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먹는거(달달한 간식)로 주로 풀고, 미드 보거나 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담배,커피(카페인) 안하는 분들은 어떻게 스트레스 푸나요?
. ..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24-11-28 22:47:15
IP : 112.160.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28 10:48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달달한거나 맛있는 음식 아무튼 탄수화물이요
2. 이른퇴직자
'24.11.28 10:5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직장 그만두니까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어요.
술 맛이 직장 그만두니 와~~~ 그 달던 소주가
쓰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마음이 편해서 그런가 살이 찌네요 ㅜㅜ3. ...
'24.11.28 10:56 PM (221.151.xxx.109)운동
티비
낮잠4. ㅅㅈ
'24.11.28 10:59 PM (210.222.xxx.250)인터넷하는 재미.
5. ㅇㅇ
'24.11.28 11:40 PM (220.117.xxx.100)운동
클래식 음악
하늘보기
초단순 게임6. 50대 워커홀릭
'24.11.29 4:06 AM (106.101.xxx.68)저는 경단 10년 하다 40대에 취업했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일이 재미있었나 싶어요.
맨날 초ㆍ근 달고 열심히 일해요.
술ㆍ담배ㆍ커피 안하고
일하다 집에와서 지쳐 쓰려져 자요.
출퇴근만 2시간이라
주말에는 집콕모드로 일주일치 반찬만들고
주 3회 필라테스
월 1회 미술관
년 1회 국가자격증을 취득해요.
진짜 스케줄표가 빈틈없어요ㅎㅎ
올해도 기관장 표창 3개 받고
자격증 1개 추가 했어요.
누구 칭찬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에요.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거라
찐 워커홀릭 같아요.
일하는 것이 즣네요.7. 우와
'24.11.29 11:47 PM (112.160.xxx.47)윗님 리스펙~! 체력과 정신력이 대단하신듯요.
저질체력 골골 40대 중반인데 님처럼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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