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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때문에 밥굶은 스텝 이야기

ㅇㅇ 조회수 : 8,931
작성일 : 2024-11-28 22:46:33

보통 방송 스텦들은 프리랜서라

그날벌어 그날먹고 사는데

고현정이 갑자기 펑크내면

그날 일당은 전혀 못받고 돌아갔다고

 

 

대사도 안외워와 프롬프터 쓰는 주제에

한달에 열흘은 돈을 못받고 빈손으로 돌아가게 했다고...

 

https://m.pann.nate.com/talk/373228638?&currMenu=search&vPage=2&order=N&stndDt...

 

IP : 149.248.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어제는
    '24.11.28 10:49 PM (58.235.xxx.212)

    살짝 공감하며 울었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앞 뒤가 안맞고 횡설수설
    내려놓지 못한자의 내려놓음 흉내를 본것 갔네요

  • 2. ㅇㅇ
    '24.11.28 10:50 PM (149.248.xxx.145)

    오후 2시 이후에만 촬영 ㅡ 얼굴이 부어서
    그럼에도 잦은 지각. 4시간씩 지각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3187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고현정이 드라마에서 하차할수밖에 없었던 사건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는 당시 드라마를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일부 스태프들은 고현정의 하차 이유로 ‘잦은 지각’을 언급하며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여있는데 고현정이 4시간 정도 지각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방송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리턴’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 고현정은 한 가지 조건을 내걸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것은 바로 촬영 시간을 오후 2시 이후로 잡는 것.

    고현정은 그 이유로 “오전 시간에는 얼굴이 붓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 촬영을 진행할 경우 장소 섭외 등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스태프들의 불만이 쌓인 것으로 추측됐다.

     

  • 3. ㅇㅇ
    '24.11.28 10:52 PM (211.219.xxx.212)

    고현정 시녀들 많은거 보고 깜놀
    대중은 개돼지란 말은 진짜 진리에요
    갑질에 인성 빻은 인터뷰까지 ..논란이 한두개가 아닌데
    관리 빡세게 하고 방송나와 약한척 착한척하면 우리 곤듀님 우쭈쭈
    같이 울었다는 글보고 어이없어서 원

  • 4. ㅇㅇ
    '24.11.28 10:52 PM (149.248.xxx.145)

    ㄴ 2시이후에만 촬영하기로 해놓고도 거기서 또 4시간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거기다 한달에 열흘은 아예 안왔다고 합니다

  • 5. 당시에
    '24.11.28 10:53 PM (70.106.xxx.95)

    지금처럼 비판적이지 않고 고씨에게 우호적인 여론이 대세였는데도
    들리는 뉴스들은 다 안하무인에 성질부리고
    피디한테 폭행 구설시비 이런것만 뉴스에 나왔어요
    살 엄청쪄서 큰 정장입고는 사진찍지 말라고 사진기자들한테 신경질 내던것도 지금도 유튜브 클립으로 돌아다니구요.
    당시 한은정이 고씨 옆에 서있으니 왜 마른애가 자기옆에 서있냐고 소리지르고
    어이없었음.

  • 6. ㅇㅇ
    '24.11.28 10:53 PM (124.61.xxx.19)

    내려놓지 못한 자의 내려놓음 흉내 공감요 ㅎㅎ

    내려놓음 연기 하는듯
    부자연스럽고 어색

  • 7. ㅅㄷ
    '24.11.28 10:56 PM (45.87.xxx.228)

    헐.....

  • 8. 그만봤으면!
    '24.11.28 10:57 PM (112.161.xxx.138)

    배우로서 할만큼 했고 그 못된 성질 알만큼 다 알려졌고 사생활(전남편,아이들..)도 알릴만큼 알렸고.
    고현정 아니어도 실력 있고 멋진 배우들 넘치니 이제 그만 ! 먹고살만큼 충분히 벌어놨지 않은가?

