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를 살짝 배웠었는데요.
꾸준히하려면 동네모임같은게 있음
더 좋을거 같은데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심각하게 친해지는건 삼가고 싶구요.)
천여세대 되는 아파트 단지라 모임을 제가 만든다면 만들어질거 같긴한데
....
퀼트만지작 하다가 그냥 넋두리 해봐요.
다들 취미는 혼자서 열심히 하시나요??
퀼트를 살짝 배웠었는데요.
꾸준히하려면 동네모임같은게 있음
더 좋을거 같은데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심각하게 친해지는건 삼가고 싶구요.)
천여세대 되는 아파트 단지라 모임을 제가 만든다면 만들어질거 같긴한데
....
퀼트만지작 하다가 그냥 넋두리 해봐요.
다들 취미는 혼자서 열심히 하시나요??
심각하게 친해지는게 싫으시면 동네 취미활동모임 말리고 싶어요..
물론 여럿이 같이 하게 되어서 마음 맞는 사람 찾는다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퀼트도 굳이 여럿이 같이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저도 단지에 뜨개질 모임 한다고 해서 갔는데 아줌마들은 여럿이 됐고 그때는 제가 엄마 코트 떠드린다고 나름 대작(?)이기도 하고
또 상대가 엄마이다보니까 실도 좋은 실로 해드렸는데 아줌마들이 자꾸 만지려 하고 자기몸에 대보려고 하고
다행히 제가 한까칠한 성격이어서 손도 못대게는 했지만....
자꾸 가르쳐달라고도 하고.....
안나갈까 하다가 그래도 처음이어서 그랬겠거니 하고 다시 갔는데 돌아가면서 모임한다고 저희집으로도 온다고 하길래
싫었지만 그래도 나도 갔으니까 오라고는 했는데 아짐들이 저희집은 애가 없으니까 앞으로는 저희집에서 모임해야 겠다는둥
저희집 냉장고 뒤지고 장난 아녔어요ㅠㅠ
어차피 저는 그 아짐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았고 제 상식에서는 남의집 냉장고 뒤진다는 생각도 못하고
더더군다나 저녁까지 얻어먹고 가려는 생각까정 하길래 다시 취직했다고 하고 집에서 없는척 했어요..
제 경우는 좀 심한 예지만 그래도 심각하게 친해지는게 삼가고 싶다면 동네모임은 말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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