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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나솔 보셨어요

ㅡㅡ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24-11-28 23:30:12

광수같은 남자는 왜 그런거예요?

몇번을 우는지

그래놓고 또 여자한테 막말하고

그외모에 여자 챙기는거 귀찮다질 않나

진짜 가지가지하는데

저런건 학원을 보내서 가르칠수도없고

공부는 잘했다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질어질하네요

IP : 221.140.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소개
    '24.11.28 11:35 PM (183.98.xxx.141)

    문학에 자전거 취미에 프랑스식 철학.. 건강해보이는듯하지만
    이런게 얼마나 헛 껍데기인지

    그저 기본, 남 존중하고 자존감 유지하고 적당히 관계 맺기 이런게 참 어렵네요

  • 2. 본인은
    '24.11.28 11:36 PM (112.186.xxx.86)

    거칠게 말하면서 상대의 다정한 말에 감동하는게 앞뒤가 안맞는 느낌 ㅎㅎㅎㅎ

  • 3. ㅠㅠ
    '24.11.28 11:38 PM (219.77.xxx.96)

    옥순이가 불쌍했어요.
    옥순이 이쁘고 성격도 좋은데 왜 인기없나요?

  • 4.
    '24.11.28 11:39 PM (160.238.xxx.43)

    자기소개할 때 주관과 개성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요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쎄하더니
    아예 심리상담이나 정신과를 가봐야 할거 같더라고요.
    공부는 잘했어도 사회생활이 전혀 안되는 뇌구조를 가졌을 거 같아요. Adhd 말고 아스퍼거 인가 그런 종류요…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힘들었을거고 뭐가 문제인지 모른체 나는 남들보다 훌륭한데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이 없다…다들 수준이 낮아 그렇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신승리 하며 살아왔을거 같아요.
    그러니 사는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끄떡하면 울걸요.

  • 5. ㅡㅡ
    '24.11.28 11:41 PM (106.102.xxx.8)

    벌써 몇번을 운건지..

  • 6. ㅡㅡ
    '24.11.28 11:45 PM (221.140.xxx.254)

    유초딩 같이
    --그말 너무 좋아 한번만 더해줘
    도 소름인데
    자리에서 좋아서 팔짝팔짝 뛰다가
    갑자기 또 우는데
    이때부턴 무섭기까지
    진심 상담받아봐야될거같은 느낌
    근데 가서 내가 더 공부잘했는데
    니가 뭘알아
    사람들이 이상한거라니까
    이러고 있을거같음

  • 7. 변명
    '24.11.29 12:07 AM (125.244.xxx.62)

    경쟁에서 밀리고
    스스로 자신감잃어
    항상 낮은곳을 선택하며
    스스로를 의식있는것마냥 포장하며
    살아온듯.
    말과 본질이 다를것같은 미성숙한 사람일뿐.

  • 8. ...
    '24.11.29 12:37 AM (223.38.xxx.66)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감당하기 힘든 캐릭터요.
    새삼 통나무짝 같은 남편이 예뻐보이더라니까요.

  • 9. 문장
    '24.11.29 12:59 AM (61.43.xxx.79)

    그저 기본, 남 존중하고 자존감 유지하고
    적당히 관계맺기..이런게 참 어렵네요
    =2222

  • 10. ㅇㅂㅇ
    '24.11.29 8:35 AM (182.215.xxx.32)

    마음이 너무도 허약한 사람같아요

  • 11. ...
    '24.11.29 8:38 AM (124.49.xxx.13)

    공부만 잘하고 사회성 빵점인 사람의 전형인데다
    공부로도 자리를 못잡아 회피하며
    나는 특별해라며 자기자신을 속이며 살고 있더라구요
    진짜 심각하게 치료 한번 받긴 해야할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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