없긴 해요. 본인 말 잘 듣는 노잼인 사람들만 곁에 두려고 하고 그 사람들도 웃겼는데 유재석 옆에서 재능낭비 하는 느낌이랄까요. 기안 84 가 예능 판도를 정확하게 읽어 냈다고 봐요. 최근 미묘하게 활동 줄였던데 산만하지만 정말 천재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에 대한 내면 간파도 확실한 게 개인방송을 보니 정말 정확하게 상대에 대해 잘 짚어내더라구요. 유재석 진행은 몇년 전부터 전현무에게 한참 밀렸는데 본인이 내리막길을 인정 안 하고 할 생각도 없고 변화할 생각도 없이 그저 좀 나 잘났다의 스탠스만 있는게 아쉬워요.
82에서 유재석 식상하다고 백날 떠들어봤자
유재석 유튜브 핑계고 조회수,구독자수가
현실을 말해주고 있어요
아직은 건재하다는 증거
진짜 식상하면 안보겠죠222222222222222
주기적으로 유재석까라고 누군가 지령이라도 받나요?
잊을만 하면 어김없이 유재석 소환하는게 웃기면서도 기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