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안한채로 양육비 대는 남자는 만나는거 아님
정우성 이상형이였는데 이혼남 느낌 나면서 이미지 훅갔네요
결혼도 안한채로 양육비 대는 남자는 만나는거 아님
정우성 이상형이였는데 이혼남 느낌 나면서 이미지 훅갔네요
요즘 싱글인 비혼모 미혼모 도 많아요
남자 싫다고 싱글로
이미 애딸린 할배인데 지는 미혼타령 하고 있겠죠
법적 양육비만 지급하면 모양새가 좋지않겠죠.
다들 주목하고 있을텐데요.
국제학교도 보낼수 있고 유학도 가능하고
어쩌면 연예인이 될수도 있구요.
문제는 이렇게 유명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의 양육비 지급 문제 아닐까요?
지급률이 20프로도 안되고
그마저도 코묻은 돈같던데요.
아이를 낳았으면 인간답게 살수있게는 해줘야지..
법이 이상해요.
그러게요. 이미지 훅 갔어요.
그러지 않아도 늙어보여서 추레해보였는데
앞으론 안봤으면 좋겠네요. ㅜㅜ
그냥 영영 나오지말길 꼴보기싫으니
페미?
꼭 남자돈으로 자녀를 키워야되나요?
여자돈으로 키워도 되잖아요
여자가 돈 많으면 남자가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들러 붙는거 싫어하죠
월 이백 삼백이 아이 하나 인간답게 살 수 없는 액수 인가요?
법이 왜 이상하죠?
부모자식 관계도 다 돈이 얽힌 문제라는..
고마해라 마
양육비를 정부가 강제집행 해야해요
제가 가는 캐나다에선 양육비 안주면 월급 압류 들어가고
압류할 월급이 없으면 줄때까지 면허정지 시킵니다
결혼 안하고도 2년 동거하면 재산 반 나눠야하구요
그래서 동거하는데 남자가 재산이 많으면 계약서 쓰기도 하더라구요
아닌데~~
현실반응
여자 로또맞았다고 부러움
현실은 결혼하고 같이 키우다가 이혼하고는 양육비 생까는 남자들 천지인데요.
결혼한 적도 없는데 생물학적 친부라고 양육비대는게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정우성 아니였으면 누군지 이름도 몰랐을 사람이
대중적으로 이정도로 알려졌으면 악플도 인지도로 인식되는
연예계에서 잇점이 없을까요?
35살이면 모델로도 마지막인데 ...어찌됐던 평생 정우성과 첫아이로 엮이는거고
그 재산 상당부분 아이에게 갈텐데...뭐가 문젠가요?
그냥 정우성이 최악의 상황에 놓인거죠
돈은 넘치고 넘쳤으니 돈으로 해결하는거죠
그돈 없어도 1도 아쉬울거 없으니.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돈으로 해결하는거
저한테는 1도 타격없는데요ㅋㅋ
누가보면 피임은 남자만 할 수 있는 줄 알겠네요.
낙태허용하라고 난리 아니었나요? 여성의 자기결정권이라면서요.
남자는 임신을 안 그때부터 결혼 출산에 동의하지 않았다면서요. 문가비가 결정해서 낳은거잖아요. 그럼에도 양육은 책임지겠다 했으면 끝이지 왜 결혼해야 하나요?
반대로 내가 원나잇으로 애 가졌다고 그 상대방 사랑하지 않는 남자가 죽어도 결혼해야 하겠다면 하시겠어요? 난 즐겼을뿐인데요.
뭔 희한한 논리인지.
정우성이 양다리 세다리인건 알 바 아닙니다. 싱글이니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고요. 그에 관한 비난도 상대 배우자가 할 일이지 우리가 열 낼 일은 아니잖아요.
상대가 동의하지 않은 아이를 낳았을땐 문가비도 무슨 생각이 있았겠죠.
제딸이 원나잇으로 임신했다고 아무조건 따지지 않고 그 사람 찾아서 꼭!! 결혼하란 말은 절대 못해요.
여자는 남자가 섹파로만 원한다면 관계도 하지말고요.
아예 시작을 하면 안됩니다
돈 많고 잘 생겨도 나를 섹파로만 원하고 사귈 생각은 안한다면
그 정도는 알아차리고 몸 간수 잘하길.