  • 9. 레ㄸㆍ ㅔ
    '24.11.28 11:19 PM (39.7.xxx.8)

    시녀들이 많은 거보고 놀랐네요

  • 10.
    '24.11.28 11:24 PM (59.6.xxx.211)

    헐…대단하네요

  • 11. 진짜
    '24.11.28 11:37 PM (120.136.xxx.100)

    고현정 시녀들 많은거 보고 깜놀
    대중은 개돼지란 말은 진짜 진리에요
    갑질에 인성 빻은 인터뷰까지 ..논란이 한두개가 아닌데
    관리 빡세게 하고 방송나와 약한척 착한척하면 우리 곤듀님 우쭈쭈
    같이 울었다는 글보고 어이없어서 원 222222222

  • 12.
    '24.11.28 11:48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그녀가 먹여살릴 친정이 있나요?
    그냥요..

  • 13. ...
    '24.11.29 1:49 AM (211.36.xxx.106)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신의 눈에 피눈물 난다는 말..
    틀린 말 아닌 것같아요.

  • 14. . . .
    '24.11.29 3:03 AM (211.49.xxx.118)

    현장에 나오면 지급되요.
    그날 벌어그날 먹고사는 말에 발끈하는데..
    그렇게 데이 페이받는 사람은 소수이고 고액입니다.
    현장 집합시간에 집합했음 언제끝나건 일한걸로 합니다.
    공쳐서 못받는 사람들은 ㄱㅎㅈ스텝이 아닐까요?
    언제가 부터 배우가 지각하고 이런일이 없는데
    지각을 그리많이 했음 매니저는 엄청 속타겟었겠네요.

  • 15. ㅇㅇ
    '24.11.29 3:48 AM (24.12.xxx.205)

    소수이고 고액이면 돈 떼먹혀도 되나요.

  • 16. ....
    '24.11.29 5:33 AM (110.13.xxx.200)

    그래서 나오기만 해도 돈받으니 영하 18도에 스텝들 기다리는데 본인은 본방보고 나온다고 그밤에 몇시간을 세워놨답니까?
    이러고도 본인은 편당 멏천만원씩 받으니 뵈는게 없었던 듯. 뭐 한두건이래야. 정도껏이래야 즙짜도 봐주죠.
    세상 전무후무한 짓들을 해놓고 이제와서 오해다.. 훗
    세상 참 쉽게 살아요.
    뭐 시녀들이 널렸으니 그거 믿고 그럴수도..

  • 17.
    '24.11.29 7:15 AM (222.120.xxx.110)

    무개념이었군요. 참 못됐네요.
    고현정 예쁘다는 말도 듣기싫네요.

  • 18. ㅇㅇ
    '24.11.29 9:14 AM (51.81.xxx.212) - 삭제된댓글

    데이 페이받는 사람은 소수이고 고액이라서 얼마받는데요? 금시초문인데요? 배우말고 누가 고액받아요?

  • 19. 임태경배우
    '24.11.29 9:15 AM (1.227.xxx.130) - 삭제된댓글

    그분 생각이나네요.
    세월호로 추모의 분위기였는데 봄에 올림픽공원에서 공연이 있었어요.
    당연히 그즈음에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고...
    저도 스탭이여서 어렵고 힘들었는데 공연을 했어요.
    공연중에 그분이(뮤지컬배우) 모든 화살은 내가 맞겠다고 하며
    준비하는 모든 스탭들의 생계가 걸려있다고
    추모하는 마음을 가득담은 위로의 공연을 했었지요.
    그때 많이 울었었네요... 지금도 일 안하면 수입은 0이 됩니다.

  • 20. 어떻게
    '24.11.29 9:37 AM (211.36.xxx.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추운 날 밖에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그렇게 몇 시간씩 기다리게 해 벌 세울 수 있을까요?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일당도 못받고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랬을까? 아니면 알면서도 그랬을까?
    참 어떻게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을 수 있는지... 자신의 인생이 힘든건 결국 자기가 만든 자업자득인 경우가 대부분...

  • 21. 어떻게
    '24.11.29 9:39 AM (211.36.xxx.1)

    그렇게 추운 날 밖에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그렇게 몇 시간씩 기다리게 해 벌 세울 수 있을까요?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일당도 못받고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랬을까? 아니면 알면서도 그랬을까?
    참 어떻게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을 수 있는지...
    자신의 인생이 힘든건 결국 자기가 만든 자업자득이 대부분...

  • 22. ㅇㅇ
    '24.11.29 10:16 AM (118.235.xxx.176)

    진짜 어색한 연기보는것 같더라구요
    오글오글
    모델은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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