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지랍부리는 여자 끔찍해요.

오지랍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24-11-28 22:29:28

같이 일하는 여자가 오지랍 부리는데 

50평생 살면서 오지랍이란 이런거다..라는걸 제대로 보여주네요.

오지랍인데 망상증도 있는지 주제 파악이 안되고 사장처럼 행동해요..

너무 심해서 왤케 오지랍이냐고 했더니 기분 나쁘데요.

오지랍이라고 했다고 기분 나쁘다는데 진짜로 자기가 오지랍인걸 모르는거에요?

아니면 오지랍이 뭔지 알텐데 자기가 오지랍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병원에 가야 할 망상증 같아요.

 

자기가 사장인듯 경비 아저씨부터 회사의 모든 사람들에게 통성명하고 아예 복도 통로에서 살아요.

말걸고 이름이 뭐냐? 얼마나 일했냐? 사장은 어떤 사람이냐? 힘든건 없냐?

오가는 사람 짐들어주고 친한척하고, 온방에 다들어가 여기는 뭐하는곳이냐? 몇명이냐? 니이름은 뭐냐?

힘든건 없냐? 필요한건 없냐?

 

오지라퍼들도 사회의 악입니다.

IP : 58.234.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10:39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피해주는거 없고
    법에 저촉되는거 없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2. 에고
    '24.11.28 10:41 PM (221.138.xxx.92)

    구경하는 재미는 있겠네요.
    심심하지 않고..어쩌겠어요.
    그냥 무심하게 대하면서 구경이나 하세요.

  • 3. ...
    '24.11.28 10:45 PM (171.98.xxx.231)

    전 오지랍 좋아해요. 전 용기가 없어서 못 나서는데...
    오지랍들 보면 다들 친절하더라고요.

  • 4.
    '24.11.28 11:00 PM (211.215.xxx.144)

    오지라퍼아니고 환자이닌가요?? 일은 하나요? 회사에서 일안하는데도 계약해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 5. 저도 끔찍
    '24.11.28 11:11 PM (121.131.xxx.92)

    진짜 오지라퍼 보시면 상상도 못한거까지 오지랍부립니다
    겪어보면 지긋지긋해요
    정의롭고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인듯한데
    같이 며칠 지내면 영혼 털려요
    마음의 병이 있어서 저러려니 하고 받아주는데..
    진짜 옆에 있기 힘듭니다

  • 6. 사탕
    '24.11.28 11:42 PM (121.182.xxx.228)

    오지랍 으로 바뀌였나 찾아봤네요

  • 7. 감사해요
    '24.11.28 11:44 PM (58.234.xxx.136)

    원글)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ㅗㅇ
    이게 진짜 영혼 털려요.
    지긋지긋하고요.
    정말 상상초월로 구석구서 누비며 다 쑤셔놓고
    사탕 핫팩 들고 다니며 여기저기 뿌리고,
    자기일은 별 관심 없고,
    맨날 지각해도 공무원 사회고 자기 업무 있으니 다들 신경안쓰고요.
    말하는건 정상인데 가끔 본심이 튀어나오면..
    아...과대망상증 환자가 이런 거구나.느껴요.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불편하고 끔찍해요.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ㅠ

  • 8. 보통
    '24.11.29 2:36 AM (76.168.xxx.21)

    오지라퍼들이 자기가 오지라퍼인지 몰라요.
    그리고 맨날 좋은 의도로 한거다 변명하죠
    그게 남에게 불편주는 행위인 지 조차 인식을 못합니다. 그냥 시도때도 없이 나대고 떠들고 간섭하고..
    과대망상증도 확실이 있어서 누가 나에 대해 조금 뭐라하면 거기 엄청 집착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죠.
    이걸 괜챦다? 글쎄 당해본 적이 없거나 본인이 그 오지라퍼란 걸 인식 못하거나죠

  • 9. .....진짜
    '24.11.29 3:19 AM (104.28.xxx.25)

    끔찍하죠.. 그런 여자랑 일해요 진짜 뇌에 문제 있나 싶은 수준으로
    멍청하게 눈치없고 상황파악도 못하면서 사람 도우려하고 ㅡㅡ
    아무튼 정신병자로 보여요 오지랍만 넓으면 괜찮은데 말이 졸라게 많아서 일도 많이 만들고 정상인 같진 않아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846 김건희 고모목사는 2 ㄱㄴ 2025/01/27 1,484
1674845 한우가 최고인가 봅니다. 보기에도, 먹기에도 ㅎㅎ 4 역시 2025/01/27 1,914
1674844 정재형 유튜브 말이에요 ............. 이해가 안가요 44 2025/01/27 21,662
1674843 저한테 궁금한 게 많은 친구 9 ..... 2025/01/27 3,132
1674842 넷플 요리 프로그램 추천 1 2025/01/27 1,033
1674841 장판 벌어진 틈새에 접착제는 뭘 사나요? 9 발낄라 2025/01/27 968
1674840 친구들과 어디까지 공유하세요? 13 /// 2025/01/27 3,012
1674839 체포 피하려 7층으로 갔을뿐 판사실인지 몰랐다 7 ........ 2025/01/27 1,833
1674838 문자로 파일을 공유하려는데 3 안돼요 2025/01/27 631
1674837 환공포증을 아시나요 18 공포 2025/01/27 3,406
1674836 명절 당일에 친정 가시나요? 21 ... 2025/01/27 2,551
1674835 특전사 출신 前 대통령 요원 SNS(펌) 26 설인사 2025/01/27 5,172
1674834 남해 하나로마트에는 시금치가 있다?없다? 14 남해 2025/01/27 2,657
1674833 부산 양정역 4 ... 2025/01/27 943
1674832 설연휴에 공사하는 몰상식한 이웃은 뭐죠? 2 82회원 2025/01/27 1,355
1674831 친정가기 싫은데 아이는 가고 싶어 해요 ㅠㅠ 5 친정 2025/01/27 2,322
1674830 부가세 신고 도움 요청이요. 1 플리즈 2025/01/27 793
1674829 취미 발레 하는데 동작이 안외워져요. 16 ^^ 2025/01/27 2,088
1674828 부산의 비뇨기과 추천바랍니다. 문의 2025/01/27 520
1674827 족저근막염 8 치료 2025/01/27 1,491
1674826 모공 가리는 화장법 어느 게 효과 있나요? 3 ㅇㅇㅇ 2025/01/27 1,563
1674825 2세 나을 계획 있는 거 아니면, 재혼은 안 하는 게 좋은 것 .. 9 .... 2025/01/27 1,559
1674824 장원영인터뷰보니 설리생각에 또 우울해지네요 7 .. 2025/01/27 4,082
1674823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천안, 서울) 4 오페라덕후 .. 2025/01/27 1,476
1674822 2030 컴플렉스에 꽂혀버린 국힘지지자들 ㅋ 14 ㅇㅇ 2025/01/27 2,801