돈 많고 거기다가 인물좋으면 그 값을 하는거 알테니
호구이미지는 있을망정 밝히는 이미지는 없었는데..
이제 공익광고는 못찍겠죠. 이미지가 그런쪽과는 안맞으니까~
그것도 봐도 뭐이미...날개없는 추락
두사람 각자의 결정이죠.
마음없이 몸의 쾌락만 추구한 남자의 결말.
여자도 낳아서 잃을게 없으니 반대해도 낳는거고
인간은 절대 자기에게 불리하게 행동하지 않아요. 본능적으로..
그나마 돈많으니 돈은 주면 되는데 아빠역할은 어찌되는지가 또 남지요.
요즘 오래도 사는데 남은 반평생을 마음없는 사람과 살라고는 못하죠. 그것도 결국 여지몫이라 보네요.
자기에게 마음없는 남자애를 낳는 결과를 책임지는 거죠.
합의없이 출산하는 여자가 더 이해가 안가요
양육비도 안주고 나몰라라 하는 남자가 더 낫다는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1348 | 친구없는 아들이 걱정돼요 17 | … | 2024/11/29 | 4,497 |
1651347 | 커피 맛이 …. 1 | mi | 2024/11/29 | 1,109 |
1651346 | 이스탄불만 열흘 어때요? 6 | ... | 2024/11/29 | 1,062 |
1651345 | 뉴진스이야기 지겹지만 궁금한거.. 6 | 이상한거.... | 2024/11/29 | 1,141 |
1651344 | 영어과외 좀 봐주세요 14 | 중2 | 2024/11/29 | 834 |
1651343 | 고현정 얼굴형은 뭘 한거예요. 23 | .... | 2024/11/29 | 7,071 |
1651342 | 집에서 보는 밖은 햇빛 내리쬐는데 1 | ㅇ | 2024/11/29 | 847 |
1651341 | 좀 엉뚱한 질문인데요 정용진과 고현정 종교요 2 | . | 2024/11/29 | 1,546 |
1651340 | 의료실비 같은 질병은 1년만 실비 받을 수 있는데 병원을 2년 .. 3 | @@ | 2024/11/29 | 961 |
1651339 | 와 이 날씨에 반바지라니 5 | 중등 | 2024/11/29 | 1,788 |
1651338 | 미국에서 오래산 분 8 | jhg | 2024/11/29 | 1,603 |
1651337 | 회사 앞 빙판길에서 넘어져 무릎, 핸드폰 액정 나가고,,, 2 | 오늘은 | 2024/11/29 | 1,998 |
1651336 | 건빵같은 과자좀 알려주세요 8 | 건 | 2024/11/29 | 927 |
1651335 | 인심 | … | 2024/11/29 | 205 |
1651334 | 레몬청 1 | 아이셔 | 2024/11/29 | 505 |
1651333 | 고현정은 인텁마다 전남편 언급이네요 10 | ㅇㅇ | 2024/11/29 | 2,812 |
1651332 | 젤네일 저절로 벗겨짐요 2 | 음 | 2024/11/29 | 598 |
1651331 | 요즘 해먹는저녁메뉴 3 | jㄴ드 | 2024/11/29 | 1,962 |
1651330 | 뉴진스는 민희진하고 한 몸인가요 17 | ㅇㅇ | 2024/11/29 | 2,407 |
1651329 | 정청래 법사위윈장님 법대로 처리해주세요 8 | … | 2024/11/29 | 1,267 |
1651328 | 사과 보관을 어찌 하나요? 9 | … | 2024/11/29 | 1,725 |
1651327 | 윤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한 서울대 1 | ㅇㅇㅇㅇ | 2024/11/29 | 1,290 |
1651326 | 팔에 힘이 없고 쑤시는 증상은 뭔가요? 5 | ㅇㅇ | 2024/11/29 | 1,222 |
1651325 | 코스트코 광명점 가보신분 2 | ㅇㅇ | 2024/11/29 | 1,100 |
1651324 |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에 브라질 원두는 어떤가요? 6 | ㅁㅁ | 2024/11/29 | 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