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오늘은 나가려니 춥기도 춥고
공원 빙판도 약간은 무섭네요
150일 연속한게 너무 아까움
낼은 꼭 헬스장 등록하고 오기..
흑흑 오늘은 나가려니 춥기도 춥고
공원 빙판도 약간은 무섭네요
150일 연속한게 너무 아까움
낼은 꼭 헬스장 등록하고 오기..
그래서 전 아파트 계단 오르기 하고 왔어요
러닝 며칠 못하고 있어요 눈때문에요 ㅠㅠ
겨우 습관 잘 붙였다 싶었는데. 또 나태해짐.
대신 헬스자전가라도 타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150일은 기록.. 수고하셨어용 멋져요..^^
저도 어젯밤 폭설에 저녁 산책을 아파트 계단타기로 대체했어요.
저도 두달 넘게 하루도 안빼고 하루 만보이상 걷는데
어제오늘 눈길 위험해서
아파트 지하2층 주차장 한시간 정도 뛰고 걸어서 1만6천보 달성했어요.
주차공간이 꽤 넓거든요. ㅎ
커뮤니티시설 피트니스센터애서 런닝머신 할 수도 있는데
아직 한번도 코로나 안걸려서 다중시설 이용때 마스크 쓰고다니고 있는데
마스크 쓰고 런닝머신은 너무 답답해서요.
운동 만큼 휴식도 중요합니다
변화 알려주세요.~
대단하시네요. 하루에 얼마나 뛰신건가요?
연속에 너무 목매지 마세요.
강박이 돼서 더 부담될 수 있어요.
아까 글 올리고 날짜 바뀌기.전에 30분 걷다 뛰다 들어왔어요
3km만 뛰다 걷다 하는데 30분 정도 걸려요
오늘은 2km 좀 넘게..
제가 월수금 이런 식으로 뛰어도 봤는데 그러다보면 미루다가 영영 안 하더라고요 그냥 매일 밥 먹듯이 해야지 안 그러면 뭐 되는게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걷고만 오는 날도 종종 있어요 ㅜㅜ 퀄리티가 좋진 않은거죠
강박.. 맞아요 저 강박된 것 같아요
요즘 하는 일이 지난 여름부터 진척이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된다는 강박이 생겼어요
무릎생각해서 일주일에 2회 정도로 줄이고 근력 운동하세요
열심히 달리고자 하는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달리기는 욕심을 내면 약간 탈이 나기도 하더군요.
저도 올 여름 직전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처음 맞는 겨울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고자 아침 달리기를 했는데
이제는 아침이 최저기온인 계절이라
11월부터는 저녁 달리기를 하는데
그 마저도 5도 이하가 되니 못 나가겠네요.ㅜ
그래서 헬스장 러닝머신으로 타협했는데
아무래도 거리 속도가 야외보다 2/3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